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모래업자들 떡값 챙긴 치안감등 30명 적발

    인천지검은 바다모래 채취업자로부터 떡값 또는 식사를 제공받은 인천지역 경찰관 30여명을 적발, 징계하도록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통보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달

    중앙일보

    2001.04.13 00:00

  • [사람 사람] 장애아 키우는 민승기 대구경찰청장

    현직 지방경찰청장이 세살바기 뇌성마비 장애 어린이를 키우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장인 민승기(閔昇基.52)치안감에게 '아들' (김태준)이 생긴 것은 서울경찰청 방범부장 재직시인 19

    중앙일보

    2000.08.01 00:00

  • [전낙원씨 검찰발표 의문점] 10억 기부 대가 없었나

    김우현(金又鉉.65)전 치안본부장이 '카지노 대부' 전낙원(田樂園.72)씨로부터 10억원을 기부받아 박처원(朴處源.72)전 치안감에게 전달했다는 검찰 발표는 여러 대목에서 의문점이

    중앙일보

    1999.11.18 00:00

  • [이근안수사 새국면] 박처원 전 치안감 사법처리 여부는

    박처원 전 치안감이 이근안씨의 도피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그의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이 검토 중인 죄명은 형법상의 범인 은닉(隱匿)죄. 형법 제151조

    중앙일보

    1999.11.16 00:00

  • [사설] 이근안, 박처원 그리고 고문

    '고문 기술자' 이근안(李根安)전 경감의 도피행각 배후에는 경찰의 대공수사 총책임자였던 박처원(朴處源)전 치안감이 있었다는 사실이 검찰수사로 드러났다. 朴씨는 88년 말 李씨가 김

    중앙일보

    1999.11.16 00:00

  • DJ정부 4대권부인맥 대연구-경찰

    경찰 조직은 어느곳보다 정권교체에 민감한 조직. 정보국장·조사과장(사직동팀장) 등의 핵심 요직은 청와대에서 낙점한다. 따라서 이들 자리는 호남인맥 차지. 청와대 치안비서관, 기획정

    중앙일보

    1999.11.08 15:28

  • [치안감 영장 '수사권 독립' 겹쳐 파문]

    현직 치안감인 박희원 (朴喜元) 경찰청 정보국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전격 소환돼 구속영장이 청구됨으로써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정보국장이란 사회 각계에 모세혈관처럼 퍼져 있는

    중앙일보

    1999.05.20 00:00

  • 경찰청 정보국장 구속 수감

    서울지검 특수2부(김인호 부장검사)는 19일 아파트 관리업체로 부터 뇌물을 받은 경찰청 정보국장 박희원(57)치안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뢰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치안감 이

    중앙일보

    1999.05.20 00:00

  • 대구.경북지역 경찰총수 출신들 잇따라 대학강단에

    대구.경북지역 경찰 총수 출신들이 잇따라 대학강단에 서고 있다. 지난 97년부터 대구경찰청장을 지내다 올해 1월 퇴직한 구종태 (具鍾泰.59) 씨와 具전청장 직전 대구경찰을 지휘했

    중앙일보

    1999.02.23 00:00

  • 공직자 재산공개 숨은 재력가들 전전긍긍

    공직자 재산공개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봄 재산공개에서 제외됐던 사법부와 헌법재판소,軍,대사급외교관,경찰간부들중「숨은 재력가」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사법부와

    중앙일보

    1993.09.06 00:00

  • 국민지지율 42%서 90%대로/숫자로 본 김 대통령의 개혁

    ◎재산 말썽 의원·장차관 11명 사퇴/“성역없는 사정” 군·검찰까지 구속 「42%와 95%」 14대 대통령선거에서 42%의 득표율로 당선됐던 김영삼대통령은 취임 1백일에 즈임해 지

    중앙일보

    1993.06.02 00:00

  • 기흥골프장 경영권 헐값 양도/경우회·경찰간부 관련 수사

    ◎총회서 「소액주주 전락」 승인 경우회/공사비 허위계상묵인 의혹 경찰청/새주인 이상달·옥기진·남택범씨 출국금지 기흥컨트리클럽의 지분중 3분의 2가 경우회에서 민간인 2명에게 넘어가

    중앙일보

    1993.05.29 00:00

  • “검찰간부 등 7명 정씨가 배후거론”/신길용씨

    ◎경찰,철야조사서 처벌혐의 못밝혀 경찰청 수사2과는 21일 정덕진씨(53·구속)의 배후세력이라며 명단을 폭로한 뒤 일본 도피를 기도했던 전 청와대민정비서실파견 신길용경정(57)에

    중앙일보

    1993.05.21 00:00

  • 「배후」 철저히 파헤쳐라(사설)

    마침내 슬롯머신 스캔들의 실체가 드러나려는가. 검찰이 경찰의 현직 치안감을 관련혐의로 전격 소환함으로써 슬롯머신 대부 정덕진씨에 대한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사건의

    중앙일보

    1993.05.12 00:00

  • 검·경 「비호세력 관련설」 진땀/정덕진씨 수사

    ◎「빠찡꼬」와 업무상 연결 많아/간부포함 대여섯명 거명 검찰/“30명선 명단파악” 나돌아 경찰/본인들 “정씨 얼굴도 모른다” 해명 빠찡꼬업계의 대부 정덕진씨(53)에 대한 검찰의

    중앙일보

    1993.05.07 00:00

  • 능력·자질에 걸맞은 인사 아쉽다(신명나는 사회:4)

    ◎문민정치 「화합의 길」 가려면…/행정관청/지역안배 소극 처방으론 안돼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지만 공무원사회에도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 공무원사회를 신명나게할 인사정책은 구체적으로

    중앙일보

    1993.01.15 00:00

  • 민생치안 강화 기대보다 미흡-경찰청 기구개편 시안

    치안본부가 1일 경찰청 기구 개편 시안을 총무처에 제출함으로써 독립관청으로 격상될 경찰기구의 윤곽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번 기구 개편안의 방향이 ▲치안본부, 시·도 경찰국의 기구와

    중앙일보

    1991.07.02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5

    ◎“쥐꼬리” 봉급… 말뿐인 처우개선/순경 첫 월급 20만원 남짓/격무에 시간외수당 없어/고급 인력 끌어들일 대책 시급 『경찰에 들어와 물욕을 멀리한채 넉넉지못한 월급으로만 생활하다

    중앙일보

    1990.12.07 00:00

  • 수사통 빠져 민생치안 푸대접

    경찰간부 대규모 인사 안팎 치안감 2명·경무관 8명 등 경찰 고위 간부직에 대한 승진에 이어 전국 9개시·도 경국장을 포함한 경무관급 이상 32명에 대한 전보 인사가 31일 단행됐

    중앙일보

    1989.09.01 00:00

  • 경찰 수뇌 대폭인사

    내무부는 30일 경찰대학장과 해경대장을 비롯, 서울·강원을 제외한 전국11개 시·도경찰국장등 40명에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한다. 이에앞서 옥기진 부산시경국장 (치안감) 과

    중앙일보

    1988.05.30 00:00

  • 「박종철군 사인조작」재조사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 발생 직후인 지난해 1월 강민창 당시 치안본부장을 비롯한 경찰 최고간부들이 박군의 사인을 고문치사 아닌 쇼크사로 조작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검찰은 13일

    중앙일보

    1988.01.13 00:00

  • 검·경, 공신력회복 고심

    박종철군 고문경관조작사건의 후유증으로 검찰과 경찰이 진통을 겪고있다. 경찰은 고문경관 조작사건과 관련, 4·19이후 처음으로 현직 치안감이 구속되자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1987.05.30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