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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출신 한국인, 美서 타임지 읽자 흑인이…"

    "약사출신 한국인, 美서 타임지 읽자 흑인이…"

    대한민국 1세대 실용영어 교육자인 민병철(건국대 국제학부·민병철 교육그룹 대표) 교수.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장 가득 꽂힌 ‘민병철 생활영어’ 책자들이 눈에 띈다. 19

    중앙일보

    2012.02.18 01:20

  • 공포에 떠는 한인들…"재난 영화처럼 될까 두렵다"

    #1. 26일 오후 5시 플러싱 H마트 노던 156가점.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몰려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쇼핑 카트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손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상황. 이날

    미주중앙

    2011.08.28 11:05

  • [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23] 생활에 얽힌 얘기들

    [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23] 생활에 얽힌 얘기들

    하와이 한인기독교회는 광화문을 본따서 1938년에 교회 건물을 새로 지었다. 1년후 교인들이 교회 앞에서 기념촬영했다. 교회 건물은 구조적 문제와 터마이트에 의한 손상으로 200

    미주중앙

    2011.04.20 08:20

  • 한국식품 인식 나빠질수도 있는데…

    뉴욕지역의 한인 식품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 식품들중 일부가 연방식품의약청(FDA)의 식품 레이블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플러싱 소재 한인 식품

    미주중앙

    2010.12.03 10:42

  • 이승만 회장 “음식은 훌륭한 외교 수단 … 한국식품 세계에 알릴 것”

    이승만 회장 “음식은 훌륭한 외교 수단 … 한국식품 세계에 알릴 것”

    미국에서 잘 알려진 한인 식품업체인 리브러더스사의 이승만(72·사진) 회장은 업계의 대부로 통한다. 1976년 메릴랜드 주에서 3만 달러로 시작한 이 회사를 약 30년 만에 중견

    중앙일보

    2009.09.07 01:49

  • "미국 주류사회로 가는 로드맵" 한인 변호사 한 해 1000명씩 탄생

    "미국 주류사회로 가는 로드맵" 한인 변호사 한 해 1000명씩 탄생

    한 해 미국에서 배출되는 한인 변호사가 1000명을 훨씬 넘어 한국의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앞지르는 시대가 도래했다. 미주 중앙일보가 올해 2월과 7월 실시된 뉴욕주 변호사 시험

    중앙일보

    2007.11.22 04:26

  • 商人물결로 해가 지지 않는다

    “이우에 없으면 세상에 없다.” 중국 사람들이 남방의 작은 도시 이우를 가리켜 하는 말이다. 액세서리ㆍ완구 등 세계 시장에서 팔리는 잡화류의 30%가 이곳 이우를 거쳐 수출된다.

    중앙일보

    2007.03.20 13:18

  •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 돕고파" 美 뉴욕주 '풍선제한법' 주도한 사라 김 방한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될 거예요." 최근 미국 뉴욕주의 한 카운티 의회가 '풍선제한법'이라는 이색 동물보호법을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한인 소녀

    중앙일보

    2002.08.12 00:00

  • "풍선조각 먹고 동물이 아파해요" 9세 韓人소녀'풍선제한법'주도

    아홉살 한인소녀가 소위 '풍선 제한법'이란 이색 동물보호법을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화제다. 주인공은 롱아일랜드 서퍽카운티 나사캣 초등학교 3년생인 사라 김(사진). 김양의

    중앙일보

    2002.08.10 00:00

  • 음주운전 빈번… 눈총받는 한인

    한국기업의 뉴욕 주재원 A씨는 최근 1주일간 긴급 휴가를 신청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상태였는 데도 또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단속에 걸려 1주일 구금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2.03.30 00:00

  • [아르헨 위기] 아르헨 교포들 재기 의욕

    지난해 말 반정부 시위가 폭동으로 변해 약탈행위가 벌어질 당시 한국 교민들의 피해는 모두 네건이었다. 교민규모(약 2만명 추산)에 비춰볼 때 그리 큰 피해는 아니었다. 중국인들의

    중앙일보

    2002.01.22 18:46

  • [정상회담 해외동포들 반응]

    재외 한국동포들은 남북 공동선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에서는 조총련도 성명을 내는 등 교민사회가 온통 축제분위기였다. ○…재일동포들은 삼삼오오 모여 공동선언에 관해 얘

