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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용 건강포켓북 나왔다-강북삼성병원 박용우編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 이때 건강이 즐거운 여행의 기본임은 불문가지(不問可知). 그러나 대책없이 해외나들이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의외로 많음을 알

    중앙일보

    1995.07.20 00:00

  • 비싸야 좋은 약은 아니다

    『제일 비싼 약으로 처방해 주세요.』 외래를 방문하거나 입원한 환자 또는 보호자중 질병치료제로 현재까지 나와있는 약중에서가격이 가장 비싼 약으로 치료해 달라고 주문하는 경우가 종종

    중앙일보

    1995.07.15 00:00

  • 위암-세균감염

    위암과 간암.자궁경부암은 대표적인 후진국형 암이다.공통점은 모두 세균과 바이러스등 불결한 위생과 환경에서 비롯된 병원체 감염과 관련이 깊다는 것이다. 간염바이러스가 간암을,파필로마

    중앙일보

    1995.07.15 00:00

  • 눌러 여는 약병 도입하자

    「휘어진 포크를 단번에 바로 펴주고 고장난 세발자전거도 척척고쳐주시던 만능해결사」. 아버지의 크고 우람한 손은 어릴적 나의 우상이었다. 그러나 심장발작때 니트로글리세린 알약 하나를

    중앙일보

    1995.05.27 00:00

  • 임산부 치과치료

    임산부의 경우는 정상적인 몸의 상태가 아니라 많은 체내변화를가져 오게 된다.여성 고유의 에스트로겐이란 호르몬이나 모유 생성을 위한 프로게스테론이란 호르몬등의 발달과 칼슘성분이 태아

    중앙일보

    1995.05.25 00:00

  • 藥因性 궤양

    회사원 K씨는 최근 감기몸살로 아스피린 두알을 먹고 자다 갑자기 가슴 속이 타는 듯이 쓰려 취침도중 일어나야 했다. 다음날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K씨의 식도하부에선 아스피

    중앙일보

    1995.04.29 00:00

  • 페니실린-가장 탁월한 항생제 쇼크死가 최대약점

    영국의 미생물학자 플레밍이 일약 전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기시작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곰팡이가 생긴 세균배양접시를 버리려다 푸른곰팡이가 낀 주위 배양액엔 포도상구균이 일절 배

    중앙일보

    1995.04.15 00:00

  • 사랑니

    사랑니는 시기적으로 남녀가 이성에 눈을 뜨고 사랑하려고 할 무렵에 나오는 이라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으나 드물게는 평생토록 사랑니가 안나오거나 아예 뼛속에도 없는 경우가 있다.

    중앙일보

    1995.03.18 00:00

  • 5.항생제 남용

    얼마전 암.당뇨.심장병 등 만성병엔 아직 뾰족한 완치수단을 갖고 있지 못한 현대의학이 그래도 큰 소리 칠수 있는 분야가 항생제를 이용,폐렴.결핵.레지오넬라균原병등의 완치였는데 그것

    중앙일보

    1994.10.07 00:00

  • 폐페스트 피부 빨갛게 붓고 고열땐 의심 바로치료하면 완치

    폐(肺)페스트는 쥐벼룩에 물리지 않아도 감염자의 기침등을 통해 호흡기로 직접 전염될 수 있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따라서 이들 유행지역으로의 여행을 가능한한 삼가는 것이 최상의 예방

    중앙일보

    1994.09.29 00:00

  • 비리耐性만 키우는 對症대책

    16일 발표된 공직자부조리 근절 대책은 공무원비리 예방과 응징을 위해 동원 가능한 수단이 거의 망라돼 있을 만큼 서슬퍼렇다. 정부발표대로라면 이제 감히 부정과 부패에 눈을 돌릴 공

    중앙일보

    1994.09.17 00:00

  • 눈병 주의보 예방이 최선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부시며 이물감을 느낀다」. 요즘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눈병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이미 보사부는 이중 대표적인 두 질환인 유행성 각결막염과 아폴로눈병(급성 출혈

