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등 두곳서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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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일 새벽 서울 시내 두곳에서 불이나 집도채가 탔다.
○…2일 상오 6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9의 165 서울목재사(주인 고우영·34)에서 불이 일어나 5평짜리 집 한채와 20만원어치의 재목이 타버렸다.
○…2일 상오 6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 3가 33 화식집 「천금장」(주인 서복희·53) 1층 부엌에서 연탄과열로 불이나 목조 2층(20평)을 전부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다. 피해액은 약 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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