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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 특별기고]
김재철(金在哲)한국무역협회장이 최근 중국에 다녀온 소감을 적어 중앙일보에 보내왔다. 金회장은 지난달 하순 중국 서부대개발에 관심이 큰 국내 업계 투자사절단을 이끌고 베이징.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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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중국 서부 대개발을 보고
김재철(金在哲)한국무역협회장이 최근 중국에 다녀온 소감을 적어 중앙일보에 보내왔다. 金회장은 지난달 하순 중국 서부대개발에 관심이 큰 국내 업계 투자사절단을 이끌고 베이징.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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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파일] "한탄강댐 용도 전환 우려"
중부지역에 최악의 봄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철원 주민들은 정부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한탄강댐의 용도에 대해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탄강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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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 10개댐, 용수공급 위주로 통합·운영
한강수계의 10개 댐이 홍수조절과 용수공급을 위해 통합, 운영된다. 건설교통부는 수자원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구 한전)가 각각 분리, 운영해 왔던 다목적 댐과 수력댐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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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점검 금강치수대책] 걸핏하면 홍수·가뭄 되풀이
부여.강경등 금강하류 유역은 거의 매년 물난리를 겪어왔다. 그러나 비만 그치면 장마철에도 지류의 바닥을 드러내고 바짝 마르기 일쑤다. 홍수때마다 농민의 원성, 뒤이어 정부의 요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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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홍수조절댐 계속 검토
정부는 13일 오후 이한동(李漢東)총리서리 주재로 물관리 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원도 영월 동강댐 건설계획 백지화 방침을 최종 확정했다. 그러나 한강수계의 홍수예방을 위해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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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댐 백지화…조사단 결과
강원도 영월댐의 타당성을 조사한 민.관 공동조사단(단장 朴元勳)은 2일 "조사단은 최종 보고서에서 동강지역 생태계의 가치를 인정해 다목적댐 건설은 안된다는 결론을 내린 대신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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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올 모내기등 영농기 용수 걱정 없다"
농림부는 18일과 21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평균 23㎜의 비가 내림에 따라 올해 모내기 농업용수 공급에는 문제가 없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농림부 손정수 농촌개발국장은 "나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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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 등 10개 수력댐 관리 일원화 추진
팔당댐과 화천댐, 춘천댐, 청평댐 등 한강수계 8개 댐과 섬진강 수계 2개 댐 등 전국 10개 수력발전댐의 관리권을 일원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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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대책 전문가 제언] 임진강수계 준설 서둘러야
전체 국토면적 (북한 제외) 중 4%에 불과한 경기 북부지역이 해마다 수해를 입는 이유는 한마디로 정부의 무대책 탓이다. 접경지역이란 이유로 치수대책은 세우지 않은 채 도시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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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해 근본대책 세워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태풍 '올가' 까지 겹쳐 전국 곳곳에서 적지 않은 인명손실과 재산피해를 보았다. 일순간에 물에 잠기고 바람에 찢긴 삶의 터전 앞에서 망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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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소형댐으론 홍수조절 어렵다
지난 7일 있었던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의 국정개혁보고 이후 영월댐 건설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남한강과 수도권의 수해 예방을 위해 영월댐이 꼭 건설돼야 하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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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댐 현황-홍수조절 다목적댐 9개뿐 治水엔 버거워
현재 전국에는 다목적댐 9개,농업용저수지 1만7천9백26개,하구언(河口堰)5개,용수전용댐 15개,수력발전용 댐 7개가 있다. 이들 크고 작은 댐은 전국의 62개 직할하천(한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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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다목적댐 대형 홍수에 취약하다-한국수자원공사 분석
소양강 다목적댐을 현재의 설계기준에 따라 치수능력을 검토한 결과 현 여수로(餘水路:물을 빼는 통로)로는 대규모 홍수시 물을 빼는 능력이 일부 부족하다는 실태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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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삼괴동 대전천상류 건설예정 한밭댐 규모.건설일정 확정
[大田=金賢泰기자]대전시삼괴동 대전천상류에 건설키로 한 한밭댐의 규모와 건설일정이 확정됐다. 대전시는 3일 한밭댐시설공사 기본계획 중간보고를 통해 대전천의 하천유지와 용수확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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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뒤 수위조절/홍수조절 다목적댐 뭐했나
◎“우기 끝난다” 소양ㆍ화천댐 물가둬놔/충주댐도 체전관광 대비 가득 채워 한강이 넘치느냐 마느냐는 북한강 상류의 소양강댐이 그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할만큼 중요하다. 총저수량 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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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치 잘못잡은 댐|금강·남강등은 홍수조절 미흡 치수에관한 연구·투자 너무인색
치수의 역사가 오래듯이 그 요령이란 상식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댐을쌓아 물을 가두고 제방을 통해 물길을 터주고 주거지역의 내수침수를 막기위해 수문이나 펌프시설을 갖추는 일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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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에 돈너무 안들인다|수방시설 대책·관리 현황과 문제점
태풍과 홍수로 매년 평균 2백30명이 목숨을 잃고 1천3백45억원의 피해를 봐왔다. 금년같은 경우는최악의 케이스로 이미 5백명 가까운 인명피해를 냈고 재산피해는 평균치의 몇배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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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드러낸 홍수조절 「댐」|한강 홍수통제 이대로 좋은가
한강홍수통제소의 현행 통제기능만으로는 이번과 같은 엄청난 폭우피해를 줄일수는 없는 것일까. 한강홍수통제소(서울반포본동)는 폭우에 따른 홍수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남한강과 북한강및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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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전용 억제·영농개선으로 생산성향상농가 호당 연간소득 4백43만5천원으로
이계획은 이같은 목표를달성하기위해 농지전용을 억제해 현재의 논지부면적 1백22만ha를 계속유지하고종자경신과 영농개선으로 단보(3백평)당 평균 수확량을 현재의 4백50kg에서4백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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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력동원 수해복구
전두환대통령은 일요일인6일낮 약4시간동안 전남의 목포·해남·영암일대 수해복구현황을 둘러보고 복구작업중인 주민·학생·장병들을 격려했다. 전대통령은 6일상오11시20분 목포시 산정l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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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예방대책 촉구-질문|다목적댐 건설추진-답변
국회 건설위는 23일 이틀째 회의를 열어 김주남 건설장관으로부터 무허가주택양성화 방안에 관한 보고를 받고 문제점을 따진다. 의원들은 정부의 무허가양성화방침의 구체적인 기준을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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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3도의 젖줄 대청「댐」공사한창
소백산맥에서 발원, 영동·옥천을 굽이굽이 돌며 대전분지를 이루다가 전북평야를 흘러 군산 앞 황해바다로 이어지는 장장 4백1㎞의 금강. 충남·북, 전북 3도를 살찌우는 이 금강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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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국토 넓히기의 실천(3)
영산강 3백리는 오래전부터 이 고장의 젖줄이었다. 그러나 풍부한 물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유역 10여만정보는 언제나 물난리가 아니면 혹심한 가뭄을 숙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