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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의 마켓뷰] 1월 증시 기대감 가져도 좋다
2010년 주식시장이 기분 좋게 마무리됐다. 연말 중국의 기습적인 기준금리 인상도 무난히 소화해 내면서 코스피지수는 2000선에 안착했다. 1등 공신으로 외국인투자자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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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히메네스도 가고 … 카도쿠라도 가고
2011년 프로야구 무대에서 뛸 외국인 선수들의 얼굴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19일 현재 8개 구단에서 내년 시즌 계약이 확정된 외국인 선수는 모두 9명. 팀당 2명씩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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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부러웠나 … 낯선 ‘외인 어깨’ 우르르
올 시즌 프로야구에 ‘외국인 투수 돌풍’이 거세게 몰아칠 전망이다. 8개 구단은 최근 2010년 외국인 선수 영입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가장 큰 특징은 투수가 초강세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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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없소? 로페즈 만한 외국인 투수
‘외국인 선발투수를 잡아라’. 프로야구 8개 구단 스카우트들에게 내려진 특명이다. 2010년 외국인 선수 영입의 키워드는 ‘선발투수’다. 각 구단은 팀 마운드의 선발진을 책임질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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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판 ‘공포의 외인구단’
온양온천초등학교 야구부 주장 박재경군(맨 왼쪽)과 야구부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8월 속초에서 열리는 대회 우승을 위해 연일 맹훈련을 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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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가르시아는 나 … 외인들 코리안 드림 꾼다
프로야구 KIA가 21일 일본 야구를 거친 우완 릭 구톰슨과 계약함으로써 2009시즌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영입이 완료됐다. 8개 구단 16명의 선수 가운데 7명이 재계약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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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9월 마지막 주, 8주 만에 지수 반등에 성공
지난 주 중국증시는 잇따른 정책호재에 힘입어 9월 마지막 주에 반등에 성공했다. 상하이증시는 8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10.54% 상승한 2293.78P로 마감했고, 선전거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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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MVP 도전장
프로야구 롯데의 외국인 선수 카림 가르시아(33)가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하고 있다. 1998년 타이론 우즈(현 주니치)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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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투·타 10위권 ‘외인부대 안 보이네’
올 시즌 국내 프로야구에 ‘토종 바람’이 거세다. 팀당 60경기 이상을 치르며 반환점을 돈 16일 현재 투타 각 부문 1위는 국내 선수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다. 타격 10위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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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인 성적표 ‘불방망이·물마운드’
프로야구 개막 후 팀당 20경기 안팎을 치렀다. 지금까지 드러난 외국인선수의 활약상을 보면 ‘타고투저(打高投低)’가 뚜렷하다. 덕 클락(32·한화), 카림 가르시아(33·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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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굴서 나온 투수 브라운 또 영입 … LG는 삼성 외인 재활용 공장?
‘삼성이 안 쓰면 우리가 쓴다.’ 프로야구 LG가 최근 외국인 투수 브라운을 영입하면서 LG와 삼성의 외국인 선수 ‘돌려쓰기’가 화제다. 1998년부터 한국 프로야구에 팀당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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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KIA 이현곤 타격 1위 확정 外
◆KIA 이현곤 타격 1위 확정 이현곤(KIA)이 1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종전 KIA-한화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시즌 453타수 153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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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새 500%…'개미'들의 대박행진
"손실은 짧게 짧게 끊어주고, 수익은 길게 가져가라" 투자전략 없이 지수 상승만 보고 뛰어든 일반 투자자 A씨. 2000까지 급등한 상승장에서도 수익을 못낸 대표적인 개미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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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크루즈 '큰일' 냈다… 연타석 홈런포로 5타점 '원맨쇼'
거포 시장의 '흑일점' 크루즈(한화.사진)가 일을 냈다. 크루즈는 25일 두산과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으로 혼자 5점을 뽑으며 두산에 5-3 역전승했다. 올 시즌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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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량 증가, '팔자' 대기중?
기업분석 심층보고서 보기 중국발 쇼크 속에서 28일 코스피 지수가 1300대로 폭락출발했다. 낙폭은 무려 58.16포인트. 개장 후 50분이 지난 9시50분 현재 1403.9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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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 안될 수도" 남양유업, 이색공시
기업분석 심층보고서 보기 "장사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올라도 투자에 유의하세요" 주가가 너무 올라 골치를 썩히고 있는 남양유업(947,000원 30,00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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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투수들 승리 합창
외국인 투수 승리 합창의 날이었다. 4월의 마지막 날, 나란히 선발 마운드에 오른 외국인 투수 세 명이 승리를 합창했다. 두산 리오스(사진), 삼성 브라운, 현대 캘러웨이가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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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인 선발진 '굿'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 리오스(34)와 랜들(29)이 시범경기에서 안정된 구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두산에서 27승(리오스 15승, 랜들 12승)을 합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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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가 구원투수 돼줄까
연일 급락중인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가들이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며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3조220억원어치를 팔았던 외국인들은 올들어 4000억원이 넘는 순매수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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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요미우리 입단 "외인은 그저 보조선수 … 진짜 독해야 산다"
19일 요미우리 입단식에서 이승엽(右)이 구단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하라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도쿄=연합뉴스] *** 요미우리 선배들의 조언 "요미우리는 다르다. 일본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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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인선수 영입 마무리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외국인 선수의 최종 결정은 1월 말까지로 돼 있지만 각 팀들은 일찌감치 선수를 확보해 놓고 기량을 점검 중이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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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진 기자의 맛난 만남] 한화 김인식 감독
먼저 입을 여는 법이 없다. 약속시간보다 10분 일찍 나타나 인사인양 눈짓 한번 건네더니 앉은뱅이 상에 마주 앉는다. 밑반찬이 나오고 따끈한 추어 튀김 접시가 상 위에 놓일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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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감독 '가을잔치 준비 이제부터'
프로야구 정규 리그가 31일부터 비로 취소된 잔여 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29일 현재 남은 경기는 4위 한화가 21게임으로 가장 많고, 2위 SK가 15경기로 가장 적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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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투수의 날' 두산 리오스·SK 크루즈, 무실점 완벽투로 승
▶ 롯데-SK의 경기. 2회 말 롯데 손인호가 땅볼을 치자 SK 유격수 정경배가 더블 플레이로 연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풍'이 거센 하루였다. 혹서기 일요일 야간경기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