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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英 R&A골프클럽 정회원 선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중앙포토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왕립골프클럽(The Royal & Ancient Golf Club of St Andrews,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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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캐디를 선수로 뛰게 했나…두 해군 사나이가 만든 기적 유료 전용
김영수(34) 상병은 2014년 경남 진해 해군 항만방어전 골프연습장에서 볼을 주웠다. KPGA 선수였던 김영수는 갑판병으로 6개월 배를 탄 후 육지 근무를 할 수 있었는데 짬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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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골프 최고 권위 ‘허정구배’ 오늘 개막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왼쪽)과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오른쪽)이 주니어 육성기금 1억원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다. 가운데는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회장. [사진 삼양인터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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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기록 제조기’ 안성현, 허정구배도 접수할까
안성현 중학생 아마추어 골퍼 안성현(14·비봉중 2)은 ‘최연소 기록 제조기’로 불린다. 안성현은 비봉중 1학년이던 지난해 4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DB손해보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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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KPGA 최고 자리 우뚝 섰다
KPGA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영수. 사진 KPGA 김영수가 13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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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양의지가 나를 이끌어줘” 김영수 KPGA 대상, 상금왕 수상
김영수. 사진KPGA 김영수가 13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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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골프 천재 김영수, 15년 만에 프로 대회 우승
김영수 사진 KPGA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렸다. 그 비가 김영수(33)의 15년 한을 씻었다. 김영수가 9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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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허정구배서 시즌 첫 우승…“매킬로이 경기 비디오 본 게 도움”
제68회 허정구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김현욱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 김현욱(제주 방통고)이 2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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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골프 최고 권위 ‘허정구배’ 오늘 개막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 회장(왼쪽)이 주니어 육성기금 1억원을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대한골프협회] 허정구배 제68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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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론 너무 큰 물고기, 조우영 아시안투어서 10언더파
조우영. 성호준 기자 “드라이버는 100점 만점에 200점이다.” 아마추어 조우영(21)이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벌어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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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7년 기다림, 80m 이글로 끝냈다
이창우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감각적인 샷으로 기적같은 이글을 잡아냈다. [사진 KPGA] 7년의 기다림을 80m 이글로 끝냈다. 프로 7년차의 이창우(27)가 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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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김한별, 올 시즌 별은 두 개
프로 2년차 김한별이 13일 KPGA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여 역전 우승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사진 신한동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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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새 스타 김한별, 별 두개...2개 대회 연속 우승
김한별. [사진=신한금융그룹] 한국 프로골프의 새 스타 김한별(24)이 두 번째 별을 달았다. 김한별은 13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코리언투어 신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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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국가대표 조우영, 허정구배 1타 차 역전 우승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오른쪽)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아 든 조우영. [삼양인터내셔날] 국가대표 조우영(19·한국체대1)이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의 자리에 올랐다. 제67회 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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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전국 대회 2관왕,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 조우영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조우영.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조우영(19·한국체대1)이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 간의 우승 경쟁에서 활짝 웃었다. 제67회 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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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박준홍, 허정구배 골프선수권 이틀 연속 단독 선두
골프 국가대표 박준홍. [사진 대한골프협회] 골프 국가대표 박준홍(19·한국체대1)이 허정구배 제6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박준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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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대부분 힘낸 허정구배 첫날, 박준홍 단독 선두
박준홍. [사진 대한골프협회]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허정구배 제6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국가대표 선수들이 힘을 냈다. 국가대표 박준홍(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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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통 아마골프 ‘허정구배’ 개막
지난해 허정구배 아마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박형욱(왼쪽)과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대한골프협회 회장).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제67회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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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프 산실' 허정구배, 올해도 변함없이 개최
지난해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박형욱과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대한골프협회 회장).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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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골퍼 김한별, 이름처럼 ‘별’ 되다
헤지스골프 KPGA오픈에서 데뷔 두 시즌 만에 첫 우승을 거둔 김한별. [사진 KPGA] 30일 경기 포천 일동 레이크 골프클럽. 연장전에서 2m 버디 퍼트를 성공한 김한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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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한별, 감기몸살 속 최경주 대회 공동 선두
김한별. [KPGA 제공] 장타를 치는 한국 프로골프의 신인 김한별(23)이 3일 경남 김해 정산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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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세계 1위 켑카랑 맞붙고 싶다”…내달 CJ컵 출사표
올해 아마추어 6개 대회 합산 1위로 PGA 투어 CJ컵 출전권을 확보한 배용준. [사진 CJ그룹] 출전 6개 대회 전부 톱10. 그중 우승 2번, 준우승 1번. 올해 남자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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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DNA' 박형욱, '2등 징크스' 깨고 허정구배 우승
6일 열린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박형욱.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박형욱(20·한국체대2)이 제66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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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골퍼 이승찬 “연습장 가운데서 치고 싶어요”
이승찬은 한국 남자 엘리트 골프 선수 중 유일한 왼손 골퍼다. 필 미켈슨 등 세계적인 선수 중에는 왼손 골퍼가 꽤 된다. 사진은 왼손 타석에서 스윙하는 이승찬. [사진 대한골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