    중앙일보

    1994.08.01 00:00

  • 자연산 가물치 전통식품으로 가공-전북익산군

    양축농가이던 崔根鎬씨(39)가 전북익산군삼기면 미륵산 방죽을가뭄을 타지 않는 전천후 양어장으로 일궈 자연산 가물치를 전통식품으로 가공해 연간 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崔씨가

    중앙일보

    1994.07.25 00:00

  • 운동의 종류

    같은 병이라고 해 아무 약이나 다 효과가 같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같은 폐염이라도 원인균에 따라 듣는 항생제가 다 다르며 같은 고혈압이라도 위험요인이나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중앙일보

    1994.04.09 00:00

  • 肝에 나쁜 약물-항생제.해열 진통제 대표적인 독성약

    간염이 꼭 바이러스때문에 생기는 것만은 아니다.우리가 흔히 먹는 약물중에도 간염을 일으키거나 간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들이 많다.일반인에겐 별 문제 아니지만 간이 나쁜 사람들에

    중앙일보

    1994.02.05 00:00

  • 20.식사요법만으로 병 나을수있다

    이제까지의 영양이나 식사요법에 관련된 연구는 주로 질병 「예방」측면에만 초점을 맞추어왔다.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면 심장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든지,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

    중앙일보

    1993.12.25 00:00

  • 약먹는 사람은 술삼가라-서울의대 신상구 교수 주장

    망년회 자리에서 술을 피하기란 쉽지 않다. 심지어 평소 지병이 있어 약을 계속 먹는 사람도 「뭐 별일 있을라고」하면서 술을 마다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약먹는 사람이술을 함께 마셨을

    중앙일보

    1993.12.10 00:00

  • 진료비 내역

    의사를 찾았을 때 진료비로 내는 돈의 내역이 어떻게 될까.의료보험제도가 실시된 이후 환자들이 내는 돈은 진료수가 항목별로복잡하게 계산된 결과인 종합수치에서 환자부담분만 내게 돼 있

    중앙일보

    1993.11.03 00:00

  • 약이되는 약이야기 지은 개업의사 이미영 씨

    『모든 약은 독입니다.누구든 약을 사용할 때는「독이지만 내 몸의 이상을 고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져야 해요.』 『약이 되는 약 이야기』(새길刊)의 저

    중앙일보

    1993.08.29 00:00

  • (17)발암물질 도사린 진통·항생제

    약 좋다고 남용 말고 약 모르고 오용 말자. 우리가 예사로 쓰는 약이 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 많은 독성 실험과 임상실험을 거친 다음 안전할 것으로 판단돼 허가 받은 약이 뒤늦게

    중앙일보

    1993.07.30 00:00

  • 무균성 뇌막염-"놔두면 저절로 낫는다"

    최근 소아들을 대상으로 무균성 뇌막염이 유행(중앙일보 6월19일·일부지방 20일자)하면서 종합병원 응급실에선 퇴원을 종용하는 의료진과「그래도 뇌에 염증이 생겼다는데 이대로 퇴원해도

    중앙일보

    1993.06.23 00:00

  • 중독성약품관리 구멍|청소년 남용"위험수위〃

    오·남용으로 중독증을 일으켜 국민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는 약품들이 국내 약국에서 자유롭게 판매돼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코카인·헤로인 등 마약류나 히로뽕과 같은 중추신경자극제

    중앙일보

    1993.05.27 00:00

  • 뇌졸증 합병증 폐렴 양·한약 함께 쓰면 효과

    양방의 항생제 치료에서 한방을 함께 쓸 경우 치료능력이 더욱 높아진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경희대 동서의학연구소 윤상협 교수팀은 뇌졸중 환자에게서 자주 나타나

    중앙일보

    1993.04.21 00:00

  • 의료계가 진단한 한국병

    ◎“악성결핵균(부정부패) 감염에 백혈구(사정기관) 감소증”/간(관)에는 지방(뇌물)끼어 지방간증세/약물치료(사정)는 그동안 내성만 키워/채식(깨끗한 정치)하니 위장(기득권층) 공복

    중앙일보

    1993.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