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저질작품 판친 가을 국전

    금년 23회 가을국전은 국전사상 가장 타락한 국전으로 낙인 될 것 같다. 심사의 잡음 때문이 아니라 대통령상 수상작을 비롯한 전체 수준 저하로 인한 지탄은 도리어 국전자체에 심각한

    중앙일보

    1974.10.07 00:00

  • 상반기의 미술계

    금년 봄「시즌」의 미술계는 그런대로 풍성한 전람회를 가졌다. 전시장이 많아진데다가 화상의 초대전이 활발해지고 봄 국전까지 생기는 등 발표의 기회가 많아졌다. 미술계가 이같이 활발해

    중앙일보

    1974.07.03 00:00

  • 희귀한 취향의 소장품들

    한국 고미술회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회원들이 간수해오는 진품 특별전을 열고있다(8일∼19일·익선동 99의 3 특설전시장). 도자기·서화 및 민속품 등 1백여 점을 출품하고 있는데

    중앙일보

    1974.06.14 00:00

  • 한국 현대조각대전

    한국현대조각대전이 10일상오11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윤위영문공부장관이 참가한가운데 개막되었다. 한국 조각미술계의 대표급 작가 1백10여명의 대표작 1백90여점이 출품, 전시된다.

    중앙일보

    1974.06.10 00:00

  • 미술계에 재료 난 심각

    미술이 재료에 의하여 표현되는 예술형식이라면 오늘날 한국의 미술계는 절박한 재료 난에 직면해 있다. 보다 좋은 재료를 가지고 보다 훌륭한 예술품을 만들고 싶고, 그래서 영구보존 되

    중앙일보

    1974.05.21 00:00

  • 서구적 모방 탈피, 한국적 새 형태모색 뚜렷|한국 현대미술 수작전

    신세계 미술관이 개관기념으로 초대하는 한국현대미술 수작전은 지난주 동양화에 이어 금주에는 유화부분을 전시하고 있다. 다음주에는 조각을 계속함으로써 일련의 초대전이 마감된다. 수작전

    중앙일보

    1974.03.28 00:00

  • 회화·조각·서예 2백77점 출품|미술회관 개관 기념전

    문예진흥원이 마련해 지난 22일 개관한 미술회관에서는 22∼31일 회화·조각·서예를 망라하여 개관 기념전을 열고 있다. 출품은 총2백77점. 동양화 75·서양화 1백49·조각 22

    중앙일보

    1974.03.26 00:00

  • 개관 서두는 「미술회관」|미술인 공동의 광장 될 까

    현대 미술품의 전시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미술공관이 정부의 문예중흥계획에 따라 화상의 거리 가까운 안국동「로터리」(관훈동 154·전 덕수병원건물)에 설치된다. 한국문화예술 진흥원

    중앙일보

    1974.03.11 00:00

  • 기록화「붐」의 득실

    정부에서는 12월초까지 30점의 기록화제작을 마쳤다. 금년에 주어진 주제는 「발전하는 한국의 산업」. 30명의 유화가에게 의뢰하여 각각 3백호씩의 대작을 만들어 내게 한 것이다.

    중앙일보

    1973.12.26 00:00

  • 관람객 40만명 동원한 제 22회 국전의 허실 관람객 60%가 학생· 관광객단체

    덕수궁의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40회 국전은 15일로써 예정 35일간의 전시기간이 만료됐지만 18일까지 연장해 약40일 동안에 40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불러들여 매일 입추의 여지

    중앙일보

    1973.11.19 00:00

  • 화조 변화 계기 될 재미있는 그림

    지난여름 4개월 간 세계 각 국의 미술계룰 돌아보고 온 양화가 최영림씨가「프랑스」에 체류할 당시에 자작한 유화·「과쉬」화·「스케치」등 30여 점을 갖고 재미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중앙일보

    1973.11.10 00:00

  • 국립현대미술관 이전 개관-덕수궁서 5일부터 기념행사

    국립현대미술관이 덕수궁으로 이전, 5일부터 개관기념행사를 연다. 덕수궁 석조전의 동· 서관을 모두 사용하게되는 미술관은 상설전시장과 행사위주의 전시장을 따로 가짐으로써 미술관 본연

