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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에 보상” … 임원 승진 221명 중 반도체 99명
‘실적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인사원칙이 철저히 지켜졌다. 삼성전자와 삼성SDI·삼성SDS 등 전자 계열사가 16일 발표한 2018년 임원 정기인사는 ‘성과주의’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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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1명 임원 승진…이재용 체제 후 최대 폭
삼성전자는 백수현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등 모두 221명에 대해 2018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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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대구서 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
2016 대구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가 26∼27일 대구 육상진흥센터 등지에서 열린다.대한육상연맹과 대구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엘리트 선수(초청 선수) 200여 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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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지동 선사~조선시대 유물 한자리에
국립대구박물관이 수성구 시지동에서 출토된 유물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마침내 찾은 유적, 고대 마을 시지’를 22일 개막했다. 시지유적은 수성구 신매·노변·욱수동 등과 경산 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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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몰표 준 대구 시민 믿음 저버려”
━ 서승엽 시민단체회의 운영위원장 서승엽“집회 참가자 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를 이끄는 서승엽(52)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은 “잘 믿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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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5개 지역 독자위원장의 한마디
임영호 부산위원장(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기획기사는 다른 경쟁지보다 앞서 있고, 일상적인 보도도 무난하다. 하지만 1면 기사의 색깔이 분명하지 않아 경쟁 신문보다 ‘한 발짝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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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지면은 깊이 있게, 디지털은 젊게…대학생 모니터단 구성하자”
━ 중앙일보에 바란다 중앙일보 독자위원들은 더 품질 좋은 콘텐트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와 애정 어린 조언을 쏟아냈다. ‘디지털 스페셜’ 등 잘 만든 콘텐트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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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미국 사회 변화 제대로 못 읽어 트럼프 당선 예측 못해”
━ 독자위원 70명의 따끔한 충고 부산독자위원회가 지난 7일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오른쪽) 주재로 열려 지면과 디지털 보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사진 송봉근 기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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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촛불집회] “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 ” 수능 마친 고3 가세
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2,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17일)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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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 ” 수능 마친 고3 가세
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 2,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17일)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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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 스프레이로 훼손돼
붉은색 스프레이가 뿌려진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 [사진 대구 중구]박근혜 대통령의 생가터를 알리는 표지판이 스프레이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 중부경찰서와 중구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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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국서 대규모 촛불집회…150만명 거리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2차 국민행동 및 촛불집회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김상선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19일 전국 각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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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0개 대학생들, 박근혜 퇴진 요구 시국대회 연다
대구ㆍ경북지역 10개 대학 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대회를 연다.경북대 총학생회는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교내에서 ‘대구ㆍ경북 대학생 시국대회’를 열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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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물 끌어다 대구 신천 ‘생태 하천’으로 되살린다
대구 대봉교~수성교 신천개발 구상도. 다리를 놓고 신천대로 위를 덮어 둔치와 연결한다. [사진 대구시]지난 15일 오후 대구시 대봉동 대백프라자 앞 신천 둔치. 쌀쌀한 날씨에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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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끼리 1만원 음료수 건넸다 김영란법 위반
대구시 공무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직원에게 음료수를 건넸다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김영란법에 따른 공무원 간 금품수수 사례 적발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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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때문에…공무원간 '김영란법' 위반 첫 적발
대구시 공무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직원에게 음료수를 건넸다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공무원간 금품수수 사례가 적발된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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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대구서 디자인 위크, 디자인 전람회 열려
국내외 첨단 디자인과 디자인의 미래를 보여주는 ‘2016 디자인 위크 인 대구’와 ‘대구디자인전람회’가 16일부터 20일까지 동구 신천동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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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옛 나들이 명소 화원동산·도동서원 역사문화관광지로 다시 태어난다
1980년대 대구 시민들의 인기 나들이 장소였던 대구시 달성군 화원동산이 역사문화관광 명소로 다시 태어난다. 인근 달성군 구지면의 도동서원도 유교관광지로 탈바꿈한다.대구시는 화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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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률·병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구시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성군 화원읍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에서 ‘찾아가는 시민 사랑방’을 연다.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달성군·국세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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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지하철 요금 줄줄이 인상
경기도와 인천·대구·전남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버스·택시·지하철 요금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값 등 공공요금 인상을 속속 추진하고 있다.인천시는 12월 말부터 광역버스(‘빨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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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상경 집회 참가한 김용호씨 가족
“나라가 엉망이 되는 상황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김용호씨 가족이 집회 참가 직전 서울 덕수궁 옆에서 찍은 사진(피켓 든 이가 김씨). [사진 김용호씨]김용호씨.경북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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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100만의 함성] 전국 곳곳에서 수만명 촛불 밝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12일 지방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퇴진 2016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수만명의 지역 시민들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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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지하철·택시·쓰레기봉투까지…지자체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경기도와 인천·대구·전남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버스·택시·지하철 요금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값 등 공공요금 인상을 속속 추진하고 있다.인천시는 12월 말부터 광역버스(‘빨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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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종합유통단지~동대구역 잇는 직선 도로 뚫리나
대구시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83만7000여㎡(약 25만3000평)에 전시컨벤션센터인 엑스코(EXCO)와 전기·전자·의류·산업용 공구 등을 판매하는 3300여 업소가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