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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 울산항 미래 먹거리 플랜 다진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4대 에너지(LNG·메탄올·수소·풍력) 허브 구축해 친환경 물류 선점할 것” ■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메탄올,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공급 성공 ■ “울산항의 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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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승부조작 사면' 3일 만에 철회했다...정몽규 축구협회장 "국민께 송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31 오후 5:00 '승부조작 사면' 3일 만에 철회했다...정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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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법 파업, 돈벌이 선동…한국 축구는 '도하의 기적'(11월28일~3일)
11월 마지막 주와 12월로 이어졌던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회물연대 파업 #업무개시명령 #초등 5세 입학 #가계소득 #청담동 술자리 오보 더탐사 #월드컵 16강 #장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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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돌 현대重, 이젠 '정기선 시대'…조선회사에서 기술기업으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CES 2022'에서 그룹의 미래비전인 '퓨처 빌더'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에 2022년은 100년 기업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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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주총 통과해도, 中·日·EU ‘해외결합심사’ 가시밭길
오는 31일 현대중공업이 노조의 반대를 뚫고 법인분할(물적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를 통과시키더라도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완료하기까지는 갈 길은 멀다.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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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감 부족 현대중공업, 인력 구조조정 … 노조는 파업
현대중공업 노조가 다음달 시행하는 인력 구조조정안에 반발해 파업을 시작한다. 노사의 정면 충돌로 실적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의 경영개선 작업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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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중공업 9월부터 ‘휴직·휴업’ VS 노조 ‘파업’...노사갈등 정점으로
현대중공업 노조가 다음달 시행하는 인력 구조조정안에 반발해 파업을 시작한다. 노사의 정면 충돌로 실적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의 경영개선 작업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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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미포조선 LNG벙커링선 1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은 독일 버나드슐테로에서 7500㎥급 LNG벙커링선(LNG 추진선에 LNG를 공급하는 선박) 1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하반기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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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맞서 6년 만에 손잡은 노사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대표(왼쪽)와 강원식 노조위원장이 19일 위기극복 결의대회 뒤 악수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안전과 품질 등 모든 분야에서 노사가 기본을 준수하겠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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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노사 무분규 행진 … 울산 ‘파업 제로’ 원년 맞나
노사분규 1번지로 꼽혀온 울산에 올 들어 현재까지 노사분규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2개월여 만 무사히 넘기면 1987년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노조가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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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노사문화대상] 현대미포조선·수산중공업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노사가 상생·화합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2011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현대미포조선과 ㈜수산중공업이 선정됐다. 노사문화 대상은 노사 협력 분위기 확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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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제3노총 설립 본격화
서울지하철노조가 민주노총 탈퇴를 전격 결정하면서 제3노총(가칭 국민노총) 출범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노동계에서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중심으로 양분됐던 노동계의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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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을” 사내하청 근로자 “제조업체 공멸”
‘비정규직(사내협력업체 근로자)를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노동계) ‘글로벌 스텐다드를 인정해달라. 국내 제조업체가 모두 쓰러지면 정규직 쟁취가 무슨 소용이냐.’(업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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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투쟁의 본거지서 15년 분규 무풍지대로
오종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오른쪽에서 셋째)의 부인 박서진 변호사(가운데)가 선박의 명명식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독일 오펜사 측은 “최고 품질로 납기를 맞춰준 노조에 감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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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임금 위임하고 고용 지켰다”
오종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노조 창립 이후 처음으로 회사에 임금협상을 위임했다. 이에 경영진은 급여의 30~100%를 경영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반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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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중 노조 비난 포스터 배포 논란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을 회사에 위임한 현대중공업 노조를 공격하고 나섰다. 금속노조는 지난달 27일 현대중공업 노조가 임금협상을 회사에 위임한 것을 비난하는 포스터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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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노조 “회사에 임금 일임”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조 창립 21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임금요구안을 회사 측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25일 울산시 전하동 현대중공업 사내 교육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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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임금협상 설명회 방해하다 쫓겨난 현대중 강경파 노조원들
“올 들어 배 한 척 수주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벌크선 두 척의 발주가 취소됐습니다. 당장 일감이 있다는 것만으로 위기를 못 느끼면 악몽은 현실이 됩니다.” 23일 오후 5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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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자 재고용, 신입 채용 예정대로
정년퇴직 후 재고용된 소진명(右)·박진환씨. 이들은 “어려운 시기에 계속 일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정년퇴직자 513명을 재고용했다. [현대중공업 제공]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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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원갑(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外
▶박원갑(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종신(현대미포조선 근무)·종근씨(목사)부친상=22일 오후 7시 함양 성심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5-963-0966 ▶정복이씨(중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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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노조간부 36명 이명박 지지, “현대 출신이라서”
현대그룹 전·현직 노조간부 36명이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현대그룹전현직노동조합임원일동이라고 밝힌 이들은 18일 오후 2시30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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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집안싸움 '파열음'
금속노조가 자동차.조선사 등 대기업의 참여 속에 지난해 11월 재탄생한 지 1년도 안돼 자중지란에 빠졌다. 금속노조의 지침에 의해 25일부터 시작된 파업에 현대.기아.GM대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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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미포조선, PC선 8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이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8척을 약 3억4500만 달러에 수주했다. 이 회사는 PC선 부문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4일 터키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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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④경제] 36. 생존에서 귀족노조로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평화시장. 영세한 의류공장이 몰려 있던 이곳에서 당시 22세이던 한 청년이 온몸에 휘발유를 붓고 분신을 했다. “근로기준법을 지켜라”,“우리는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