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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공무원|징계위 회부
【부산】체신부 특별감사반(반장 손승록 경영감사관)은 23일 지난 19일 현장파면시킨 말단 체신행정직 공무원들에 대해 처음 방침과는 달리 징계위에 넘기도록 했다. 이 감사반은 지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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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급등 2백41명 이동
서울시는 5일 민원업무 하부기관이양에 따라 구청 및 출장소 그리고 동의인력을 강화키 위해 본청직원 4급(주사)이하 1백26명(본청직원의 10·6%)을 구청·동·사업소등 하부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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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서 교수 자질 향상 본격화
새 학기를 앞두고 일부 대학에서는 교수들의 질을 높여 대학 교육 내용을 쇄신하기 위해 연구 실적, 강의 실적, 과외 지도 상황을 참작하여 교수 고과표를 마련하고 연구 논문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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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치우친 서울 시정
서울시의 보사 및 건설 행정에 대한 국정감사가 3일과 4일에 걸쳐 실시됐다. 이들 감사반은 평소 서울시의 소홀한 행정으로 문젯점이 되어 온 여러가지 근본적인 시정 방향을 따마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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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납
66년1윌6일 이른아침, 법무부 서울구치소의 미결수호송용 대형 「버스」1대가 서울역구내에 슬그머니 들어섰다. 잠복하고있던 검찰의 수사요원들이 이내 출근한 철도하물탁송계직원들을 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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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32개의 볼펜』|제주서 문제 빼내 공수…「볼펜」에 새겨|한 사람에 10만원씩
『32개의「볼펜」을 팔기 시작하여 무려 8백여 만원을 거두어들인 사나이들』-행정직 및 체신기능직5급 공무원시험문제를 누설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고있는 총무처·체신부 관계직원들은「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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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리 전면수사
총무처및체신부의 공개시험문제누설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고영준검사는 3일 지난7월실시한 5급국가공무원 행정직 공개시험답안지와 체신부기능직답안지를 압수하고 총무처고시과장, 체신청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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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에 부정
서울지검 고영준 검사는 1일 서울체신청에서 실시한 5급 기능직 공개시험과 총무처에서 실시한 5급 국가공무원 행정직공개시험 때 관련공무원들이 응시자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답안지를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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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범위 확대
체신부와 총무처의 5급 공무원시험답안지누설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일 5급 공무원시험이외도 총무처에서 실시한 4급 국가공무원행정직공개시험 때 총무처 고시과 직원들이 응시자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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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면모" 안은 새 인물…그들의 「프로필」
김정보부장은 22년의 군인생활을 거쳐 지난 8월 예편된 예비역육군대장. 강직한 선비형의 김부장은 작년 8월 이래 3년간 육군의 정상인 참모총장에 재임하는 동안 강력한 방위력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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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의 「좁은 문」을 향한 「러쉬」|4만명의 "지전"|본사서 조사 풀이한 구직에의 가이드
「데모」와 휴교하는 이상 사태 속에서도 올해 취직의 문을 두드리는 학사 또는 예정자 들의 발걸음은 항상 바빠지고 있다. 지난7월16일 낙희 계에서 1백3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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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처우의 획기적 개선
정부는 일반직과 별정직을 망라한 전공무원에게 오는 7월부터 인상 지급키로 한 공무원수액을 최종적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번 급여책정의 특색은 군인에 대한 봉급을 제외하고는 행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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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강력단속
27일 김현옥서울시장은 내무행정직원을 총동원하여 시내「아파트」입주권의 전매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입주대상 영세민이「프리미엄」을 받고 시로부터 발부받은 입주권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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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아폴로 9호 세우주인의 얼굴
4일 상오 1시(한국시간) 「케이프·케네디」에서 발사된 달유인우주선「아폴로」 9호의 세우주비행사 「제임즈·A·맥디비트」공군대령과(39) 「데이비드·R·스코트」 공군중령(36)및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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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공무원시험
서울시는 올해들어 두번째로 5급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을 오는 23일실시한다. 지난10일 마감한 행정직등 9개 직렬의 모집인원5백80명에 총6천 2백 84명이 응시함으로써 평균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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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공무원을 분리
정부는 외교관의 질적향상과 신분보장을 위해 외무공무원의 채용, 계급, 보수, 수당, 정년 등을 현행 국가공무원법에서 분리 규제하는「외무공무원법안」을 마련했다.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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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법안 심의 착수
국회내무위원회는 14일상오 「경찰공무원법안」심의에 착수, 이법안에 대한 학계·법조계·언론계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기두(서울대법대학장) 현규병(변호사) 박동운(한국일보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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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 길 씨|순수의 외곬 벗어나 실천적 의지세워야
인류의 장래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상가들은 현대의 문화가 위기에 봉착했다고 경고한다. 여러가지 이유중에 공통되는것은 현대의 문화적 위기가 기계 및 기술의 놀라운 발전에서 비릇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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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로바뀔「계급」
우리나라 공무원인사제도에 직위분류제를 도입하기로 방침을세운 정부는 5년간에 걸친 작업 끝에 직위분류기준안을 마련했다. 공무원의 직종을4개직계·32개직군·1백56개직렬로분류하고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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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직군·백56직열로
공무원의 직위분류제도를 마련중인 정부는 약5년간에 걸친 연구끝에 직위분류제의 기초가 되는 직종분류를 끝내 전공무원중 별정직·고용원과 일반직의 1급공무원을 제외한 전일반직공무원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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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로 젊음 되찾게
동국대학교는 8일로 개교 62주년을 맞는다. 그 동대가 60년의 전통을깨고 6일 총장에 내과의협회장 김동익박사를 맞았다. 불교전문학교이래 총장직의 자격을 승직자에 한했던 동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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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후진지대」| 한국 기상계
23일은 제8회 세계기상의 날. 이날 과학기술처 산하중앙도상대는 금년도 세계공통의「농업과 기상」이라는「슬로건」아래 상오10시 연례적인 기념행사를 갖는다. 그리고 기상협회는 4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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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의 「스카우트·붐」
처우개선을 내걸고 파업을 결의한 철도노조원들이 지난 한햇동안 모두 3천4백65명이 물러났다. 이 숫자는 노조원총수 3만4천명의 10%, 지난66년의 1천2백56명의 3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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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등지는 "사도"
해마다 교단을 물러서는 퇴직교원들이 격증하고 있다. 특히 의무교육을 맡은 국민학교교사들의 대량퇴직 현상은 문교행정의 가장 심각한 당면문제로 「클로스·업」되고 있다 해마다 학령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