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미분양사태 내집마련 호기
지난 21일 접수가 끝난 서울지역 3차동시분양아파트 접수에서또다시 4백21가구나 대량 미달돼 청약관련 통장이 없거나 순위가 늦은 청약가입자들도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부부댄스클럽 "파라"
『맞잡은 손,마주한 눈길.금실이 새록새록 좋아져요.』 40세이상의 부부 스포츠댄스 클럽 「파라」(회장 盧洙鉉)회원들이 라틴 댄스를 익히는 서울마포구도화동 이만호(51.한국무도경기연
-
유기농산물 농촌.도시 직거래 활발
서울성내동에 사는 주부 김명희(金明姬.35)씨는 얼마전 이웃주부 세명과 짝(공동체)을 지어 생활협동조합(生協)에 가입한 이래 생활이 무척 즐겁다.『무농약 채소 등 유기농산물을 조합
-
手製햄즉석제조 델리커테슨 갈수록 인기
수제(手製)햄.소시지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 「델리커테슨(Delicatessens)」 매장이 최근 늘고 있다. 수제햄은 질좋은 고기를 원료로 쓰는데다 방부제를 쓰지 않아 소비자
-
2.단란주점
택시운전을 하다 지난해 사업을 시작할 목적으로 서울성내동에 단란주점을 개업한 金모(45)씨는 요즘 가게를 처분하기에 안간힘을 쏟고있다. 인수하기전 하루 30만원정도의 매상을 유지하
-
아파트업계,마이너스옵션制도입을 촉구
분양받은 새 아파트의 내장재를 뜯어내고 새로운 고급 자재로 바꾸는 사례가 최근 급증,국가적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가운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시공업체는 골조만 시공하고 평면
-
성내동 행정타운 조성-구청등 9개 관공서 들어서
서울강동구성내동540,541일대 9천5백13평이 구청.구의회.교육청.세무서등 9개 관공서가 들어서는 행정타운으로 조성된다. 서울강동구는 5일 올 업무보고에서 성내동541의1 시소유
-
국무총리실,법무부,동국대,축협중앙회,주공등
◇국무총리실〈서기관〉^제4행정조정관실 韓銀錫^제2행정조정관실車義煥 ◇법무부^울산구치소장 余光錫^청송제2감호소장 鄭奉敎^강릉교도소장 宋在昆^서울지방교정청 교화국장 玄鍾均^대전同 관리
-
이달종,이병임,박한상,이종율,이초식,이상식,박은태
◇李澾鍾 서울산업대교수는 일본 기후(岐阜)大의 초청을 받아「한국 최근세 정치사」란 제목으로 강연하기위해 12일 출국. ◇李병임 美洲 예총회장(무용평론가)은 내년에 LA에서 열릴 제
-
철골조아파트 선보인다/삼성중 시공,성내동에 13층짜리 건설
◎인건비절감·공기단축” 업계 큰 관심 우리나라에도 철골조아파트가 들어선다. 삼성중공업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13층규모의 성내가든 아파트를 국내 처음으로 시멘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
-
삼성중공업,철골조아파트 선보인다-성내동에 13층짜리
우리나라에도 철골조아파트가 들어선다. 三星중공업은 서울강동구성내동에 13층규모의 성내가든아파트를 국내 처음으로 시멘트를 거의 사용하지않은채 골조는 철근,벽체는경화성수지판을 이용한
-
아파트 연립주택 상가 46개 지역 재건축 추진
서울 시내 46곳의 아파트·연립주택·상가 등이 붕괴 위험이 있어 올해 말까지 재건축이 추진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발생한 청주 우암상가 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2
-
한우고기/가두판매 나선다/정부 소값 안정대책
정부는 소값 하락을 막기위해 서울지역에 한우고기의 공급을 늘리는 한편 축협 등을 통해 아파트단지 등에서 한우고기의 가두판매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소비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농림수산
-
10년 복역끝에 풀려난 김철호 전 명성그룹 회장
◎“잃어버린 「명성」되찾겠다”/3천6백여권 독서… 옥중서 시집내기도/냉수마찰·만보걷기로 감기한번 안걸려 「5공 최대의 경제사범」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사라졌던 김철호 전 명성그룹 회
-
자가용두고 지하철로/여유있는 출근길/도심체증 심해 직장인들 새풍속
◎2시간 고생길이 45분으로 단축/자녀등교 등 「주부 전용차」활용 교통체증이 도심지역에서 외곽까지 확대되고 러시아워대가 출퇴근때에서 온종일로 연장되는 등 교통사정이 날로 악화됨에
-
(7)「한글과컴퓨터사」한글 개발팀
미국의 젊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척자인 빌게이츠(36)-. 허름한 창고에서 큰돈들이지 않고「MS-DOS」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10년만에 미국의 대기업 IBM까지도 쩔쩔매게 한
-
천호·둔촌·길동 등 재개발
낡은 불량주택이 밀집된 강동구 천호동·길동 등 강등 5개 지역 10만여 평방m가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11일 강동구 천호동153,452일대 2만4천 평방m를 재개발,7∼20층 아파
-
재건축 아파트-올 천8백가구 분양
서울에서 준공 20년이 지난 낡은 아파트·연립주택 등을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1천8백48가구분이 올해 안에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 분양된다. 14일 서울시
-
강남 「큰손 여인」 구속/조춘자씨/주택조합 사기혐의
◎「물딱지」 발급 조합원 초과모집/백61명에 백36억 가로채/피해자 늘어날듯 서울지검 동부지청 이창재 검사는 13일 신축중인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수를 1백61명이나 초과모집,속
-
권력과 영욕 같이한「서울공화국수장」
내년으로 예정된 서울의 민선시장 자리는 비상한 관심과 기대가 모나진다.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모든 분야의 중심이며 정보의 집산지이자 1천만인구가 몰린 대한민국의 심장부를 직접「통
-
"신도시 위장전입 70평 아파트 분양"
서울형사지법 공재한 판사는 24일 분당신도시개발지역으로 위장 전입한 뒤 아파트를 분양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호섭 피고인(41·건설업·서울 성내동 현대아파트)등 3명에게 주민등록법위
-
수해 뒤끝 자동차 정비업소 호황
수해 뒤끝 시름에 싸여 있는 수재민들과는 달리 각종 「수해복구 업」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는가 하면 일부 품목은 값이 턱없이 뛰고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홍수가 물러간 뒤 가장 바
-
남는 구호품 이웃 수재민에 전달/수재 뒤끝… 구호ㆍ복구 현장
◎대학병원 긴급의료반 순회진료 나서/침수지역 여관비 2∼3배 바가지/시민이 고무모터보트 동원 65명구조 수재를 당한 이재민들이 묵고있는 대피소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온정이 밀
-
장대비에 터진 모래흙둑/한강의 제방들 안전한가
◎수위 높아지면 압력 못견뎌/일산둑 홍수위 여유부분 겨우 72㎝ 갑자기 불어난 강물은 호안블록 윗부분 좁은 흙둑을 치면서 깎아내렸다. 자연히 약한 부위가 자꾸 깎이면서 구멍이 뚫렸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