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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국민생활체육협 회장 후보 2명 확정 外
*** 국민생활체육협 회장 후보 2명 확정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추천위원회는 13일 배종신(54) 전 문화관광부 차관과 이강두(69) 한나라당 의원을 신임 회장 후보로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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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고흥길 한국혈액암협회장과 정귀래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불우환자 돕기 헌혈행사 및 헌혈증서 기증.위탁 등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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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매니페스토, 검증이 더 중요하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라는 드라마는 후보자 간 혼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접전이 전개될 때 관객인 유권자들은 흥미를 갖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5.31 지방선거는 비록 일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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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매니페스토 선거법 시급
두 달 전인 3월 16일 정동영 열린우리당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 신국환 국민중심당 공동대표가 국회에 모였다. 화려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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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 수용소 폐쇄를" 유엔, 미국에 촉구
유엔 고문방지협약위원회는 19일 미국에 관타나모 미군기지의 구금시설을 폐쇄하고 수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제36차 유엔 고문방지협약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관타나모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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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아닌 정책 대결을"
"정당이 아닌 인물로 판단해 달라." 박주선(사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올림픽 지하도로.동부간선 지하도로 건설 공약'을 발표하면서 '인물론'을 들고 나왔다. 서울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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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제 행자위 통과
주민소환제 법안이 27일 국회 행정자치위를 통과했다. 주민소환제란 지방자치단체의 선출직 공무원이 비리 등을 저지를 경우 주민들의 투표로 해당 공무원을 해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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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BK21' 74개 대학에 2조3000억 지원
올해부터 2012년까지 총 2조300억원이 74개 대학에 지원되는 두뇌한국(BK)21 사업 선정 결과가 26일 발표되면서 대학 간 희비가 엇갈렸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날 국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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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원폭 피해를 코믹하게 …'내 사랑 히바쿠샤' 外
*** 원폭 피해를 코믹하게 …'내 사랑 히바쿠샤' 동덕여대 출신들이 중심이 된 극단 '디 캐츠'의 작품 '내 사랑 히바쿠샤(피폭자)'가 무대에 올려진다. 19일부터 29일까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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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명사회협약 잇단 체결 큰 성과"
국가정보화지수 세계 3위, 국내총생산 세계 11위인 한국. 하지만 '반(反)부패 성적표'는 이에 크게 못미친다. 2005년 국제투명성기구가 조사한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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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교" 중산층은 선택 기회 원해
올해 개교한 청심국제학교(중.고교 과정)는 중학 과정 입학 경쟁률이 21 대 1이었다. 전국에서 지원 학생이 몰렸다. 합격의 기쁨도 남다르다. 학부모 100여 명은 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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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위, 철도공사 노사 강제중재
중앙노동위원회는 15일 한국철도공사 노사에 강제중재 내용(중재재정)을 확정해 통보했다. 중노위는 이날 노동쟁의 중재위원회를 열어 사측이 주기적으로 교대근무자의 건강진단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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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상생경영] SK㈜, 중기 대금 100% 현금으로
SK 계열사 대표들은 직접 중기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다. 지난해 추석 직전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右))이 협력 중기를 방문해 설명을 듣는 모습. 화학 벤처기업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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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분규 '신속한 직권중재 회부' 왜
한국철도공사 노사 분규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가 직권중재 회부 결정을 내린 것은 일차적으로는 파업으로 인한 운송 차질을 막아보려는 것이다. 그러나 이면에는 비정규직보호법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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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1일 파업 강행
한국철도공사의 노사분규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가 28일 직권중재 회부 결정을 내렸다. 철도노조는 그러나 1일 오전 1시 파업에 들어갔다. 직권중재 이후의 파업은 불법이다. 중노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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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미국입양 작년 1630명
지난해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국인은 16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에 입양된 외국인 고아 가운데 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1980년대 연간 5000명 선이었던 한국의 해외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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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기업 뺨치는 경쟁체제 도입"
모든 교수 계약제 "최소 20% 이상 탈락" 2009년 개교 울산국립대 소수 정예 학생, 계약제 교수, 간접선거로 총장 선출…. 2009년 3월 개교 예정인 울산국립대가 추구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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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체면치레 만남 후 6자회담 복귀?
북한과 미국은 다음달 7일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한 위폐 문제를 논의한다고 미 국무부가 2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미 재무부가 마카오의 '방코 델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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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100일 장정 돌입
20일 학계와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5.31 매니페스토(공약 따져보기) 선거 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김영래 아주대 교수)가 '국민과 함께하는 100일 대장정'을 기치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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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에 대응" '진보'쪽의 재반격
뉴 라이트 진영이 역사.경제 교과서를 비판하면서 대안 교과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 진영도 교과서 만들기에 나섰다. 교과서를 매개로,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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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파견 공무원들 부적격 판정 땐 강제복귀
앞으로 국제기구 파견 공무원의 선발방식이 정부 부처별 개별모집에서 전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 방식으로 바뀐다. 또 파견 공무원으로 선발됐더라도 1년마다 성과평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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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매니페스토 운동 나선다
중앙선관위(위원장 손지열)가 매니페스토 운동을 확산하는 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매니페스토 운동은 후보자의 모든 선거공약에 '기간''예산' 등을 명기해 유권자가 검증과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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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세' 거두려는 일본…재계 반발에 난감
16일로 교토의정서 발효 1주년을 맞는 선진 각국의 표정은 제각각이다. 일본은 멋모르고 했다가 난리 났다는 분위기고 이슈를 주도한 유럽은 여유로운 편이다. 교토의정서는 선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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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흡연 천국 오명 벗자"
중국이 담배 생산에 재갈을 물리겠다고 나섰다. '세계 최대의 흡연국'이라는 오명을 벗겠다는 취지다. 흡연자 비율을 후진성 지수로 여기는 세계적인 추세를 의식한 조치다. ◆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