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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⑮ 무인전투정 '프로텍터'를 NLL에 배치하자
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폭탄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미 수백 명의 희생자를 냈다. 폭탄을 가득 싣고 검문소로 돌진해 오는 차량을 막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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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⑮ 무인전투정 '프로텍터'를 NLL에 배치하자
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폭탄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미 수백 명의 희생자를 냈다. 폭탄을 가득 싣고 검문소로 돌진해 오는 차량을 막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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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군 철책 11.6㎞ 철거
강원도 동해안 군 경계 철책 11.6㎞가 올해 철거된다. 강원도는 관광객 및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21.7㎞의 군 경계 철책을 철거한 데 이어 올해 국비 등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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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인 배출] 토종 우주산업도 '활짝'
한국의 첫 우주인 배출을 계기로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함께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R&D)이 가속화되는 등 한국의 우주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올해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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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특별법 쏟아져도 닮은꼴 사고 되풀이
1989년 3월 엑손 발데스호에서 쏟아진 기름으로 알래스카 청정해역이 검게 변했다. 미국은 이후 이중선체 구조의 유조선만 운행을 허가하는 등 법적 규제를 강화했다. 또 1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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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폭격기 2대 항모로 돌진한다”
지난 2월 9일 일본 서남부의 서태평양 해상에서 놀라운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러시아의 장거리 전략 폭격기 Tu-95 두 대가 도쿄에서 남쪽으로 수백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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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동해안 군 경계철책 추가 철거
강원도는 지난 해에 이어 동해안의 군(軍) 경계철책을 철거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편의와 관광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129억 원을 들여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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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첨단 해적' 바다를 위협한다
해적들의 천국 말라카 해협의 해적 퇴치를 위한 국가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와 태국·일본 3개국이 안다만해 선상에서 제1차 해적퇴치 합동훈련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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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바다, 신판 해적이 날뛴다
할리우드의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들 3편-세상끝에서’가 세계 영화 시장을 흔들고 있다. 피터 팬의 후크, 보물섬의 실버, 캐러비안의 잭 스패로 선장까지 바다의 용감무쌍한 도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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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부산APEC] 하늘엔 초계기, 바다엔 첨단 잠수함
17일 오전 7시 해운대구 우동의 국정원 경호안전본부 국제협력실. 국정원 경호.경비 총책임자의 주재로 한.미.중.러.일 등 6개국 경호 담당자 회의가 열렸다. 10일부터 매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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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빌 게이츠는 왜 240 억달러를 내놨을까
아메리칸 에어라인 657편은 뉴욕에서 아이티까지 가는 데 단 네시간 걸린다. 이 노선은 평일 오전에는 대체로 만원이다. 그러나 몇몇 선교사를 제외하면 북미인은 그리 많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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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미궁 속의 최고 지도자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이 1981년 그의 장남(오른쪽 위), 그의 처제와 그녀의 두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그는 매우 비밀로 둘러싸인 삶을 살고 있다. 경호원 이영국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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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자 사고 어떻게 일어났나]
'코리안 드림'을 안고 밀입국하는 중국동포 등이 해마다 늘고 있는 데다 이들의 피해도 만만치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8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발생한 중국인 25명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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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오염원 숨을 곳 없다
부산 ·울산 ·포항해경이 바다 기름유출을 감시하고 방제하는데 첨단기법을 동원,효과를 보고있다. 기름지문(指紋)까지 알아내 기름을 몰래 버린 선박을 찾아내기도 한다. 부산해경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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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변 해안철책 대폭 축소키로
인천국제공항 주변 해안 철책설치 논란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당초 영종ㆍ용유도 일대 해안 47㎞에 설치키로 한 철책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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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간 탄도미사일'재발사 준비
[홍콩·타이베이=연합]중국은 지난해 8월 시험발사에 성공한 사거리 8천㎞의 둥펑(東風)31형(型)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조만간 재발사할 계획이라고 홍콩 언론들이 7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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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 일본 자위대] 中.군사력 현황
이지스함 4척, F-15J/D 전투기 2백13대, E-767 조기경보기(AWACS)4대, P-3C 초계기 1백대…. 자위대의 주력무기는 세계 톱클래스의 첨단장비가 대부분이다.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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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초능력 첨단군사장비 활용
파리, 나방, 바닷가재, 도마뱀 등 하등생물이 보유한 각종 `초능력''을 모방해 첨단군사장비를 만들려는 연구가 활발하게진행되고 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최근 미국의 생물학자와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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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이후] 모니터 속의 교전…컴퓨터게임 방불
북한군과의 15일 서해 교전은 첨단장비를 운용하는 우리 해군의 '완승' 이었다. ◇ 1단계 컴퓨터 추적 = 15일 오전 6시쯤부터 NLL을 넘어온 북한 어선 15척과 경비정 2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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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간판뿐인 국제공항 걸핏하면 아찔비행
연간 6만대에 가까운 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제주국제공항. 하루 평균 1백70편의 비행기가 운항하는 제주공항은 연간 이용객이 9백60만명으로 김포공항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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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환경호르몬, 정부는 뭣하나
지난 95년 대형 유조선의 기름 유출사고가 있었던 전남 여수.여천 앞바다 어패류에서 유류 독성으로 인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놀라운 발표가 나왔다. 바로 직전에는 맥도널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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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북 반수정 첫발견 김태완 이병
"괴물체가 수면위 1m쯤 떠올라 해안으로 접근하는 것을 보고 직감적으로 일반 어선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 격침된 반잠수정을 처음 발견한 육군 사단 여수 임포소초 초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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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출현 괴선박은 북한 간첩선”-합참발표
간첩 4~5명이 탑승한 북한 간첩선이 20일 새벽 강화도 인근 해안에서 육상침투를 시도하다 우리 군에 발견된 뒤 북한 해역으로 도주했다. 합참은 "20일 오전 0시55분쯤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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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침투]동해안 왜 자꾸 뚫리나
동해안이 또 뚫렸다. 최근 3년 사이에 세번째다. 96년 강릉 잠수함사건, 지난달 22일 속초 잠수정 침투사건, 12일 무장간첩 시체발견 사건은 우리 해안 방어체계의 허술함을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