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 대박 퀴즈] 최나연·신지애, 우승자 누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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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골프 전문 채널 J골프는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와 함께 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파72·6518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시즌 마지막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왕중왕전 성격의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최나연과 신지애의 상금왕 경쟁입니다. 현재 최나연과 신지애는 4만 달러 차이로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나연은 또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69.77타로 2위인 크리스티 커(미국·69.86타)에게 근소한 차로 앞서 있습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는 청야니(대만)와 미야자토 아이(일본)도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올 시즌 10승을 합작한 한국 여자골퍼들은 이번 대회에서 LPGA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일 밤 12시까지 인터넷(www.jgolfi.com)을 통해 응모하면 됩니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매트릭스 오직 TP HD샤프트가 장착된 150만원 상당의 최고급 드라이버(1명)와 MFS 최고급 골프백 세트(1명), MFS 하이브리드 클럽(2명)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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