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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철관 납품 부정관련 마산시장 연행조사
【부산】대검 특별수사부2과장 김정기 부장검사는 5일 상하수도용 주철관 제조업체인 한국 주철관 공업주식회사(대표 정의석·63·부산시 남구 감만동 8)가 정부 및 각 시·도 지방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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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대학 자칭학장 구속영장 청구
【부산】 중부경찰서는 23일 「한국성서여자대학」이란 유령대학 간판을 내걸고 학생을 모집하려 했던 자칭학장 정상식씨(45·부산시부산진구범천2동44의19)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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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 인수싸고 혹인회간부들 수뇌
대검특별수사부4과장 이종남부장검사는 18일 철도청산하 재단법인 홍획회 (회장 이기상·54)가 일양식품을 매수하면서, 싯가보다「1억여원정도 비싼 7억2천만원에 매수했다는 사실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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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구입에 수뇌 서울시 수도국장등 3명구속 5명수배
대검특별수사부2과 김정기부장검사는 13일 서울시수도국 직원들이 정수기등의 구입을 둘러싸고 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을 확인, 수도국장 정원영(50)·기전과장김정수(49)·보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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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 불 6명사상
▲5일상오2시10분쯤서울용산구서계동196자동차부품상인한국유리「시트·커버」상회(주인조재복·31)에서불이나 옆점포 파지수집상인 태림사(주인 이영균·45)숙직실에서 잠자던 태립사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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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업주 2명 구속
노동청은 26일 종업원의 임금을 주지 않은 서울성동구금호동 1가1803 부림산업 대표 원성희씨(29· 성동구구의동46의16)를 근로기준법 위반협의로 구속 기소했다. 봉제업을 경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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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어음 부도도 형사처벌|검찰 민사로만 처리하는 관례…악용많아
서울지검은 24일 약속어음을 부도냈을경우 형사처벌을 하지 않고 민사소송으로만 처리돼왔던 지금까지의 관례를 악용, 일부 상인들이 거액의 약속어음을 남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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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직원도 수사
국민학교 급식빵 집단 식중독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변재일 검사는 23일 서울시 교위와 산하 4개 교육구청 급식 담당자 이외에도 문교부 급식 담당자들이 한국식품공업(사장 정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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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범 협박해 금괴 뺏어
【목포】목포경찰서는 8일 밀수꾼들을 등쳐 금괴를 빼앗아 시중에 팔아온 정효진씨(34·전남 목포시 북교동132)등 4명을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이들로부터 금괴를 사들인 오방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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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녹용 탈취범 5명 검거.
치안본부는 7일 지난5월1일 전남장성읍장성여중뒤편 호남고속도로에서 2억원대녹옹밀수차량을탈취.달아났던 주범 정룡길 (38· 전남여수시공화동) 이군복(33· 서울중구충동2가187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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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햄버거」·「핫도그」팔아
서울지검 형사3부(정해창 부장·변재일 검사)는 9일 질이 나쁘고 육류 함량이 기준보다 적은「햄버거」와「핫도그」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코스모스」백화점 직영인「코스모스·햄버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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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여관서 변사|동거여인 먼저 나가
【진주】20일 상오 7시45분쯤 경남 진주건 상대동 262 삼화장 여관 103호실에서 이곳에 투숙했던 변호사 정해규씨(41·진주시상대동730)가 옷을 벗은채 숨져있는 것을 여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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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준다 여인 데려가 추행하다 혀 물려 잘려
서울 서부 경찰서는 13일 조덕현씨 (29·노동·서울 서대문구 홍은 3동 산26)를 강간 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12일 하오 11시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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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클럽 영업부장 자리 다툼|폭력배 집단 편싸움
서울 종로 경찰서는 13일 「나이트·클럽」 영업부장 자리를 놓고 편싸움을 벌인 조직 폭력단 「진아파」 행동 대원 김진필씨 (21·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90의 23), 이규정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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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리보이 입건|간통 혐의로 피소
서울 태릉 경찰서는 6일 「커미디언」 신선삼씨 (37· 예명 「스리보이」·동대문구 면목2동 136의 32)와 무용수 조성자 양 (24·관악구 봉천 1동 649의 135)을 간통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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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녹음기 빼돌려
【부산】동래경찰서는 1일 K사가「네덜란드」에 수출하는 휴대용 녹음기 4백62대(대당 수출가격 4만5천 원)를 선적직전의 「컨테이너」에서 빼내 시중에 팔아 넘긴 부산 동방「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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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아버지 손잡고 가다 어린이가 고갯길서 추락사
17일 하오6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6동170 속칭 까치고개 인도에서 정광연씨(34·관악구 봉천6동 137의3)의 3남 동일군(5)이 발을 헛디뎌 5ｍ아래「아스팔트」차도에 떨어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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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주택가서 3천만원 어치 턴 가족도둑 7명 구속
서울동부경찰서는 6일 서울 강남구 신흥주택가를 무대로 1백여 차례에 걸쳐 모두 3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가족 절도단 두목 장송환씨(33·전과2범·서울 관악구 상도3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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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20만「달러」 해외유출
치안본부 특수수사대는 3일 왕자표 「메리야스」 「메이커」 대신통상대표 박의정씨(57·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가 20만「달러」의 외화를 미국에 도피시키고 국내시장에서의 외형거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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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잘 안준다고 부모에 행패 부려 패륜아에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4일 부모들에게 용돈을 주지 않는다고 13년동안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정건부씨(31·서울 용산구 서부 이촌동 한강 아파트 A동721호)를 존속상해·존속공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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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3명 영장 중앙창고 화재
부산시중구대창동 중앙창고화재사건을 수사중인 동부경찰서는 29일 화인을 경비원들의 담뱃불 부주의에 의한 실화로 밝혀내고 불을 낸 경비원 곽경영씨(60)를 중실화혐의로 중앙창고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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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택시강도 검거
남부경찰서는 27일 양모·군(19·전남담양군)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군은 27일 하오9시4O분쯤 서울관악구신림2동산56 서울대 진입로에서 서울2다1837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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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전해져온 송금수표·횡령
서울 종로경찰서는 18일 사서함에 잘못 전해진 송금수표를 챙긴 정원기씨(3O·가죽제품업·서울서대문구역촌동66의6)와 윤국쇄씨(28·대지무역부장·서울서대문구귀산동19)를 절도·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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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14명 조사
이밖에 강씨는 ▲한국항공정비주식회사 전무 이 곤 씨(44)로부터 교통부장관에게 청탁하여 김포공항의 NWA 지상조업 권을 얻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5백88 만원을 받는 등 모두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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