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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대입때도 대리시험”/노군 자백… 경찰,수사 확대

    ◎컴퓨터조작 3명 부정입학/총장누나 등 4억여원 받아/광운대/6명 영장 대입 대리시험사건에 이어 광운대에서도 대학 고위간부 등이 낀 대규모 조직적인 입시부정이 드러났다. 또 대리시

    중앙일보

    1993.02.03 00:00

  • 검찰간부 아들이 「대리」/전기대서도 부정합격 3명 또 적발

    대학입시 대리시험사건을 수자중인 서울경찰청은 2일 구속된 서울 K고 교사 신훈식씨(33) 등이 이미 올 전기대입시에서도 원모양(20·서울M여고 졸)·노모군(19·울산C고)·나모군(

    중앙일보

    1993.02.02 00:00

  • 후기대 20점쯤 낮아질듯

    ◎한양대(서울) 평균 16.7점 하락/영남대는 최고 61점이나 떨어져/“고득점자들 재수선택 등 영향” 후기대의 합격선이 당초 예상과 달리 지난해보다 20점 안팎까지 크게 떨어진 것

    중앙일보

    1993.02.02 00:00

  • 분할모집대 저조 순수후기대 강세/양극화 뚜렷/후기대 원서마감

    ◎막판 눈치작전 극심/지방·신설대 경쟁률 높아/고득점 소신지원… 인기과 “폭발지원” 전국 73개 후기대(36개 분할모집대 포함) 원서접수 마감일인 15일 각 대학 접수창구는 한꺼번

    중앙일보

    1993.01.15 00:00

  • 연구역사 짧아 아직은 먼길|노벨 과학상에 도전한다 신년특집

    포항공대 중앙광장에 들어서면 1.2m 높이의 6개의 대리석 좌 대를 볼 수 있다. 이 좌 대에는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 전자기학의 선구자인 맥스웰, 상대성이론의 창시자인 아인슈타

    중앙일보

    1993.01.04 00:00

  • 일부 대학 합격선 「부풀리기」조사/교육부 감사방침

    교육부는 93학년도 전기대 입시사정 결과 발표과정에서 일부 대학들이 대학간 자존심 경쟁과 내년도 우수신입생 유치목적 등으로 합격선 및 합격자 평균점수 등을 부풀려 발표하는 혐의가

    중앙일보

    1992.12.29 00:00

  • “안전지원” 거센 바람/전기대입 원서 마감결과

    ◎중상위 경쟁하락… 일부학과 미달/지방캠퍼스 선호경향 수그러져 전례없이 치열한 눈치작전으로 일관했던 93학년도 전기대 입시 원서접수 마감결과는 전체 지원자 수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중앙일보

    1992.11.28 00:00

  • 한양대 안산캠퍼스『25시제』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대학의 학문진작과 학풍쇄신을 위한 강연회와 토론회·축원굿이 6, 7일 이틀간 25시간 동안 벌어졌다. 한양대 민족학연구소(소장 강신표 교수)가 교수협의회와 총

    중앙일보

    1992.11.07 00:00

  • 와세다대와 결연 논의

    이해성 한양대총장은 6일 일본 와세다대학 쓰치다 에이슌 교수를 초빙, 양교간 자매결연에 대하여 논의한 후 서울캠퍼스 공업센터 세미나실에서「폴리피롤계 전도성고분자」란 주제의 특별강연

    중앙일보

    1992.10.05 00:00

  • 시국 파도 타는 학생운동 구심점|전대협 의장

    「전국대학생 대표자협의회」, 약칭「전대협」의장은 우리 나라 학생운동권의 실질적 구심점이다. 전국 1백83개 대학, 모두 27개 지구로 구성된 전대협을 대내외적으로 대표하고 조직의

    중앙일보

    1992.06.12 00:00

  • 서울대 성교육 강연/남녀 2백여명 참석(주사위)

    ○…14일 오후 4시 서울대 43동 대형강의실에서 2백여명의 남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관악캠퍼스사상 처음으로 「무지=순결」(부제 성과 사랑이야기)이라는 성교육강연이 열려 눈길. 서

    중앙일보

    1992.04.15 00:00

  • 대학가 집단 부재자투표/위법논란속 진행

    ◎교내기표소 설치 3천명 실시/검찰은 대리투표 여부에 촉각/위법땐 운동권도덕성에 치명타 14대 총선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서 국내 선거사상 처음으로 집단적인 부재자