    중앙일보

    1973.07.05 00:00

  • (3) 화단

    해마다 각 미술 대학의 문을 나서는 졸업생 가운데는 여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졸업 후 계속하여 미술계에서 활동을 하는 여성의 수는 극히 적고 「데뷔」하는 여성 역시 그

    중앙일보

    1972.12.20 00:00

  • (3)미술

    우리 나라에 서구양식의 현대미술이 도입된지 60년. 그동안의 한국미술의 성과를 돌이켜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72년 미술계에 가장 주목할만한「이슈」였다. 물론 이 움직임은 계획적으로

    중앙일보

    1972.12.16 00:00

  • 「파리」서 「살롱·도톤」대회고전

    「그랑·팔레」에 전시된 2천여점의 회화, 조각, 건축, 판화, 「데상」, 장식미술 작품이 「파리」의 늦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흔히 「벨에포크」라 부르는 금세기 초에 새로운

    중앙일보

    1972.11.21 00:00

  • 「한국명화 근 5백년전」

    국립중앙박물관은 신관이전 후 첫 특별전시사업으로서 조선왕조 5백년간의 회화명품 2백50여점을 추려 공개하는 「한국명화 근5백년전」을 갖는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진열실·중앙「홀」·

    중앙일보

    1972.11.13 00:00

  • 제21회 국전|작품경향과 감상안내

    가을의 풍성한 미술 잔치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은 금년으로 21회 째. 10일 경복궁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 11월15일까지 서울에서의 전시에 이어 25일부터 10일간

    중앙일보

    1972.10.12 00:00

  • 성장 7년…신인에서 정상까지|중앙일보와 데뷔 동갑네가 말하는 문화계의 어제, 오늘, 내일

    7년이란 기간은 어떤 의미에서는「성숙」에 이르는 단계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문화예술분야를 생각할 때 그 7년은 신인에서 중견, 나아가서는 정상에 이르는 중요한 길목으로 평

    중앙일보

    1972.09.22 00:00

  • 한국미술 60년전 안팎-작고작가

    1930년대는 우리나라 근대미술의 개화기라 일컫는다. 서구미술이 도입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본과 프랑스에서 새로운 미술을 수입하고 돌아와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이다. 사실적인 그림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숨은 애호가들 미술발전의 원동력

    한국근대미술 60목년 전에서 드러난 다른 측면의 중요한 사실은 그들 작품을 컬렉션 하는 숨은 인사를의 면모이다. 냉큼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이들 미술애호가들은 미술계를 뒷받침해주는

    중앙일보

    1972.07.05 00:00

  • 『형제』서 긴박감주는 실탄 발사 TBC-TV 5일 밤 9시30분 방영되는 TBC-TV 매일연속극 『형제』는 반공극 『아오지』이후 처음으로 50여발의 실탄발사「신」을 보여주어 TV「

    중앙일보

    1972.07.05 00:00

  • 동아국제판화전

    동아국제판화「비엔날레」(동아일보 주최)는 우리 나라에서 베푸는 단 하나의 국제 전. 금년 제2회는 재작년의 1회전에 비하여 훨씬 커진 느낌이다. 이번 참가 수는 30개국으로부터 4

    중앙일보

    1972.06.10 00:00

  • 「한국 근대미술 60년전」, 6월 개최|문공부 주최로 3백 점을 선정

    한국의 근대미술을 수집, 총 정리하는 「한국근대미술 60년전」이 오는 6월24일∼7월23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문공부 주최 국립현대 미술관 주관의 이 미술전은 1900년 이

    중앙일보

    1972.05.05 00:00

  • "화가는 작품으로 납세하라"

    「멕시코」의 화가들은 국가에 바치는 세금을 현금 대신에 그들의 작품으로 낼 수 있게 됐다. 화가도 소득이 있는 이상 소득세를 내는 것이 「멕시코」라고 다를 리가 없다. 한국식으로

    중앙일보

    1972.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