    중앙일보

    2000.06.16 00:00

  • 박찬호 10승 이후… LA한인사회 '찬호 열풍'

    박찬호 (24.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10승 고지를 점령한 후 미국 한인사회는 완전히 축제 분위기다. LA의 한인교포들은 가정마다 박찬호 얘기로 웃음꽃을 피우고 한국학생들은 학

    중앙일보

    1997.08.03 00:00

  • 1.언제부터 나가 살았나

    가깝지만 멀었던 곳.아시아의 일원인 한국인들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인도 같은 아시아 곳곳에 터를 잡기 시작한지는 겨우 30년쯤 됐을 뿐이다.21세기 세계의 중심무대로 떠오르고 있

    중앙일보

    1996.09.23 00:00

  • 단체해외여행관광피해 급증-여행사 덤핑 주원인

    사업을 하는 張모(62.서울중구다동)씨는 지난달 25일 호주시드니 단체관광중 현지 가이드가 안내한 건강식품점에서 애벌로니파우더(전복가루)를 병당 77.9호주달러(약 4만3천원)씩

    중앙일보

    1996.05.29 00:00

  • "이민의 새물결" 샌포드 웅가 지음

    미국을 인류의 용광로라 부르는 것은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살기때문이다. 아메리카 인디언을 제하고는 콜럼버스 이후에 이주한 사람들의 후예로 이뤄진 것이 미국이다.미국은 한 마디로 이민

    중앙일보

    1996.03.17 00:00

  • 아르헨 교민사회-가짜포도주 소동

    [부에노스아이레스=聯合]아르헨티나産 특정 와인이 한국 교민사회에서 인기를 끌면서 품귀현상을 빚자 일부 악덕업자들이 한인타운만을 상대로 인체에 해로운 가짜포도주를 만들어 유통시킨다는

    중앙일보

    1995.08.28 00:00

  • 南美에 反韓감정 확산

    남미지역의 반한(反韓)감정이 아르헨티나.브라질등에 광범하게 확산되면서 이민 서른해를 맞은 이 지역 교포사회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해 4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

    중앙일보

    1994.12.18 00:00

  • 조기유학 이산가족(「파라슈트키드」의 낮과밤:11)

    부산에서 선박부품 납품사업을 하고있는 김모씨(50)는 대학에 다니는 큰아들(21)만 데리고「홀아비 생활」을 한지 벌써 6개월째다.1주일에 두번씩 파출부가 청소·빨래를 도와주곤 한다

    중앙일보

    1994.06.19 00:00

  • 뉴욕 韓人 식품점 폐업 속출-경기침체.세금부담 轉業사태

    지난 80년대까지만 해도 뉴욕중심가의 식품점을 주름잡던 韓人식품점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이민간 한국인들 사이에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직업으로 여겨졌던

    중앙일보

    1993.11.30 00:00

  • 뉴욕 한인 식품점 폐업 속출

    ◎경기침체로 곳곳서 “장사 안된다”/집세 비싸고 세금부담 전업사태 지난 80년대까지만해도 뉴욕 중심가의 식품점을 주름잡던 한인 식품점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이민간 한국인들 사

    중앙일보

    1993.11.30 00:00

  • 그래도 그치지 않는 총격/LA·뉴욕한인 흑인에 잇단 피습

    【미주특별취재반】 뉴욕 퀸즈지역에서 7일 오후 한인상인이 흑인의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등 흑인폭동이후에도 한인이 도처에서 잇따라 수난을 당하고 있다. 뉴욕시경찰에 따르면 7일

    중앙일보

    1992.05.09 00:00

  • 뉴욕 식품점 「한-흑」시비 왜 일어났나|한국인에 대한 흑인의 피해의식

    미국의 고질적 사회문제인 인종문제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님이 미 교포들 사이에서 느껴지고 있다. 흑백문제로만 인식돼온 인종문제가 이번 뉴욕의 한·흑 분규로 인해 미 교포들도 인종

    중앙일보

    1990.05.19 00:00

  • 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04

    ◎전 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 대립/남ㆍ북 노동당 간부부장 싸움/“김일성이 최고지도자”에 이현상 술상 뒤엎어 남로당에서는 47년 봄부터 소련공

    중앙일보

    1990.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