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안면도 ‘욘사마 열풍 ’
현해탄을 건너 온 일본 여성들이 충남 태안군 고남면 누동리 안면도 TV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촬영 세트장 주변에서 탈랜트 배용준씨의 연기를 망원경으로 보고있다. [충남개발공사 제
-
[홍콩회귀10년] 양국 거리 좁힌 건 8할이 한류스타
지난 10년 한국과 홍콩의 관계를 대표하는 단어는 누가 뭐라 해도 한류(韓流)가 우선이다. 한류의 거센 유입으로 홍콩인이 느끼는 한국인과의 거리감은 크게 좁혀졌다. 가장 큰 인기
-
[장정훈 기자의숫자로 보는 게임 세상] 563542 - 프로게이머 임요환 팬카페 회원 수
'임요환'이란 이름을 들어 보셨나요. 올해 27세인 그는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프로 게이머랍니다. PC 광고 모델도 했고, 현재는 공군 게임단(ACE)에서 게임 특기병으로 복무
-
태국에 간 한국 기사 "바둑 한류 느껴요"
태국 방콕 타라파크에서 한국 기사들과 태국 유망주들이 대국을 끝내고 모였다. 한국 바둑의 고수들이 한 수 지도차 바둑에 관한 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태국을 찾았다. KB200
-
[MovieBlog] 욘사마도 자랑스럽지만, 배용준도 보고 싶습니다
'욘사마' 배용준(34)은 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한류 스타입니다. 최지우(31)와 함께 주연한 드라마 '겨울연가'(2002년)가 일본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
"욘사마덕분에" 비수기 제주도 '관광 특수'
한류 스타 배용준이 11월의 제주도에 때 아닌 관광 특수를 이끌고 있다. 배용준은 오는 29일 한류 홍보대사 자격으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류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다. 1년 3
-
고구려를 찾아서
삼족오(三足烏)의 발자취를 찾아서-. 주몽·연개소문 등 고구려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뜨면서 중국 다롄·옌벤 등지의 고구려 유적지가 인기 여행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광개토대왕·연
-
한국문화 열성팬 아베 부인 아키에 '베갯밑 한류외교'
열렬한 한류 애호가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44)가 본격적인 한류(韓流)외교의 시동을 걸었다고 인터넷 한국일보가 도쿄발로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
-
한국 아이돌스타, 방콕을 접수하다
그룹 동방신기가 15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징 선 1st 아시아투어 2006 라이브 인 태국' 공연에서 1만4천여명의 팬들 앞에서 화려한 공연을
-
'겨울연가' 보고 한국어 배운 한류팬
유력한 차기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52) 관방장관의 부인 아키에(昭惠.44.사진) 여사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이혼 후 독신
-
권상우, 싱가포르서 '국빈대접'
3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한류스타 권상우가 팬들의 열띤 환영과 국빈급 예우를 받으며,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확인했다고 마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지난 1일부터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
거리응원, 새 한류 브랜드로
안타까운 골, 골…. 16강 진출이 걸린 한국과 스위스의 월드컵 축구경기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스위스가 선취골을 넣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응원자체가 축제 월드컵 16강엔
-
日데뷔 5년 "보아, 성실하고 헝그리 정신 강해"
5월30일 보아가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이한다. 한류열풍이 불기 전, 2001년 5월30일 데뷔 싱글 'ID; Peace B'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한 보아는 5년의 기간동안 현지화
-
배용준씨 밀랍인형 홍콩 새 명물로
한류 주역 중 한 명인 배우 배용준씨의 밀랍인형(사진)이 15일 오전 홍콩의 관광명소인 피크전망대 마담투소 박물관에 세워졌다. 개막식 직후 배씨의 열성 팬 100여 명이 인형 앞
-
[문화in] '서태지' 때 형광봉 등장 한류스타 뜨면서 글로벌화
흔히들 우리나라 팬덤(fandom.특정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또는 그러한 문화현상)의 시원은 1969년 영국 팝스타 클리프 리차드의 내한공연이라 말한다. 남진
-
[문화in] 대중문화 절대강자로 … 방송사·대기업도 설설
오랜 세월 '빠순이'라 경멸 당해온 팬클럽. 그러나 2006년 오늘, 팬클럽은 더이상 마이너리티가 아니다. 동방신기 공식 팬클럽 회원은 10만명을 헤아리고, 30.40대 아줌마조차
-
'야구 한류' 홈런 … 작은 패배 큰 승리
19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서울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운 2만여 명의 시민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 야구는 결승 문턱에서 분루를 삼
-
새로운 문화권력 '디지털 매니어'
영화 '왕의 남자'가 이번 주말 '관객 1000만 클럽'에 가입한다.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은 세 번째 회원이다. 뮤지컬의 경우 지난해 '100만 관객 시대'가 활
-
뉴욕 맨해튼은 '비'에 젖는다
'(아시아 대중문화의) 대사(The Ambassador)'란 제목으로 비 기사를 대서특필한 29일자 뉴욕 타임스. "아시아 한류 돌풍의 주역인 '비'가 미국 대중 문화의 중심 무대
-
배용준, 8월 31일 영화 '외출' 프로모션 日방문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일본팬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배용준(33)의 일본방문 윤곽이 드디어 드러났다. 20일 오전 2시에 배용준 일본 소속사인 IMX가 공식등록 회원들
-
'욘하짱' 박용하 일본서 뜨거운 환영
드라마'겨울연가'에서 주연 배용준의 연적으로 열연한 탤런트 겸 가수 박용하(28)가 9일 일본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차 일본 나리타(成田) 국제공항에 도착해 2500여 명의 팬들로
-
[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1. '제2의 보아' 꿈꾸는 중국 청소년
▶ 한국 댄스그룹 '신화'의 팬인 중국 베이징 성지 예술학교 학생들이 한국 댄스를 본뜬 춤을 추고 있다.베이징=박종근 기자 지난해 12월 4일 오전 베이징 스징산(石景山)구에 위치
-
[캠퍼스 화제] 부경대·동서대 유학…스리랑카·중국인 부부
▶ 구칭웨이·비엔저 부부▶ 니란잔 라자팍세·이레샤 멘디스 부부 "부산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스리랑카 출신 니란잔 라자팍세(33).이레샤 멘디스(33) 부부와 중국인 구칭
-
[레저 정보] 금호개발 外
*** 레저 정보 ◆ 금호개발은 오는 26일과 27일 광주.전남지역 장애인 시설과 보육원에서 1500여명을 전남 화순의 금호리조트에 초청, 극단 버섯의 "이렇게 생각한다면…"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