    중앙일보

    1992.03.20 00:00

  • 후기대도 고득점 사태/3백점이상 한양 67·성대 52%

    ◎합격선도 40점까지 올라 전기대에 이어 후기대 입시에서도 「쉬운 출제」의 영향으로 고득점자가 크게 늘면서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할모집대학의 인기

    중앙일보

    1992.02.14 00:00

  • 서울 미 문화원 기습/대학생 화염병 던져

    30일 오전 10시10분쯤 서울 을지로 미문화원에 서총련소속 대학생 1백여명이 몰려가 『수입개방압력 철회』등의 구호를 외치며 문화원정문을 향해 화염병 30여개를 던진뒤 달아났다.

    중앙일보

    1991.11.30 00:00

  • 합격선 작년과 비슷/전기대입 전문가 분석/재수생 학력 떨어져

    ◎자연계 상위는 낮아질듯/인기과·지방대 강세 보여 전기대 입학원서 접수결과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진 가운데 상위권 수험생의 소신지원,중하위권 수험생의 안전하향지원이 두드러진 것으

    중앙일보

    1991.11.26 00:00

  • 막판 지원 30만 몰려 “북적”/오늘 대입원서 마감

    ◎“교과바뀐다” 안전지원 뚜렷/신설·야간대 10대 1 넘어/중위권대 눈치작전 치열/상위권 작년보다 낮아질듯 전기대 원서접수 마감일인 25일 각 대학의 접수창구는 그동안 접수를 미뤄

    중앙일보

    1991.11.25 00:00

  • 중·하위권 접수창구 한산/대입 내일 마감

    ◎법학·영문·의예·정치과 강세/61개대 23일로 정원 넘어서 전기대학 원서접수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4일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대와 광주 가톨릭대를 제외한 97개 전

    중앙일보

    1991.11.24 00:00

  • ◇김용낙교수 (공주사대)가 한국희곡작가협회가 제정한 「한국희곡상」올해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 문예진흥원 강당. ◇권병직 한국도로공사사장은 14∼16일 설악

    중앙일보

    1991.11.14 00:00

  • 노장사상 학술대회

    ◇도광순 한국도교학회장은 16일 오후1시 서울 덕성여대 운니동 캠퍼스에서 「노장사상과 도교」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 발표참가자는 숙명여대 권덕주·동국대 김항배·대전대 조윤래·서

    중앙일보

    1991.11.09 00:00

  • 수도권 10개대 대학촌 조성한다|그린벨트해제 2∼3만평규모|기숙사·문화시설 갖춰|용인외대·안성중대 우선 포함될듯

    중앙대안성캠퍼스등 경기지역10개 지방대학 주변에 내년부터 대학촌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서울에 본교를 둔 경기지역캠퍼스 학생들이 6일 기숙사, 문화·휴식공간부족등으로 불편을 겪고있는

    중앙일보

    1991.11.07 00:00

  • 92학년도 대학별 입학정원 조정내용(해설)

    ◎수도권 이공계문 넓어져/서울 1천6백명 포함 2천명 증원/7개대에 한국통신 특약학과 설치 92학년도 대학입학정원 조정은 첨단공학과의 정원을 주로 늘리면서 특히 서울의 1천6백80

    중앙일보

    1991.10.22 00:00

  • 캠퍼스의 장애인돕기(촛불)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 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사나운 파도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3가 종묘공원. 전국

    중앙일보

    1991.10.04 00:00

  • 수도권 캠퍼스 대학생은 괴롭다(5)|동서도로 건설등 교통대책 시급

    「등·하교때마다 겪어야 하는 교통전쟁」 「도서관·캠퍼스촌이 없는 기형대학」 「기숙사부족에 따른 닭장 자취생활의 불편함」 등은 서울지역 대학들이 경기남부지역에 제2캠퍼스를 본격실립하

    중앙일보

    1991.09.28 00:00

  • 부족한 도서관…말로만 "진리탐구"

    『진리탐구의 산실이어야할 대학에 변변한 도서관이 없다니 말이 됩니까. 학생 정원은 7천8백명인데 도서관 좌석수는 1백64석에 불과합니다. 도서관 흉내만 내고 있지요.』 24일 오후

    중앙일보

    1991.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