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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첫 ‘국빈 초청’으로 인도 택한 까닭은
지난 9월 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만모한 싱 인도 총리. [피츠버그 AFP=연합뉴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국빈방문(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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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결혼식은 싫다” 나만의 웨딩공간 연출
성대하면서도 모던한 결혼식을 치를수 있는 서울신라호텔의 그랜드 볼룸 다이너스티홀.세상에 단 한번뿐인 그래서 더욱더 소중한 결혼식. 예비 신랑·신부들은 하나뿐인 자신만의 결혼식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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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도 외교도 사람부터 낚아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10~14일 중앙아 방문을 통해 CEO 시절 시베리아·중동에서 익힌 스킨십 외교의 진수를 발휘했다. 초청국 정상과 사우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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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도 외교도 사람부터 낚아라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오후 아스타나 시내에 있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사저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팔짱을 끼고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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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여왕은 ‘반지의 제왕’ 삽화 그린 아티스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일 버킹엄궁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뒷줄 오른쪽) 등 G20 금융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왕 오른쪽은 루이스 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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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외국은 한국 경험서 한 수 배우려는데 …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左이 6일 오후 자카르타의 대통령궁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카르타=오종택 기자] 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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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뉴질랜드·호주·인도네시아 순방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다음 달 뉴질랜드(3~4일), 호주(4~6일), 인도네시아(6~8일) 등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18일 “이 대통령이 동남아·남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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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국빈 만찬 메뉴
지난해 12월 1일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에게는 아홉 가지 메뉴로 구성된 풀코스 한식 만찬을 선보였다. 밀전병에 쇠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 말아놓은 밀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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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직전에 중·일 가로채기 총력전으로 막아
1월까지만 해도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선 “코로코로 승전보를 울릴 날이 멀지 않았다”고 들떠 있었다. 지난해 10월 남미 볼리비아 측과 코로코로 동(銅)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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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근혜 첫 일정은 중국 챙기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3일 서울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지진 참사 희생자 빈소를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박근혜 전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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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일괄 복당 뒤 수사 결과 따라 처리를”
“친박 일괄 복당 뒤 수사 결과 따라 처리를”뉴질랜드 방문 중 박근혜 前 대표오클랜드=이가영 기자 ideal@joongang.co.kr | 제62호 | 20080518 입력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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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일괄 복당 뒤 수사 결과 따라 처리를”
박근혜(사진) 전 한나라당 대표가 17일 친박 인사들의 복당 문제와 관련, ‘5월 말까지 일괄 복당’이란 원칙을 거듭 확인했다. 이날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한인회관에서 열린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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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주라니, 뭐 감사하죠 … 호호"
16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만났다. 마침 이날은 46년 전 박 전 대표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병력을 이끌고 한강대교를 건너 ‘18년 권좌’에 첫발을 디뎠던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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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주라니, 뭐 감사하죠 … 호호”
신동연 기자 -굉장히 바쁘시죠? “(가방에서 수첩과 볼펜을 꺼내며) 예, 항상 그래요. 창간을 언제 하신 거예요?” -3월 18일입니다. 보신 적 있으신가요?“있습니다.”-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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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중앙SUNDAY 인터뷰 전문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아직도 공주라니, 뭐 감사하죠 … 호호” -굉장히 바쁘시죠? “(가방에서 수첩과 볼펜을 꺼내며)예, 항상 그래요. 창간을 며칠날 하신 거에요?”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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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한국 대신 인도와 손잡나
미국과 일본이 군사 분야에서 인도와 본격적으로 손을 잡는다. 5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다음달 초 미.일과 함께 일본 근처 태평양에서 첫 3국 공동 해상훈련을 한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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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노 대통령, 7박8일 순방 마치고 귀국
노무현 대통령이 7박8일간 인도네시아.호주.뉴질랜드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10일 밤 귀국했다. 노 대통령은 당초 3개국 순방 후 필리핀 세부로 이동해 '아세안+3(한.중.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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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기 치명적 상처 입힐지 모르지만 한국과 전쟁해서 못 이겨"
노무현 대통령은 7일 "북한에 핵무기가 있다 할지라도 한국의 군사력은 충분히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우월적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를 국빈 방문한 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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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대화·타협 위해 '호주 민주주의' 수입하고 싶다"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를 거론하면서 "저와 다른 모든 정치인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래서 호주의 민주주의를 수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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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수싸움 유리 …'김근태 고립' 계산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스스로 그어 놓은 당정 분리의 선을 넘지 않으면서 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 정치 수단을 택한 것이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여름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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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아세안 + 3' 회의 참석차 출국
노무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호주.뉴질랜드를 차례로 국빈 방문하고, 11~13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오전 출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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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오위타이서 7시간 극비 회동
지난달 31일 오전 9시쯤(현지시간) 북한의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가 중국 베이징(北京) 공항에 도착했다. 조금 뒤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공항 밖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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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싱가포르서 '국빈대접'
3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한류스타 권상우가 팬들의 열띤 환영과 국빈급 예우를 받으며,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확인했다고 마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지난 1일부터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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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평화적 해결 관심과 지원 필요"
손잡은 한·일 정상 노무현 대통령(왼쪽)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