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 셰프도 반했다, 日도 사로잡은 '순대스테이크' 비결 [쿠킹]
코로나 팬데믹부터 배달의 일상화, 한식의 글로벌 인기까지. 최근 10년간 F&B 업계를 둘러싼 환경은 어느 분야보다 빠르게 바뀌었다. 그래서, 백기를 들고 떠난 사람이 많다. 하
-
79살된 '할매 과자' 광풍…"요즘 신난다" 회장님도 활짝
━ 비비 ‘밤양갱’ 인기에 웃은 K디저트 가수 ‘비비’가 2월 13일 발매한 노래 ‘밤양갱’ 덕분에 ‘할메니얼’ 입맛의 양갱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필굿뮤직] “달
-
밋밋해도 건강한 '할메니얼' 입맛 양갱…'간식의 여왕' 됐네
━ 비비 ‘밤양갱’ 인기에 웃은 K디저트 가수 ‘비비’가 2월 13일 발매한 노래 ‘밤양갱’ 덕분에 ‘할메니얼’ 입맛의 양갱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필굿뮤직] “달
-
채식주의자 귀네스 펠트로의 쉰 살 고백 "에라 모르겠다"
귀네스 팰트로.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했을 때다. AP=연합뉴스 귀네스 팰트로는 올해 지천명이다. 쉰 살을 맞이한 그는 최근 "이제 나도 '에라 모르겠
-
[Cooking&Food] “국내 넘어 해외로…순대를 파인다이닝 메뉴로 올리겠다”
뉴노멀을 만드는 F&B 리더들 ⑦ 희스토리푸드 육경희 대표 건강한 순대를 만들어, 그 가치를 제대로 알리겠다는 13년 전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고 있는 육경희 희스토리푸드 대표
-
[소년중앙] 국밥·짜장면·피자·떡볶이…대표적 외식메뉴, 언제부터 인기였을까
100년 된 설렁탕집 갈까, 50년 된 떡볶이집 갈까 외식하다보니 '한국 현대사'가 맛있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지 않고 밖에서 음식을 사 먹는 행위나 그런 식사를 외
-
달콤한 고기덮밥, 튀긴 채소 곁들인 국밥…하루 단 50그릇
━ 이선민의 ‘색다른 식탁’ 사진 1 베트남 고추와 한국 고추장으로 매콤함을 더한 일본식 양념 타레를 여러 번 발라 구운 돼지고기 덮밥 등의 한 그릇 음식을 하루에 50그
-
무용가 창업으로 이끈 '템페' 인니 셰프도 인정한 맛의 비결 [쿠킹]
작지만 강하다. F&B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이야기다. 로컬에서 먹거리 혁명을 일으키고, 소비자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치 소비를 유도하고, 소외된 이웃
-
연세대, 제3기 식품산업 최고위 과정 개설
나날이 발전하는 첨단과학문명 아래, 인류는 ‘가치 있는 삶'에 주목하게 되었다. 음식도 단순히 먹고 생명을 유지하는 수단을 넘어 안전하고 가치 있게 즐기고자 하는 삶의 한 부분으
-
“채소·생선‧정육까지 소량 포장”…편의점, ‘집밥’ 해먹는 1인 가구 공략
CU는 오는 11일 미국산 부채살 큐브 스테이크, 척아이롤 큐브 스테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CU 외식을 줄이고 ‘집밥’을 해 먹는 1인 가구가 늘면서 편의
-
밥값 뺨치는 배달비…평균 3000원 시대, 최대 7000원도 등장
배달 오토바이 종사자. 뉴스1 이달 외식배달비가 1년 전보다 4%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비는 3000원대가 가장 많았고, 최대 7000원을 받는 곳도 0.3% 있었다
-
1인당 매출액 얼마길래…"치킨집 첫 추월" 카페가 쏟아진다
지난해 전국 프랜차이즈(가맹점)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서 벗어난 데다 고물가 여파로 매출액이 대폭 상승한 영
-
플러스82,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부문 1위 수상
[사진제공 : 플러스82] 커피와 디저트의 환상적인 콜라보 플러스82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1
-
아귀탕 매장선 4만원, 배달은 48000원…사장님은 억울하다?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 나란히 부착된 배달 애플리케이션 광고. 연합뉴스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A 중식당의 메뉴판 속 짜장면·짬뽕 가격은 각각 6500원, 8500원이다. 하지만
-
바보야 문제는 로봇이 아니야…7년째 안 망한 고피자의 비결 유료 전용
Today’s Topic,‘폭풍 요리’하는 멋진 로봇?“푸드테크 본질은 ‘이것’” “먼 미래엔 스마트폰 앱으로 음식을 시키면 이런 로봇들이 큰 공장에 음식을 만들고 바로 배달
-
'못난이' 찾고, 마트는 밤 8시에 간다…고물가 속 뜨는 '짠테크' 팁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한 달 전부터 못난이 농산물 정기구독 업체인 ‘어글리어스마켓’에서 매주 채소를 받고 있다. 못난이 농산물은 품질에 문제가 없지만 흠이 있거나 크기와 모양이
-
색다른 ‘밥집 주인’…식재료가 물감, 밥상에 그림 그리죠
━ 수묵화 전시 여는 한식당 대표 서울 북촌 골목의 작은 한옥 마루에 오르니 멀리 인왕산이 보인다. 방문을 열어젖히니 벽 한가득 또 인왕산이 펼쳐진다. 무여 문봉선 화백의
-
아삭아삭 씹히는 마늘종 식감이 일품, 돼지고기 덮밥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
'노량진 컵밥' 40% 문 닫았다…'신의 직장' 외면하는 MZ세대 왜
17일 낮 12시 서울 노량진역 인근 '컵밥 거리'. 점심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노점상 23곳 중 10곳이 문을 닫았다. 김기환 기자 소설가 김훈이 단편소설「영자」에서 ‘끼니
-
“사육 아니냐” “JY도 줄선다”…삼성전자 최애 복지는 ‘밥’ 유료 전용
지난해 8월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연구개발(R&D) 단지 기공식’ 현장. 복권 후 대외 활동을 시작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였다.
-
코로나에 점프하던 배달음식 시장, 주문 뚝 멈추게 한 이것
뉴스1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고속 성장하던 온라인 배달음식 시장이 지난해에는 거의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서비스(배달음식)
-
[라이프 트렌드&] 프리미엄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 제대로 된 한정식 즐긴다
자연별곡이 정통 한정식 콘셉트, 프리미엄 메뉴 추가, 무제한 고기뷔페 시스템 도입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결과, 매출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사진
-
눈뜨기 힘든 아침, '이것' 챙겨보세요 [쿠킹]
잠에서 깨는 일은 본래 유쾌하지 않다. 즐겁게 눈뜨고 싶다면 시작하고픈 아침 루틴을 만들어보길.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거나,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내려 먹는 식으로 말이다. 그
-
“레시피 없는 사찰음식, 집착 내려놓는 수행이죠”
전남 장성 백양사 천진암 정관 스님은 한국의 사찰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선봉장이다. 2017년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한 뒤 세계 각지에서 스님을 만나기 위해 남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