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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때릴 무기가 움직였다...中, 이번엔 '미확인 동영상' 발칵 [이철재의 밀담]
홍콩의 한 트위터 사용자는 지난 3일 중국 저장(浙江)성에서 최근 촬영했다는 동영상 4개를 올렸다. 중국 인민해방군 지대공 미사일 이동식 발사대로 보이는 차량이 경찰의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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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 “미국, 중공 승인한 적 없다” 장제스 앞세워 압박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4〉 중공도 미국과 인연이 많았다. 1946년 1월 군사조사처 미군동료에게 휘호를 선물하는 중공대표 예젠잉(葉劍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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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싸울 의지 없는 나라는 살아남기 어렵다
이윤재 수사학자·번역가 탈레반은 8월 15일 아프간 대통령궁을 접수했다. 미군을 태운 마지막 수송기가 8월 30일 밤 11시 59분 카불을 떠났다. 한국에서는 미군이 한반도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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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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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2일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 하루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스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체크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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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앞에서 6개 칼날 편다, 美 보복 무기는 '닌자미사일'[영상]
미 공군의 무인 공격기인 MQ-9 리퍼를 원격 조종하는 조종사가 목표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영상 태스크&퍼포즈]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미군 무인 공격기 M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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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범벅 카불공항, 대피 작전 재개…美 "26일1만2500명 탈출"
이슬람 국가(IS)의 폭탄 테러 하루 만에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에서 서방 국가의 대피 작전이 재개됐다. 로이터통신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카불 공항 내에 주둔하는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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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령관 "카불테러에 미군 12명 사망…IS 소행, 끝까지 추적"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담벼락에서 아프간인들이 26일(현지시간) 외국군에게 자격 증명을 들어보이고 있다. 공항 출입문 밖에서 이날 폭탄테러가 일어나 미군 12명이 숨지고 1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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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 혼란 틈탄 자폭테러…"카불공격 우리 짓" IS는 누구
오는 31일로 예정된 '카불 탈출' 데드라인을 앞두고 아프가니스탄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이 테러로 얼룩졌다. 카불국제공항 폭탄 테러 발생 지점.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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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엔 '탈레반 통치' 안 겪게한다…아프간인 391명중 절반이 아이
아프간인 378명이 26일 생사의 경계를 넘어 9000km 떨어진 한국 땅에 무사히 도착했다.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병원·직업훈련원·대사관 등에서 한국의 아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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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인 입국에 우려와 환영…“협력자 도와야”“백신은 주지 말길”
외교부는 그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그리고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80여 명이 오는 26일 국내에 도착한다고 25일 전했다.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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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건 탈출, 아프간 391명 온다…의사·IT전문가·교사 등 '현지 조력자'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25일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아프간 재건 사업을 지원했던 아프간인 조력자 391여명이 26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1] 한국의 아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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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피신 아프간인 5명, 탈레반 연계 의혹…"감시 중"
프랑스가 인도주의 차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데려온 아프간인 가운데 총 5명이 탈레반과의 연계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중 1명은 과거 탈레반 대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됐다는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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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도와준 아프간인 400명, 군 수송기 3대 투입해 데려온다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미군 수송기에 탑승하는 아프간인들. AFP=연합뉴스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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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스카이다이빙" 추락사 형제를 이렇게 조롱한 티셔츠
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탈레반의 재점령으로 이른바 ‘쑥대밭’이 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탈출하려고 미 공군 수송기에 매달렸다 추락사한 피난민들의 사연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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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필사의 탈출' 비극? 美군용기 랜딩기어서 시신 발견
미국 공군은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이륙한 미 수송기 랜딩기어 부분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공군은 이날 아프간 카불의 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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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흥남처럼…미 군용기, 화물 대신 난민 640명 택했다
기장은 결국 화물 대신 난민을 택했다. 640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다리를 모으고 앉은 모습을 담은 미국 군용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3 내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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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272명 전원 델타변이 추정
방역 당국이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회군한 청해부대 34진 확진자 전원이 인도발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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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확진자 272명 모두 인도발 델타변이 감염됐다"
문무대왕함 자료사진.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회군한 청해부대 34진 확진자 전원이 인도발 델타형 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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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文 '청해부대 집단감염' 첫 사과…"부대원·가족에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승조원 90% 확진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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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은 콩나물시루…청해부대 그 배 1주일 탄 기자의 시각
정글라디오 스물한번째 에피소드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623 정글라디오 스물 한 번째 에피소드는 중앙일보 군사안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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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중 부상도 아니고, 백신 준비 안 돼 이런 일 분통”
버스에 탑승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이 20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빠져나오고 있다. 국방부는 “장병들은 군 병원 두 곳, 군과 민간의 생활치료센터 각각 한 곳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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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사과 안한 문 대통령 “군이 안이하게 대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들의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의 책임을 사실상 군에 돌렸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신속하게 군 수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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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장관 6번째 머리 숙인 날, 군 “군사외교력 빛 발휘” 자화자찬
군 당국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인한 청해부대 귀환 작전을 놓고 “우리 군사외교력이 빛을 발휘한 사례”라고 20일 국회에 보고해 비판을 자초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