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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제훈 영화 앞두고…스캔들 휘말린 ‘모럴해저드’ 유료 전용
영화 시나리오 2편의 ‘탈취 의혹’으로 최근 영화계가 시끄럽습니다. 소주회사 매각 실화 토대 영화 ‘모럴해저드’와 제작 준비 중인 해양 재난영화 ‘심해’예요. ‘모럴해저드’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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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거듭난다…심사과정·명칭 변경
수상시비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 영화의 최대 행사인 대종상영화제 (27일~10월4일)가 대폭 바뀐다. 대종상 집행위원회 (위원장 金芝美 영화인협회이사장) 는 9일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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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공급 착복…축첩 중상 받아|유동훈 영화협회이사장 수5감 뒷얘기|임영(영화평론가)
시나리오 80편, 감독 2편, 그리고 방송드라마 20편이 유동훈 영화협회 이사장이 영화계에서 이룩한 작업량이다. 이혁수 감독·이대근 주연의『고슴도치 시리즈』(77년), 정인엽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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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인의 여포로』인민군 긍정적 묘사|이만희 감독 반공법 위반 구석-임영(영화평론가>
『만추』는 이만희 감독이 1966년에 연출해 그의 대표작이 되는 동시에 한국영화의 대표적 걸작이 된다. 1981년에는 김수용 감독이 이것을 다시 연출해 마닐라 아시아 영화제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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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잇단 보이코트로 "무산"위기
24일 시상 예정인 제27회 대종상 영화제가 영화인들의 불로 자칫 깨져버릴 위기에 놓였다. 일부 영화사들이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유동훈 한국 영화인 협회이사장의「망언」에 발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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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단체도 "민주화몸살"
문화예술단체들이 최근 보수·진보세력으로 갈라서는 양분화현상을 빚고 있다. 이념적 노선차이와 5공청산바람을 배경으로 한 이같은 현상은 기존의 제도권 문화예술단체들을 부정하고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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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단체 분단됐다.
유현목·김수용·이장호·정지영 감독 등 영화감독 60여명이 영화인협회 감독분과위원회(위원장 조문진)로부터 탈퇴, 한국영화감독협회를 새로 결성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2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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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배급자 제소공정거래법 위반혐의
한국영화업 협동조합(이사장 이태원)과 한국영화인협회 감독분과위원회.(위원장 조문진) 는 1일 미국UIP한국지사(지사장 「마이클·배」)를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로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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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사 국내에서 직접흥행|영화인들 반발…실력 저지키로
미국영화사들이 국내에서 직접 흥행에 나서자 국내영화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월 상륙한 미국 UIP한국지사(지사장「마이클·배」)는 최근 서울의 코리아·신영극장과 영화상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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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땐 당국에 고발|전국 각극장 한국영화 의무 상영
○…영화감독들이 각 극장의 한국영화의무상영여부를 직접 감시하고 나섰다. 한국영화인협회 감독분과위원회(위원장 조문진감독)는 최근 영화감독들로 「스크린쿼터 조사연구단」을 구성,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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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국제영화제방식 일부 도입
올해 제26회 대종상영화제는 국제영화제방식을 일부 도입해 반공개로 오는 12월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정부로부터 대종상영화제 주최를 이관받은 한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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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수재민 돕기에 앞장
연예계도 수재민돕기에 발벗고 나선다. 영화배우·감독·가수·탤런트들은 다투어 가두모금 캠페인을 필 예정이다. 한국 영화인협회(이사장정진자)는 10개정도의 모금팀을 구성, 주말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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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륜개편등 관철안되면 감독모두가 은퇴 하겠다" 영협 감독분과위 결의
한국영화인협회 감독분과위원회(위원장 김영효)는 6일하오 2시 긴급운영위원회를 갖고 ▲영협이 제시한 공륜개편등 7개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모두 은퇴하겠다. ▲독립기념관측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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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서 만드는 기록영화 일본인에 제작맡겨
문공부와 독립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는 독림기념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기념영화『사랑하는 나의 조국』의 촬영을 일본인회사에 맡겼고 독립기념관 구내 원형극장에 설치할 영사기재도 모두 일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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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출 워크숍 개최
한국영화인협회 감독분과 위원회(위원장 김영효)는 제1회 디렉터 워크숍을 20일부터 30일까지(매일하오2∼6시) 영화진흥공사 시사실등 세 곳에서 연다. 영화연출을 배우려면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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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법개정 금년회기 넘기면 제작거부·대종상불참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있는 영화법개정안의 처리가 늦어지자 감독들이 제작거부를 결의하는등 영화인들이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영화인협회 감독분과위원회(위원장 김영효)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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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가 정민섭씨가 38편 맡아 최고 수입
지난 한햇동안 가장 많이 돈을 번 영화인은 누구일까. 한국영화제작자협회가 83년도 총회자료로 낸 『사업보고서』가운데 각분야별 활동 영화인을 보면 영화음악가 정민섭씨가 한해동안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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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8)영오 6o년
64년에도 제작 편수는 계속 늘어나 1백37편을 기록했다. 그것은 이미 국내 수급 편수를 초과하는 현상이었다. 그 즈음의 한국영화는 정부의 국산영화 보호책과 「텔리비전」의 미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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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치열한 선거열풍
한국영화인협회 산하 7개 단체가 연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개선총회를 앞두고 치열한 선거전을 펴고 있다. 영협 산하단체는 감독·연기·「시나리오」·촬영·기술·음악·기획 등 7개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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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우수영화제」에 문제있다"|한국영화「심포지엄」에 비친 현실과 대책|전문가들에 심사맡겨 결과 공개를|애정·액션물도 우수한건 기회줘야|대종상받은 영화의 관객이 3천여명밖에 안된예도
근년들어 국산영화의 제작이 활발해지면서 국산영화에 대한 비판과 정책상의 문제점이 크게 일고 있다. 한국영화인협회와 「시나리오」 분과위원회는 이런 문제점을 규명하기 위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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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무더기 제명의 파문
지난 9일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최훈)가 정례이사회를 열고 협회산하 연기분과위원회(위원장 장동휘)가 제명인준을 요청한 13명의 여배우를 일괄 제명키로 결정한 것은 영화계에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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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4명 정권처분 영화인협감독분회
한국영화인협회 감독분과위원회(위원장 유현목)는 하길종, 이장호, 이유섭, 권영순씨등 4명의 회원을 무기한 정권처분했다. 감독위원회가 이같은 조치를 내린 것은 이들4명의 감독들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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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협 이사장에 최훈씨 재선|경합했던 신영균씨 출마 사퇴로
신영균씨가 출마를 선언, 현 이사장인 최훈 씨와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됐던 한국 영화인 협회 임원 선거에서 총회를 며칠 앞두고 신씨가 돌연 출마를 사퇴, 최씨가 단독 후보로 나서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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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인협 총회
한국영화인협회는 17일 하오 2시 서린「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개선과 예산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다룬다. 이번 총회의 임원 개선에서도 현 이사장이며 감독분과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