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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원 세금 체납’ 60대 한의사에 30일 감치 선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모습. 연합뉴스 고액의 세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60대 한의사가 수감될 처지에 놓였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79단독 허선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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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연소득 1위는 의사 2억3000만 “실제보다 적어 세무조사 강화”
의사 이미지. pixabay. 전문직 가운데 1인당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의사였다. 2위는 변호사가 차지했다. 20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전문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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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변호사보다 더 버는 변리사…국세청, 법 바꿔 탈세 막는다
[중앙포토] 국세청이 변리사(특허 전문 변호사)의 체계적인 사업소득 집계를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한다. 우선 변리사들이 대한변리사회에 매년 수임 실적을 보고하도록 변리사법을 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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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자금줄 파보니…의류 밀수출해 환치기로 번 돈이었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국세청은 올해 서울 동대문 옷 가게 사장 A씨의 아파트 매입 자금 출처를 조사하다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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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의 슈퍼카 6대, 27억 콘도 사들여 호화생활 한 '금수저'
국세청 임광현 조사국장이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기자실에서 법인 명의 고가 '슈퍼카'를 사적으로 이용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대재산가 24명 세무조사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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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을 ‘세금 빼먹는 기계’로 쓴 한의사, 집 살때도 탈세
한의사 A씨는 환자에게 주로 현금으로 진료비를 받았다. 진료비 수입을 적게 신고해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였다. 그는 병원 근처의 은행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해 매달 수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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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탈루한 한의사, 그에겐 은행 ATM이 '탈세 머신'이었다
부동산 탈세 어떻게 하나.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한의사 A씨는 환자로부터 진료비를 현금으로 받았다. 그는 매달 수백만원의 현금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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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연구원장 공석 장기화…"한의약 발전에 악영향"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인선 지연으로 업무 공백이 장기화되자 한의학계가 정부에 불만을 토로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 달째 공석인 한의학연구원장과 이로 인한 업무공백 장기화 상태에 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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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정밀조사 들어간 18개 직업보니
치과의사 김모(40)씨는 요즘 좌불안석이다. 올해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국세청의 검증이 유례없이 강도 높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고 때문이다. 김씨는 “진료를 하다 보면 현금 거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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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맏형 동아제약 굴욕 3종세트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이 수모를 겪고 있다. 최근 병의원에 수십억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본래 방문하기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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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파라치·봉파라치·음파라치 …‘몰카’로 돈 버는 요지경 세상
‘파파라치’는 본래 영화배우 같은 유명 인사의 사생활을 촬영해 잡지사 등에 판매하는 사진작가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1997년 8월 파파라치의 추격을 따돌리려다 일어난 다이애나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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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새해엔 의사 의심증부터 고칩시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의료계가 당면한 최대 과제는 무엇일까요. 저는'환자와 의사 간 신뢰의 회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떤 보건정책이나 첨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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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병원 의료비 내역 건보공단 제출 어떻게 보나
연말정산철이다.이런저런 소득공제 자료 중 의료비는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최근 의료비 자료 공개 여부를 놓고 온라인이 시끌벅적하다. 일선 의료기관들이 개인별 의료비 소득공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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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 환영'스티커 안붙인 병의원 우선 세무조사
앞으로 병·의원들은 출입구에 '신용카드 사용 환영'이란 스티커를 붙이지 않으면 세무조사 대상에 우선적으로 포함된다. 특히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의 비중이 높아 신용카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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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금통위서도 가뭄 걱정 목소리 나와" 外
▷ "실패한 의약분업에 몸통은 왜 말이 없나. " - 한나라당 이방호 의원, 여당과 총리 등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보건복지부에만 떠넘기고 있다며. ▷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가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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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월급쟁이만 억울하다
변호사.의사.연예인 등 소위 고소득 전문직들의 납세신고내역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과세탈루 (脫漏) 는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 실상은 '정말 이럴 수가'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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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불성실 신고자 1만여명 1월 세무조사
지난 5월 종합소득세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 사업자와 입시학원 등 대형 개인사업자 1만여명에 대한 정밀 세무조사가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국세청은 29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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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혐의 변호사.의사등 9천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변호사.의사.건축사.법무사.연예인등 개인사업자 8만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소득세를 제대로 신고할지 중점 관리하기로한데 이어,지난해 신고한 소득세에 탈세 혐의가 있는 개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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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선거 앞으로 두달 의원선거 뺨치는 열기
제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섰다. 5월중에 실시될 대의원선거에 나설 후보들은 지난겨울부터의 음성활동에서 이제 표면에 나서고있는 상태. 전국 1천6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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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대상이 아닌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면 무조건 부가세가 붙는가=그렇지 않다. 납세의무는 「사업상」 물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할 때 발생한다. 이 경우 「사업상」이라도 뜻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