검색결과
  • 세 곳서 익사

    ▲14일 하오1시30분쯤 서울용산구보광동 도선강 앞 한강에서 수영하던 최경철군(17·서대문구홍은동14통)이 물에 빠져죽었다. ▲이날 하오4시쯤 국립묘지 앞 한강에서도 미역감던 박창

    중앙일보

    1968.06.15 00:00

  • 「메사돈」밀매

    서울시경은 25일 동대문구신설동 중국음식점 동순루를 급습,「메사돈」원료 2백42 킬로그램(싯가 1천2백50만원어치)을 압수하고 마약도매상인 최영철에게 팔아넘기려던 양병선(서대문구홍

    중앙일보

    1968.05.25 00:00

  • 5개업소 폐쇄

    서울시는 시내26개 약국에 대해 약사감사결과 등록을 하지 않고 개업해온 영등포구봉천동산81의23 새서울약국 (주인 이흥숭) 등 5개업소를 22일 폐쇄 조처했다. 서울시는 이 약사감

    중앙일보

    1968.04.22 00:00

  • 「택시」 전복

    12일 낮12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산1앞길에서 세검동으로 가던 서울영4634호 「택시」(운전사 장천순·35)가 뛰어든 어린이를 피하려다 높이7미터의 개천에 전복, 운전사

    중앙일보

    1968.04.12 00:00

  • 보수 주워 기탁 주인이 찾아가

    지난 23일 하오 6시20분쯤 서대문구 교북동 향촌병원 앞에서 길 가던 고승규씨(45·노동·서대문구 대현동산5)가 서울은행 숭인동 지점발행 보수1장을 주어 본사에 맡겼는데 24일주

    중앙일보

    1968.02.26 00:00

  • 1명 죽고 18명 부상

    진눈깨비가 흩날린 18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32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1명이 죽고 18명이 부상했다. 이날의 사고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사고였다. 상오 10시30분쯤 서울 용

    중앙일보

    1968.02.19 00:00

  • 답지하는「시민의 성원」

    북괴「게릴라」잔당소탕을위해 밤낮없이 수색전을벌이고있는 장병의 노고를위로하는 따뜻한 시민의선물이 전해지고 있다. 25일하오한국「버스」회사소속차장 김천희(20) 황옥자 양등 5명은 영

    중앙일보

    1968.01.26 00:00

  • 사칭전화로 4백만 원 대부

    3O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사기·횡령전과 5범인 이경옥(37·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6)을 공무원 자격 사칭 협의로 구속했다. 이는 지난3월20일 농협중앙회 회장을 전화로 불

    중앙일보

    1967.12.30 00:00

  • 오늘 아침(서울지방)영하17도

    29일 서울지방의 수은주는 영하17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9도1분이 낮은 영하17도였고 전방대 성산은 영하26도5분이었다. 지난21일

    중앙일보

    1967.12.29 00:00

  • 충무로 등 두곳서 불

    2일 새벽 서울 시내 두곳에서 불이나 집도채가 탔다. ○…2일 상오 6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9의 165 서울목재사(주인 고우영·34)에서 불이 일어나 5평짜리 집 한채

    중앙일보

    1967.12.02 00:00

  • 어린이 유괴|도둑질 강요

    서울시내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꾀어 위협, 도둑질을 시켜오던 두패거리가 경찰에 잡혔다. 서울서대문구 홍은동 16통7반 조예환(35)여인은 아들 박승민(11·가명·홍제국민학교4년)

    중앙일보

    1967.11.15 00:00

  • 고교생 등 5명 사상

    ▲20일 상오6시쯤 영등포구문래동4가32 조윤화(70)씨 집에 전세 들고 있는 김병배(20·영월군장동면직통리)군의 방에서 김군과 이웃 권하일(18·오산고3년) 이윤석(19) 군 등

    중앙일보

    1967.09.20 00:00

  • 결식 자들에 도시락|정의중생 40여명이

    지난 5일부터 서울역 광장에는 정의중학교(서대문구 홍은동) 남녀학생 40여명이 자기들이 먹을 도시락을 들고 나와 점심을 굶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있어 명랑한 화제. 「검」팔이 구

    중앙일보

    1967.09.09 00:00

  • 34개 비밀요정 적발

    관내경찰서장 책임제로 위법접객업소 일제단속에 나선 서울시경 보안과는 30일밤까지 비밀요정 A급26개소와 B급8개소 등 34개소, 업태위반업소 57개소를 적발하고 관할보건당국의 직무

    중앙일보

    1967.08.31 00:00

  • 20일째나 단수

    서울시의 물 사정이 더욱 악화, 홍은동 고지대는 벌써 20일째, 저지대는 1주일째 물이 한 방울 나오지 않고 있다. 서울시청 시민의 방에는 계속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시민의 항의가

    중앙일보

    1967.08.07 00:00

  • 삼양동 등 세 도로|대형버스로 붐벼

    만리동 고갯길, 홍은동, 문화촌 입구, 삼양동 입구 등 좁은 길에 대형 「버스」가 길 사정을 무시, 무리한 운행을 하고 있어 주민의 불편이 크다. 만리동 고갯길과 홍은동 문화촌 입

    중앙일보

    1967.08.07 00:00

  • 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중앙일보

    1967.07.11 00:00

  • 만성질환 13%

    서울시 당국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사이에 실시한 시내 영세민촌에 대한 표본건강진단 결과 시내 영세민 가운데 13%에 해당하는 시민이 결핵장「티푸스」 등 만성질환에

    중앙일보

    1967.06.19 00:00

  • 롤러 차에 여인 역사

    11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81 앞길에서 모래와 자갈 등을 나르던 도로공사 인부 박순희(52·서대문구 홍은동 산1) 여인이 극동건설소속 중장비 「롤러」차(운전

    중앙일보

    1967.06.12 00:00

  • 대리투표·폭력·매수·투표방해 곳곳에 「타락 사태」

    투표일인 8일 전국 곳곳에서 수없이 대리투표가 적발되고 심지어는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기 전에 여당 참관인에게 자기 표를 보이는 공개 무 표가 일부지방에서 진행되는가하면 전례 없는

    중앙일보

    1967.06.08 00:00

  • 임자 없는 통지표 안 돌려줘서 말썽

    6일 서대문 을구 신민당 입후보자 윤제술씨는 『공화당 측이 선거법상 주인 없는 투표 통지표는 구청장을 통해 선관위에 돌려주도록 된 것을 돌려주지 않고 이동식 「릴레이」대리 투표를

    중앙일보

    1967.06.06 00:00

  • 응암동·불광동 등 격일제 급수실시

    23일 상오부터 현행 동「펌프」장 계통 급수지역과 불광동 보조수원지 급수지역에 격일제 급수가 실시되는 한편 서울시는 비상급수 태세에 들어가 군「트럭」과 급수차 30대를 동원,변두리

    중앙일보

    1967.05.23 00:00

  • 백차 3중 충돌 경관 2명 사상

    26일 밤 9시10분쯤 112 신고를 받고 달리던 서울 서대문 경찰서 소속 102호 백차가 서대문구 북아현동 937 앞길에서 3중 충돌 끝에 전복, 운전사 이창구(41) 순경이 죽

    중앙일보

    1967.04.27 00:00

  • 무허 일어판 통신

    서울시경은 14일 상오 서울 남대문로 3가 일광산업사 대표 권태욱(60·서대문구 홍은동226의 1)씨를 신문 등 출판물의 등록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권씨는 작년 10

    중앙일보

    1967.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