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진기로 뇌졸중 진단한다"|일서「초고감도뇌혈관 청진기」개발|혈류 소리듣고 정맥기형 등 찾아내

    ○…겨울철에 접어들면 뇌졸중이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최근 뇌졸중을 진단, 또는 사전에 알아낼F수 있는 기기가 개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개발자는 일본동경공업대 정밀공

    중앙일보

    1982.11.06 00:00

  • 매일 연탄가스 마시고 X레이 찍는격

    담배가 인체에 어떻게 나쁜작용을 하는지 서울대의대 김건열교수(호흡기내과)로 부터 들어보자. 담배는 연소하는 과정에서 각종 유독한 물질을 만들어낸다. 대표적인 것이 벤조파이렌, 벤즈

    중앙일보

    1982.10.30 00:00

  • "해녀들 「체질적 특성」이 사라지고 있다"

    ■ 우리나라의 해녀들이 5년전 무명수영복을 입고 잠수할때는 일반여성과 다른 체질적 특성을 보였으나 다이빙슈트(잠수복)를 착용하고 나서는 그런 특섬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한 연구논문

    중앙일보

    1982.10.27 00:00

  • 술 약도 되고 독도 된다

    백약의 왕이라는 술도 계절을 많이 탄다. 동창회·동기회·향우회·화수회·학술대회등 각종 옥내의 모임이 잇달아 열리는 10월이 바로 그런 계절이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생활패턴이 서구화

    중앙일보

    1982.10.06 00:00

  • 막힌부분 건너뛰어 직접 연결|관상동맥 우회수술|국내성공률 높아졌다

    관상동맥 우회술. 일반인들에게는 좀 생소한 이름이 될지 모르나 관상동맥이상으로 인한 협심증환자에게는 폭음과도 같은 새로운 수술요법이다.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해지고 식생활이 서구화되

    중앙일보

    1982.09.29 00:00

  • 편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이상되는 환절기에 접어들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생리적응이 여의치 못해 자칫 여러가지 병을 앓게되는 경우가 많아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

    중앙일보

    1982.09.11 00:00

  • 실험을 통해 본 효과와 실용성|대용소금 고혈압을 방지한다

    음식을 너무 짜게 먹으면 고혈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젠 정설이 되었다. 따라서 덜 짜게 먹는 것, 즉 저염식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지목

    중앙일보

    1982.07.07 00:00

  • 냉방병|찬바람에 직접 닿으면 나쁘다

    예년에 비해 더위가 일찍 찾아옴에 따라 각 사무실의 에어컨이 가동을 시작했다. 생활여건의 향상으로 여름을 식히는 에어컨이나 룸쿨러시설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비해 냉방병이라는 샐러

    중앙일보

    1982.06.25 00:00

  • (19)혈관의 구조

    심장에서 나온 펴는 동맥혈관이라는 아주 성능 좋은 파이프를 통해 온 몸으로 퍼진다. 일단 각 조직 속에서 영양분과 산소 등을 공급하고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받은 피는 정맥혈관을 통해

    중앙일보

    1982.06.02 00:00

  • (28)고혈압

    순환기계의 건강을 나타내는 가장 보편적이고 중요한 지표는 혈압이다. 혈압은 심장이란 펌프에서 뿜어 나온 피가 동맥을 지나 온몸으로 퍼져나갈 때 동맥 안에 생기는 압력으로 수축기와

    중앙일보

    1982.05.27 00:00

  • (14)피부감각(상)

    사람에게서「아픔」이라는 감각이 없었다면 통증이라는 고통에서 해방되었을 것이다. 그러나「아픈 감각」이 없었더라면 인간은 지구상에서 절멸되었거나 생존했더라도 극히 미미한 동물로 전락되

    중앙일보

    1982.04.28 00:00

  • 계속되는 피로감은 "고장" 경고신호|몸의 이상증세와 질병의 관계

    몸의 컨디션은 건강의 바로미터.. 몸 어느 부분인가에 통증이 있다든지 계속 피로하다든가, 혈색이 창백해진다던가 하는 것은 대부분 이상이 생겼을 때에 나타나는 위험신호다. 이 같은

