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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농촌체험! 또 다른 세상 만나세요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팜스테이 마을’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1~24일 영암군 영암읍 망호정 팜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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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제트스키 … 더위사냥 출발!
푹푹 찌는 한 여름-. ‘더위탈출의 현장’ 해수욕장이 속속 피서객들을 부르고 있다. 예전보다 더 나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바가지 등 고질적인 병폐 등 없애기로 해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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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차량 31대 부순 10대 넷 검거
전남 해남경찰서는 4일 쇠막대 등으로 주차된 차량 수십대를 파손하고 차안에 있던 금품을 훔친 서모군(17) 등 10대 4명을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서군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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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보고 만나고 허브·햇차 향기 속으로
‘계절의 여왕’ 5월이 왔다. 날씨가 나들이 하기에 딱 알맞고, 가는 곳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어린이날(5일)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 가 볼 만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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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국가경쟁력] 36조원 ‘J프로젝트’를 아시나요
전남 목포시에서 영산강 하구둑과 대불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지나 영암호 부근에 이르면 큰 공사판이 눈길을 끈다. 간척지 벌판 곳곳에서 간척지 지하에 있는 물을 빼내기 위해 플라스틱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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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재활용” 외국업체까지 가세
“여긴 티탄철(TiFe) 함량이 20%나 되네. 전체적으로 평균 7~8%는 되겠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유동(60) 연구원이 장난감총 모양의 기기로 측정한 바위의 광물 함량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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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재활용” 외국업체까지 가세
15일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상동 광산에서 캐나다의 광산업체 오리엔탈 미네랄즈 소속 정해락 부장이 시추한 석회석을 검사하고 있다. “여긴 티탄철(TiFe) 함량이 20%나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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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송숙희의 ‘펀펀’칼럼] 끌리는 대로 지른다… My wonderful life!
서른 살 이지현 씨. 아내와 두 아들을 거느린 가장인 그는 ‘땅끝마을’에 개원한 치과의사다. 그런 이씨에게 요즘 살 맛 하나가 더 생겼다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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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마음 보듬으세요 … 전국 곳곳서 해맞이
갈등과 분열의 정해년이 가고 화합의 무자년 새해가 오고 있다. 여수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해 온 국민의 정성과 염원이 모아졌던 11월처럼 새해에는 일년 내내 하나로 뭉친 마음이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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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상품화 … 해남 꿈 이룰 것”
신임 김충식(57·통합신당·사진) 해남군수는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기 위해 해남은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며 “산적한 현안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군이 처한 위기 상황의 돌파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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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해양수산부, 군산시 내항 일대 재개발 外
◆해양수산부는 군산시 군산시 장미동 일원 및 전면 해상 등 내항 일대를 2016년까지 1364억원을 들여 주거·관광기능을 겸비한 복합타운으로 재개발한다. 총 면적 47만430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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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워크홀릭' 걷기 행사중 장염·탈수증세로 입원
‘워크홀릭(Walkholic)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유인촌의 우리 땅 걷기’에 나선 유인촌(56ㆍ탤런트ㆍ극단유시어터 대표)씨가 1일 급성 장염과 탈수 증세로 걷기를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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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흥미진진 진도
남종화의 산실 '운림산방'(左)진도군립국악단 판소리 공연.제주도·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 사면이 바다지만 어업보다 농업이 발달한 곳, 전통 문화유산 그득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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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아열대] ④ 한지형 육쪽마늘이 사라진다
지금 전 세계는 기상이변으로 온통 몸살이다. 대부분의 학자는 지구 온난화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그 결과 한반도는 아열대 지대로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과연 그렇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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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나쁜 동네 이름 바꾸기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과 신림동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달동네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지금은 재개발이 이뤄져 번듯한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봉천동과 신림동은 내년부터 달동네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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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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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 개발지 땅값 곳곳 반토막
지난해 봄 충남 서산시의 관리지역(옛 준농림지) 땅 1500평을 산 김모(45.서울 거주)씨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 매입가(평당 15만원)보다 2만원 싸게 내놓은 지 석 달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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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무안·나주 등에 농공단지 6곳 조성
전남지역에 농공단지가 잇따라 들어선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담양.무안.나주.해남.진도.신안 등 6곳에서 농공단지 지정승인 신청을 해왔다. 전남에서는 1995년부터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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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서 뜨는 부동산
서해안 일대가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규모 개발 호재가 몰리면서 개발 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도시 건설과 함께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린 산업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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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섬 현장 르포
섬이 비어 가고 있다. 최근 30년간 206개의 유인도가 아무도 살지 않는 곳으로 바뀌었다. 본지 취재팀은 지난해 12월 말과 지난 2월 말, 두 차례 전남 여수.완도와 경북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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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영암·무안군 16개 읍·면 토지거래허가 지역으로
기업도시 후보지로 알려진 전남 해남.영암.무안군의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또 4월로 기한이 만료되는 충남 천안.아산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2008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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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예정지 땅값은 벌써'봄날'
연초부터 충남 공주.연기와 전남 해남.영암 등 대규모 개발 예정지 주변 땅값이 들썩일 조짐이다. 일부 지역에선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면 값이 더 상승할 것으로 본 매도자들이 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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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나비효과
사소한 사건이나 만남이 나중에 자신의 인생에 큰 변화를 일으킨 계기가 됐음을 알고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을 미국의 기상학자인 에드워드 로렌츠는 '나비효과(Butte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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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재·보궐선거 본격 지원 유세
여야 지도부는 24일 10.30 지방 재.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전날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파주시를 찾아 문경현 철원군수 후보와 김기성 파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