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시계획선 변경」이 으뜸

    지난 1월 이후 10일까지 1백일동안에 시민의 방에 접수된 각종진정 건의 항의 제보 등은 모두 4백47건인데 이중 도시계획선의 변경을 호소하는 것과 무허가 건물철거에 관한 것이 약

    중앙일보

    1967.04.11 00:00

  • 금지된 장난…권총오발 "이렇게 쏜다"가 명중 절명

    3일하오 4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190 태석호(45)씨의 2남 명덕(11·인왕국민교4년)군이 이웃 이모(12)군집에서 이군 아버지의 「리벌버」권총을 갖고 놀다 오발, 목에

    중앙일보

    1966.12.05 00:00

  • 남의땅 속여팔아

    가짜서류를 만들어 남의 땅을 주인 몰래 팔아먹어오던 상습사기범 일당 4명중 오재영(38·서대문구 홍은동) 최백광(28·별명 종도)씨 등 2명이 14일 상오 사기·공문서위조및동행사등

    중앙일보

    1966.11.14 00:00

  • 벼락맞아 10명즉사|33명부상

    7일 서울과 경기도, 충청북도에서는 벼락이 떨어져 10명이죽고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상오10시쯤 서울성북구삼양동103 박남례(57)TL가 부엌에서 빨래하다 벼락이 떨어

    중앙일보

    1966.08.08 00:00

  • 각종 공사로 더 심해

    15일 하룻동안 중부지방에서는 집중폭우로 10명이 죽고 9명이 실종되는등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16일 상오현재 밝혀진 인명피해 상황은 다음과 같다. ▲하오3시20분 서울 수색동산

    중앙일보

    1966.07.16 00:00

  • 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중앙일보

    1966.06.27 00:00

  • 두 소매치기 자수

    6일 서대문경찰서에는 중앙시장을 무대로 한 구모 (43·서대문구 홍은동) 홍모 (32)씨등 2명의 소매치기가 자수했다.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윤보선씨 규탄하는 유서 쓰고 자살미수

    4일 상오 6시품 서울 중구 장충동 1가26의14 장충여관에 투숙 중이던 이성수(57·서대문구 홍은동108)씨가 윤보선씨를 규탄하는 유서1통을 남기고 음독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에

    중앙일보

    1966.06.04 00:00

  • 배수관부설 등 착공|9천만원들여 57개소

    서울시는 31일 상오 새로 이 9천만원을 들여 새내 57개소에서 배수관 부설 및 가압장치 시설공사에 착수했다. 공사지역은 다음과 같다. ▲봉천동지대=가압시설 및 배수관공사 ▲삼양동

    중앙일보

    1966.05.31 00:00

  • 성보경 씨 입건 수배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신민회 대표이며 한국 금융영단 사장인 성보경(37) 씨를 공갈 및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 전국에 수배했다. 성씨는 지난 10일 삼제사 대표 김상기(40)

    중앙일보

    1966.05.14 00:00

  • 삼양동·홍은동 고지대 수도확장 16일 착공

    5일 상오 서울시는 지내 높은 지대에 사는 삼양동·봉천동·홍은1동 등 세궁민 집단거주지역과 변두리지역의 시영주택지구 등 수돗물이 잘나오지 않는 57개 지구 23만 명의 식수난을 해

    중앙일보

    1966.05.05 00:00

  • 파월 상사의 부인이 자살

    28일 상오 7시쯤 서울 서대문구 증산동 태봉산 기슭에서 파월 혜산진 부대 김순철(37) 상사의 처 설인섬(27·서울 서대문구 홍은동9의226)씨가 남편 김 상사가 무사할 것을 비

    중앙일보

    1966.04.28 00:00

  • 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중앙일보

    1966.04.28 00:00

  • 돌연한 사표에 억측 구구

    전 국회부의장 나용균(민중)의원의 느닷없는 의원사직서제출에 대해 민중당 간부들은 『너무나 뜻밖의 일』이라는 표정들. 6일 아침 원내 총무실에서 이 소식을 들은 김영삼 총무는 『나도

    중앙일보

    1966.04.06 00:00

  • 길 가던 3명 사상-고장 합승집 받아

    24일 낮 4시 1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9 앞길에서 수색 쪽으로 가던 서울 영20205 급행「버스」(운전사 양차환·42)가 마주 오던 자전거를 피하려다 「브레이크」고장으로

    중앙일보

    1966.03.25 00:00

  • 5백만 인구 목표-「대서울」계획 세워

    수도서울 도시계획의 기간을 이루는 서울시를 격가로망과 8개 자연공원 및 1개 근린공원이 지정 고시됐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이 계획은 앞으로 서울시 인구를 5백만으로

    중앙일보

    1966.03.01 00:00

  • 5백원짜리 위폐

    23일 상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9 정진우(49)씨가 지난 16일낮 4시쯤 30세 가량의 청년에게 「금잔디」 한 갑을 팔고 받은 5백원권 1매가 위폐임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중앙일보

    1966.02.24 00:00

  • 헤어진 딸을 독살

    30일 밤 서울 성북 경찰서는 박영자 (35·경남 울산시 학선동 234) 여인을 자기 딸 오용순 (13) 양을 죽인 혐의로 연행 조사중이다. 박 여인은 지난 28일 10년전 이혼한

    중앙일보

    1966.01.01 00:00

  • 등교길의 독자 참사|고장 「버스」에 치여

    14일상오 6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홍은동225 「버스」정류소에서 등교하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서울 장충중학교 1년 이창구(13)군이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고장을 일으켜

    중앙일보

    1965.12.14 00:00

  • 26명 중경상-두 곳서 버스·트럭 충돌

    29일 상오 7시쯤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신안양리 앞길에서 서울 발 수원행 충북 영 574호 버스(운전사 정상득, 34)가 수원 발 서울행 충북 영 424호 트럭과 충돌, 버스가

    중앙일보

    1965.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