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타민C 보고 금감 본격 출하

    금감(금귤)이 11월말부터 소량 출하되다가 12월 들어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9일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는10㎏ 한 상자 상품이 2만5천 원에 경락 됐다. 비타민C 함량이 감귤의

    중앙일보

    1992.12.10 00:00

  • 순대 만세-전진

    바야흐로 취업철. 머지않아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야 하는 졸업반 학생들, 특히 취업기회가 더욱 한정 돼있는 여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불안·초조·긴장감에 시달리는 계절이지만 나는 오

    중앙일보

    1992.10.17 00:00

  • 서울에 등장한 별난 미국식 식당/메뉴 무려 120가지

    ◎요리사 50여명이 각국 음식 조리 『「난 어제도 그것을 먹었어」라는 말은 필요치 않습니다.』 1백20가지나 되는 메뉴를 갖춘 미국식 식당 「TGI 프라이데이즈」(대표 임영수)의

    중앙일보

    1992.04.30 00:00

  • 한국맛이냐 미국맛이냐|「간편식」시장 잡기 ″불꽃〃

    연간 3천억원에 이르는 국내 패스트푸드(간편식)시장을 놓고 국내업계와 미국계 업체들이 맛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 미국업체들이 햄버거·켄터키치킨 등 미국식 맛을 들고 국내에 상륙하자

    중앙일보

    1991.08.13 00:00

  • 개방 붐 타고 서양 요리도 인기|「음식의 도시」북경… 외식문화 번창

    「북경에 살면 전국의 음식을 두루 먹어 볼 수 있다(신재 북경, 흘편 전국)」는 말 그대로 북경은 다양한 중국음식을 접하기에 편리한 요충지다. 북경을 중심으로 중국의 음식 맛이 동

    중앙일보

    1990.09.27 00:00

  • 체코 개인식당 양 안 속여 인기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 프라하 시에 있는 자영고급식당「우리 피」가 자본주의식 영업방식으로 국내외의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 피는 이 나라 말로 보리수란 뜻. 인구 1백20만

    중앙일보

    1990.05.06 00:00

  • 나의 단골집 『아리랑관』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물이 넉넉한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탕 아니면 찌개라는 글자가 붙은 점심을 즐겨 찾는다. 식성이 변했다는 젊은 세대도 국수종류는 끼니로 치나 햄버거나 튀김 닭

    중앙일보

    1990.02.23 00:00

  • 패스트푸드업체들 겉만 요란 돈벌이 안돼|한전, 낭비 줄이게 이름 그대로 사용건의

    ★…버거킹·웬디스등 최근 몇 년새 부쩍 늘어난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외형과는 달리 장사가 여의치 않아 적지 않게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상의의 「프랜차이즈 스토어

    중앙일보

    1987.07.06 00:00

  • 햄버거와 중금속

    시판되고 있는 햄버거에서 중금속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햄버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식용으로 널리 애용되는 식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

    중앙일보

    1986.12.04 00:00

  • 한정혜씨 (요리연구가) 가 말하는 「영양의 밸런스」

    젊은 부부와 노부모, 어린자녀등 3세대가 살고 있는 가정에서는 주부가 식사준비에 더욱 신경을 쓰게된다. 한창 자라나는 식성 좋은 어린이와 위의 기능이 약화된 노인들은 자연히 좋아하

    중앙일보

    1986.02.22 00:00

  • (11)맛좋은 고기에 지방많다.

    요즘 정육점에 가보면 과거와는 달리 쇠고기·돼지고기등을 잘게 다진 것, 엷게 썬 것, 토막을 낸것등 주부들이 조리하기 손쉽게 만들어 팔고 있다. 그들에서도 잘게 다진 고기의 이용도

    중앙일보

    1986.01.17 00:00

  • 콩나물무침부터 전·나물류까지…인스턴트 반찬이 잘팔린다

    일반가정에서 먹는 음식에서도 어머니의 솜씨가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최근1∼2년 사이 백화점식품부나 일반시장등에서는 반찬류의 판매량이 50∼1백%이상 크게 늘어 계속 매장을 넓히고

    중앙일보

    1985.12.10 00:00

  • 두부 성인병을 막는다.

    두부는「밭의 고기」로 불리는 콩으로 만든 영양식품이지만, 아직까지는 그 요리법이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 한국의 식생활이다. 25일 하오2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중·

    중앙일보

    1985.04.26 00:00

  • (13)캐나다 김치공장 사장 강신봉씨

    캐나다의 토론로시에서 북쪽으로 30분쯤 달리면 홀랜드마시라는 종장지대가 나타난다. 늪지대였면 이곳에는 네델란드인들이 50∼60년전에 집단으로 이주하여 개간한 곳으로 천연부식토의 지

    중앙일보

    1984.12.03 00:00

  • (28)서구풍 간이 식품업소

    햄버거. 도너츠가 몰려오고 있다.「던킨」·「훼미리」·「윈첼」·「아메리카나」·「롯데리아」·「캘리포니아」·「코니·아일랜드」등 서구풍 간판을 내건 간이 식품업소들이 서울 등 대도시 번화

    중앙일보

    1983.02.21 00:00

  • 부업으로 해볼만한 자동판매기

    자동판매기의 보급이 꾸준히 늘고 있다. 동전만 넣으면 코피가 쏟아지고, 따끈한 가락국수(우동)가 나오는가 하면 담배·과자·신문 등을 손에 받아쥘 수 있다. 일상의 자동화 시대라지만

    중앙일보

    1982.08.17 00:00

  • 「감자,보리」요리 시식회

    농수산부 산하 농촌진흥청은 29일 주곡의 자급화와 식량 소비 절약 방안의 하나로「감자주식화를 위한 시식회」를 마련, 감자를 재료로 한 식단 8가지와 감자·버섯·보리요리등 총23종의

    중앙일보

    1982.07.30 00:00

  • 「하바로프스크」의 한국인들 재미 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4)생활 속의 한국

    『겨울철에 오셨어야 하는 건데, 지금은 농번기라 한국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모두들 일손이 달리니까…』라고 김영자 여인 (49) 은 말했다. 그러나 국영식당의 음식재료 준비 원

    중앙일보

    1982.07.01 00:00

  • 샐러리맨들 스트레스 해소 작전|근무 중 짬내 「잠깐 휴식」즐긴다

    샐러리맨들의 직장 레크리에이션이 다양해저고 있다. 고궁산책·바둑·다방 순례·음악 감상 등 고전형에서부터 조깅·실내야구와 골프·전자오락·철봉·평행봉·어학연수 등 실속 있고 건강에 좋

    중앙일보

    1982.02.25 00:00

  • 취미의 세계 프로 급의 아마추어들-서양화가 전성우 씨

    『야채 샐러드를 맛있게 만들려면 양상치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른 수건으로 양상치에 묻은 물기를 닦아내면 더욱 좋지요.』 서양화가 전성우 씨(46)의 말이다. 미국

    중앙일보

    1981.07.07 00:00

  • 외국의 예

    미국·일본 등지에도 우리나라의 음식백화점식의 매장이 있으나 성격과 경영방식은 판이하게 다르다. 우선 건물주가 상인들을 모아 단독운영을 하는 영세음식점이 아니라 대기업이 수백·수천개

    중앙일보

    1981.04.17 00:00

  • 도시락 준비

    들놀이 자체도 좋지만 아침부터 서둘러 도시락을 만들고 들놀이 준비를 하는 과정이 보다 기대감에 차 즐겁게 마련이다. 도시락식단을 꾸미는데는 애써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가정 식생활에

    중앙일보

    1981.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