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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롯데맨 선발 대결, 두산 장원준이 NC 손민한 꺾다
롯데를 떠난 롯데맨들의 승부에서 장원준(30·두산)이 웃었다. 하지만 패자 손민한(40·NC)도 박수를 받을만한 투구를 펼쳤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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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라, 뚝심 … 잠든 곰 깨우는 김태형 감독
지난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위(59승1무68패)에 그쳤다. 최근 10년 동안 가장 나쁜 성적이었다. 끊임없이 좋은 선수들을 키워내며 ‘화수분 야구’를 해온 두산으로선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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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 "아버지 박근형, 주사 때문에 이웃에 협박까지"
배우 박근형과 그의 아들 윤상훈이 토크쇼에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윤상훈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박근형의 주사로 이웃과 다툼이 있었던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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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화리, 오늘은 시상자로…'김인식옹'과 함께 등장
'홍성흔 딸 화리' '카스포인트 어워즈 화리' '화리 시상자' '홍성흔 딸 화리 시상자' 두산베어즈 홍성흔(38) 선수의 딸 화리양이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상자로 등장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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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오빠, 가벼운 배트 써 봐 김태균 깨운 아내의 훈수
가족이 무심코 던진 말이 전문가의 분석이나 코멘트보다 큰 효과를 발휘할 때도 있다. 김태균은 야구 전문 아나운서 출신인 아내 김석류씨의 한마디를 새겨듣고 올 시즌 초 슬럼프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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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88억 아닌 롯데를 버렸다
“두산이 정말로 날 원한다는 걸 느꼈다. 두산에는 친분 있는 선수들이 많다.”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장원준(29)이 지난달 29일 두산과 계약하며 밝힌 소감이다. 속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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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행 장원준, 88억 거절하고 84억에 사인 결정
‘두산행 장원준’ [사진 중앙포토DB]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었던 왼손투수 장원준(29)이 두산행을 결정했다. 두산 구단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원준과 계약기간 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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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억 거부한 장원준, 84억에 두산과 계약
프로야구 두산이 FA(자유계약선수) 왼손투수 장원준(29)과 4년 최대 84억원에 계약했다. 원 소속구단인 롯데가 제안한 4년 최대 88억원보다 4억원 적은 계약이어서 찜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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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허망한 역전패 두산, 그게 최선입니까
16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 시즌 막판 6위가 확정된 두산으로선 승패가 중요하지 않은 경기였다. 반면 4위 LG를 간발의 차로 뒤쫓으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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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막차 티켓 LG·SK 끝까지 갔다
프로야구 순위싸움은 정규시즌 최종일인 17일에야 끝난다. SK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 7-5로 이겼다. 이로써 5위 SK와 4위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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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위아자나눔장터 D-3] 손연재 트레이닝복, 황재균 금메달 배트
인천 아시안게임 때의 짜릿함이 아직 식지 않은 스포츠 팬이라면 오는 19일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야구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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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3년 만에 가을 구경꾼
‘무색무취’ 두산이 3년 만에 가을 잔치 구경꾼이 됐다. 지난해 한국시리즈까지 올랐지만 올해는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다. 송일수 감독 책임론도 상당하다. 김인식·김경문 등 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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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저로 박 대통령 지목한 홍화리
지난 8월 24일 야구선수 탤런트 홍화리가 지난 8월 24일 아이스버킷에 도전하면서 다음 챌린저로 박 대통령을 지목했다. 아빠인 야구선수 홍성흔과 함께 영상에 등장한 탤런트 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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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아역 탤런트 홍화리가 아이스 버킷 동지가 된 까닭은?
박근혜 대통령과 아역 탤런트 홍화리(8)가 뜻깊은 일에 동참했다. 얼핏 보기엔 전혀 연결고리가 없는 두 사람이지만 최근 내로라하는 전 세계 유명인은 대부분 참여했다는 ‘아이스 버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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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위 LG 0.5경기 차로 추격
프로야구 SK가 4위 LG를 바짝 따라붙었다. SK는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시즌 전적 54승 1무 61패가 된 SK는 이날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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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4강 마법 이 공 안에 있소
LG 이동현의 500경기 기념공에 양상문 감독은 ‘500경기를 더 같이하자’는 글을 썼다. [사진 LG 트윈스]프로야구 LG는 28일 인천 SK전 선발로 장진용(28)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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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늪에 빠진 부산 갈매기, 4강 경쟁서도 밀려날 조짐
롯데 야구에 불이 붙으면 프로야구도 활황세를 탄다. 반대로 롯데 팬들이 돌아서면 프로야구 전반의 분위기도 침체된다. 최근 몇년새 롯데는 팀 안팎으로 홍역을 앓았고 특유의 화끈함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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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늪에 빠진 부산 갈매기, 4강 경쟁서도 밀려날 조짐
롯데 야구에 불이 붙으면 프로야구도 활황세를 탄다. 반대로 롯데 팬들이 돌아서면 프로야구 전반의 분위기도 침체된다. 최근 몇년새 롯데는 팀 안팎으로 홍역을 앓았고 특유의 화끈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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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태업, 베테랑 부진…우승 후보 롯데의 몰락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흔들리고 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등 구성원 모두가 어려움에 빠졌다. 올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해도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기대됐던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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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홍화리, 출연료 1000만원 기부…지난 3월에도
‘홍성흔 딸 홍화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홍성흔 선수의 딸인 아역 배우 홍화리(8)가 거액의 출연료를 기부했다. KBS는 30일 “홍화리가 출연료 1000만원을 유니세프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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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0안타 주고 받고 LG전서 웃은 두산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5승5패. 지난해 8승8패로 맞선 데 이어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두 팀의 전반기 마지막 대결도 끝까지 뜨거웠다. 두산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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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연타석 펑펑펑 … 나이 날린 이승엽
이승엽이 17일 문학 SK전에서 국내 무대에선 처음으로 한 경기 3연타석 홈런을 쳤다. 2회 초 채병용(오른쪽)으로부터 솔로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이승엽. [인천=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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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발표, 가장 많이 뽑힌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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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아빠 홍성흔 보다 잘던질 수있어요'…시구여신 등극
‘홍화리’. 아역배우 홍화리가 시구를 했다. 홍화리는 야구선수 홍선흔의 딸이다. 홍화리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두산과 롯데 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