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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한국에서 … 미국에서 … 프로 골퍼들 기부 릴레이
연말을 맞아 프로 골퍼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KLPGA는 지난 8월 열린 하이원 리조트컵 채리티 여자오픈에서 마련한 자선기금 1억원 가운데 2000만원을 8일 분당서울대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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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해의 선수 오른 ‘만능 스포츠맨’ 대만 청야니
청야니가 4일(한국시간) 열린 LPGA 롤렉스상 리셉션장에서 내년에는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며 ‘No.1’ 포즈를 취했다. [올랜도(미국) AFP=연합뉴스] “남자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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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이보미, KLPGA 4관왕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했던 선수들과 사무국 임직원들이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하이마트 2010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합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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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비오·강성훈 내년 PGA 무대 선다 外
김비오·강성훈 내년 PGA 무대 선다 김비오(20·넥슨)와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이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각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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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코치진 보강 … 서정원 합류 外
축구대표팀 코치진 보강 … 서정원 합류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치였던 서정원씨와 K-리그 경남의 수석코치였던 가마를 영입하고 박태하 코치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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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내가 최고” 말대로 이뤘다
6일(한국시간) LPGA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 도중 캐디와 코스 공략에 대해 상의하고 있는 최나연. [올랜도 로이터·AFP=연합뉴스] 세계여자골프에 최나연(23·SK텔레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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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 최나연 내친김에 ‘베어 트로피’까지 …
최나연(23·SK텔레콤·사진)이 LPGA 상금왕에 등극했다. 시즌 상금랭킹 1위(181만 달러) 최나연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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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티샷하는 사람? 한국선 오너, 외국선 아너
관련기사 ‘오너’가 아니라 ‘아너’입니다 “언니, 라이 좀 봐줘요.” 골퍼들이 그린에서 경사를 봐 달라는 뜻으로 여성 캐디에게 흔히 하는 말이다. 남자가 여자를 “언니”라고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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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나연·신지애 챔피언십 첫날 부진 外
최나연·신지애 챔피언십 첫날 부진 최나연(23·SK텔레콤)이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챔피언십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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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인왕·상금왕·다승왕 싹쓸이 … ‘골프 한류’에 긴장하는 일본
올해 JLPGA에서 돌풍을 일으킨 김영·신현주·임은아·이지희·전미정·안선주·이나리·김나리(뒷줄 왼쪽부터) 등 한국 여자골퍼들이 2011년 목표 우승 수를 손가락으로 나타내며 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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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최나연·신지애, 우승자 누구?
골프 전문 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파72·6518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투어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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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골프 세계 톱10 중 한국 5명 外
여자골프 세계 톱10 중 한국 5명 30일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에서 신지애(22)가 11.50점으로 1위를 지키는 등 톱10 가운데 한국 선수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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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승자보다 훌륭한 패자 되기가 더 어렵다”
톰 왓슨이 라운드를 마친 후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왓슨은 “이번이 선수로서 나의 마지막 일본 방문이 될 것 같다”며 “이를 기념해 은퇴 직전의 골프장 하우스 캐디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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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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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황당 뉴스 5] 아프간 골프선수 4R 마치고 나니 … 179오버파
4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아시아 45개국 1만5000여 명의 선수가 47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이다 보니 웃지 못할 일도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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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경태, 세계 남자골프랭킹 30위로 점프 外
김경태, 세계 남자골프랭킹 30위로 점프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30위로 치솟았다. 지난 21일 끝난 일본프로골프(J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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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 총장 우찬명씨
우찬명(50·사진) 전 경인여자대학 교수가 22일 한국골프대학 초대 총장에 임명됐다. 우 총장은 골프를 전공한 체육학박사다. 학교법인 우봉학원(설립자 정장율)은 지난 15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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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금 6개 줄줄이, 펜싱도 신났다
숨 가쁘게 달려온 메달 레이스에서 잠깐 쉬어가는 날도 있다. 한국 선수단은 21일 3개의 금메달을 따 개막 이후 가장 적은 수확을 올렸다. 하지만 일본과의 종합 2위 싸움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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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흑의 다음 한 수는?
○·퉈자시 3단 ●·박지연 2단 제5보(54~68)=바둑은 남녀가 함께 섞여 경쟁하는 유일한 경기다. 남녀 평등이고 여성 차별이 전혀 없다는 점이 근사하기도 하지만 바로 그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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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성남, 울산 3-1로 꺾고 준PO 진출 外
성남, 울산 3-1로 꺾고 준PO 진출 성남 일화가 21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사샤·라돈치치·몰리나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고창현이 한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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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금 따고 싶으면 ‘대한민국’ 현수막 찍어라”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이 묵고 있는 숙소동에 태극기와 ‘대한민국’ 글자를 크게 내려 쓴 현수막이 걸려 있다. [광저우=온누리 기자] #1. 아시안게임이 펼쳐지고 있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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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여자축구가 20일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3으로 아깝게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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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에게 들키고 카메라에 찍히고 … 완전 범죄는 없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근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두 명의 선수가 동시 실격되어 상벌위원회에 올라가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세 명의 선수가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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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 골든데이, 남녀 金 싹쓸이
한국선수단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한국은 20일 남녀골프 개인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어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4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