    중앙일보

    1982.02.03 00:00

  • 혈압 높거나 심장이 나쁜 사람 갑자기 추워질 때 위험하다

    추위가 몰아치는 겨울철-. 갑자기 추운 날 밖에 나갔다가 쓰러지는 사람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 날의 외출

    중앙일보

    1981.12.09 00:00

  • 뇌혈관질환 어떻게 대처하나|가벼운 뇌졸중은 빨리 수술을

    추운 날씨와 혈관관계의 건강은 상극관계에 있다. 추워지면 뇌출혈이나 뇌혈전증 등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고혈압환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혈관이 굳어져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중앙일보

    1981.11.04 00:00

  • 갑자기 어지럽다(9)

    갑자기 기온이 내려갈때면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에 예를 드는 P씨도 그중의 한사람. 작년 10월초 서울시내 전철역에서 쓰러진 일이 있다. 몸 중심에서 무언가 따끈따

    중앙일보

    1981.10.14 00:00

  • 수술 불가능한 간암 혈류 차단 치료

    증세가 악화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환자에게 일부 혈관을 묶어주면 암세포가 더 자라지 않아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학병원 일반의과 김수

    중앙일보

    1981.08.01 00:00

  • (1)음식 맛도 날씨에 영향

    보너스를 탄 C양은 오랜만에 중심가에 나가 3만원을 들여 파마를 했다. 그날 저녁 C양은 자신의 머리가 의의로 풀어진 것 같아 기분이 언짢았다. C양은 미용사의 기술을 탓했지만 파

    중앙일보

    1981.07.13 00:00

  • 발끝이 시린 건 신경염 등이 원인

    ▲문=37세의 주부입니다. 7년 전 젓 아이를 낳은 후부터 양쪽 발끝이 시려 고생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약간 시리다는 느낌이었는데 79년 말쯤부터 증세가 굉장히 심해져 여름에 두꺼

    중앙일보

    1981.07.11 00:00

  • (146)요가|김현수|호흡법(1)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요가라는 단어가 신흥종교나 미용체조쯤으로 잘못 이해되는 수가 많았다. 그것이 근래에 와서는 생활에 이용되고 특히 정신 및 육체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중앙일보

    1981.04.18 00:00

  • )(145)류머티|홍반성 루프스(8)|김동집

    류머티병 하면 류머티양 관절염이 대표되지만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란 병도 환자수가 많고 임상증상이나 면역이상이 다채로와 관심을 갖게되는 질환이다. 이 병은 90%가 여자에서 생기며

    중앙일보

    1981.04.15 00:00

  • 아침에 일어날 때 어지러움증 혈액순환이 나빠질 때도 생겨

    ▲문=63세의 여자입니다. 2개월전 새벽에 일어나니 갑자기 어지러움증이 생긴 뒤로 이때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가끔 머리나 귀에서 우르릉하는 소리가 납니다. 몸에 다른 곳은 이상이

    중앙일보

    1981.04.04 00:00

  • 환절기 질병의 주범은 "콜레스테롤"-뇌졸중·심장경색을 어떻게 유발하나

    뇌졸중·동맥경화·심근경색 등 순환기계 질환은 혈압이라는 인자 이의에도 피 속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근래에 이르러 음식물의 내용이 식물성에서

    중앙일보

    1981.03.28 00:00

  • DNA공학 시대

    미국「스탠퍼드」대학의 한 연구「팀」은 10년전 흔히「DNA합성」이라 부르는 유전자결합에성공했다.이때 세계는「원자」추출이래 가장 획기적인 과학기술의 혁명이라고 찬양했었다. DNA는

    중앙일보

    1981.03.06 00:00

  • 컴퓨터 시대에 산다⑤

    「컴퓨터」는 진단 및 치료분야에서 인간수명 연장에 큰 공헌을 하고있다. 국내에도「컴퓨터」를 사용해 종합진단을 하는 병원이 있지만 이것은 아주 기본적인 단계.「컴퓨터」에 어떤 정보분

    중앙일보

    1981.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