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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아빠 홍성흔 앞에서 시구…두산 승리 이끈 '행운의 여신'
‘홍화리’. 아역배우 홍화리가 시구를 했다. 홍화리는 야구선수 홍선흔의 딸이다. 홍화리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두산과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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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손대지 마 … 박병호, 시즌 15·16호포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8)가 시즌 15·1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홈런레이스 독주체제를 만들었다. 넥센과 한화가 만난 20일 서울 목동경기는 박병호의 홈런으로 시작해 홈런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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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성깔 있는 남자들이 색깔까지 따지네요
프로야구 민병헌(27·두산)은 최근 가장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그는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500(24타수12안타)·9타점·3홈런을 기록했다. 민병헌은 19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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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폭행, 미국선 감옥행"
지난달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한 취객이 난입해 심판의 목을 졸랐다. 프로야구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야구장엔 아직도 1980년대 사고방식의 팬들이 있다. 한국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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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부녀 바캉스 화보 현장, 딸 화리가 균형감각 '수준급
[사진 레몬트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과 딸 홍화리 부녀가 색다른 바캉스 화보를 선보였다. 홍성흔 부녀는 레몬트리 화보를 통해 진짜 부산 바다에 놀러온 듯한 자연스러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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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도 및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 분위기 전국확산
세월호 침몰 사고 닷새째인 20일 전국적으로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휴일인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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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선동열·김응용 신경전?…급기야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서는 선발투수가 일부 공개됐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둔 9개팀 사령탑들이 24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4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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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이화여대 학생들이 김광현을…'깜짝'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서는 선발투수가 일부 공개됐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둔 9개팀 사령탑들이 24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4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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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승격>▶부장 남중권▶차장 김영기 ◆JTBC<승격>▶보도부문 부장대우 정병국▶〃 차장대우 김준술▶제작부문 부장 조승욱 이동희▶차장 성치경 김수아▶경영부문 부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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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두산 베이비스
프로야구 두산이 9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14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연봉 계약은 쉽지 않지만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두산은 큰 잡음 없이 마무리했다. 선수단 연봉 총액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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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둘 합쳐 242㎏ … 묵직해진 롯데
2014년 프로야구에서 롯데 타선을 이끌 ‘빅 보이’ 루이스 히메네스(왼쪽)와 최준석. [중앙포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공식 몸무게 합계 242㎏에 이르는 타자 두 명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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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석 영입 성공…4년간 35억원
야구선수 최준석(30). [사진 중앙포토]롯데가 FA 시장에 나온 최준석(30) 영입에 성공했다. 롯데는 18일 "최준석과 계약 기간 4년 총액 3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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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억 … 강민호, 화끈한 한 방
강민호의 진짜 홈런은 시즌이 끝난 뒤에 터졌다. 강민호는 13일 롯데와 4년 총액 75억원의 FA 계약에 성공했다. 5월 12일 부산 LG전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린 강민호가 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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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이재우 뚝심, 곰이 춤췄다
두산 이재우가 28일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 3회 초 2사 만루 위기에서 박석민을 삼진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재우는 5이닝을 2피안타·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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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사자의 역습
삼성 투수 장원삼이 27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2-0으로 앞선 6회 말 김현수를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끝낸 뒤 환호하고 있다. 장원삼은 6과3분의1이닝을 4피안타·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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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곰, 끝판왕을 끝냈다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오른쪽)이 25일 두산과 한국시리즈 2차전 13회 초 두산 오재일에게 결승 1점 홈런을 맞은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9회 초 1사 등판한 오승환은 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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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곰이 먼저, 주먹 불끈
곰에게 휴식은 사흘로 충분했다. 두산이 2013년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에서 삼성을 꺾었다. 두산은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KS 1차전에서 장단 12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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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S] 삼성·두산 … 두근두근 오늘밤
한국시리즈가 24일 시작된다. 유희관·홍성흔·김진욱 감독(이상 두산), 류중일 감독·최형우·배영수(이상 삼성·왼쪽부터)가 한국시리즈가 몇 경기를 남기고 끝날지를 손가락을 들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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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PO 2차전] 리즈, 황홀한 밤
LG 투수 리즈(오른쪽)가 17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의 2차전에서 승리를 확정 지은 뒤 김기태 감독과 검지를 맞대는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즈는 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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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PO 1차전] 곰, 먼저 갑니다
두산 1번 타자 이종욱이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1회 초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친 뒤 3루를 향해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질주하고 있다. 2안타·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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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잠실은 가을 속 여름
서울의 야구잔치가 열린다. 잠실구장을 같이 쓰는 LG와 두산이 16일부터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PO)를 벌인다. LG는 올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쳐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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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뚝심 살아있네
두산 이원석(맨앞)이 11일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4회 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후 동료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이원석은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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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PO 1차전] 두산 계투진 약점 추궁, 관리 능력 돋보인 넥센
김인식KBO 기술위원장결론적으로 두산의 불펜이 약한 게 가장 큰 문제였다. 넥센 마무리 손승락이 실투를 하는 바람에 두산이 9회 초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어진 불펜 싸움에서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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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600만 넘었지만 폭염에 장마에 롯데 부진 … 한풀 꺾인 프로야구 관중
프로야구가 3년 연속 600만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하지만 꾸준히 증가하던 관중 수는 7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내 최고 인기 종목이라는 지위가 굳건하지만 야구인들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