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주워 기탁 주인이 찾아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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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 23일 하오 6시20분쯤 서대문구 교북동 향촌병원 앞에서 길 가던 고승규씨(45·노동·서대문구 대현동산5)가 서울은행 숭인동 지점발행 보수1장을 주어 본사에 맡겼는데 24일주인 채흥조씨(서대문구 홍은동 8의329)가 소정사례금(5천원)을 전하고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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