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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네 학생] “나 만의 노하우는…”
오효림(천안서초 6)·전연주(백석초 6)·김서희(천안여중 2)·이준영(불당중 1)양(왼쪽부터)이 자신만의 영어공부법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영어를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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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수출 시대, 이제는 콘텐트 살찌우자
최근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에 사는 인구 6만 명의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문자 체제로 채용했다. 563년 한글의 역사에서 뜻깊은 사건이다. 한글을 새삼 되돌아보게 한다. ‘메리메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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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위험수위 넘은 막말, 공인부터 삼가야
중앙일보를 읽다가 ‘한국 사회의 막말, 위험수위 넘었다’(6월 22일자 42면)라는 사설이 눈에 들어왔다. 토론이나 집회, 인터넷 광장에서 사용하는 말들이 저급으로 치닫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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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내다보고 한국통 몽골 인재 키울 것”
“15년 뒤에는 몽골이 중국처럼 뜨는 나라가 될 겁니다. 그때 가서 뒤늦게 교류하려면 늦어요. 저는 미리 지한파 인재를 육성하러 떠나는 셈이죠.” 1일 만난 최기호(67·사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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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한글 글짓기 솜씨 뽐내세요
다문화 가정의 주부와 자녀가 그간 닦은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문화 가족 성균 한글 백일장’이 24일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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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문학으로 구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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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글짓기로 중국·대만 학생 ‘마음 소통’
“한글백일장에 입상해 성균관대 대학원에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다니 무척 기뻐요. 하지만 저는 이미 한국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됐어요. 그러니 이 상은 다른 중국 친구에게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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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어 글쓰기 대회(IEWC)] 강연자에게 들어보니
“퓰리처상 수상자는 영어 글쓰기에 대해 어떤 해법을 제시하는지 궁금해서 설명회에 참석했어요. 아들이 연세대 국제학부를 목표로 공부 중인데 5월 말 국제영어글쓰기대회(IEW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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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대중문학 정하지 않고 쓴다”
문학만큼 한·일 무역역조가 심각한 분야가 없다. 열 점차 이상 나는 콜드게임 직전 야구경기같다. 1990년대 무라카미 하루키를 필두로 그동안 한국 서점가를 점령해 온 일본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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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대학가는 천재소녀 김조안 양 '핵물리학자 되어 지구 살릴래요'
핵물리학자를 꿈꾸는 10세난 한인 소녀가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김조안(Joan Kim.사진)양. 초등학교에 다니며 한창 뛰어 놀아야 할 나이지만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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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든 한국어든 글쓰기 연습하라”
“많은 한국 고교생은 무척 열심히 한다. 그러나 창의적인 학습 방식이 생소한 탓인지 처음엔 당황해하는 것 같다. 작문 시간에 일정한 주제만 던져주고 본인 마음대로 쓰라고 하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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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람인 척 행동했더니, 진짜 그렇게 되던대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다 읽은 후엔 성경대로 살아보겠다며 수염도 안 깎고 하루 세 번 기도하면서 지냈다는 미국의 괴짜 작가 A J 제이콥스. 그가 이번엔 일본의 오키나와 장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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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 기자의 글로벌 인터뷰]“더 나은 사람인 척 행동했더니, 진짜 그렇게 되던대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한국의 궁중음악인 ‘아악(a-ak·雅樂)’으로 시작하는데 음반을 보내주면 들어볼 의향이 있는지.“고맙다. 아악에 맞춰 와이프와 춤을 추겠다.”-한국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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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능력 탁월해 외고 지원하려는데…
특목고 및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여름방학은 도약의 기회다. 다양한 사례별로 그에 맞는 여름방학 학습 계획과 유리한 전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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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휘 풍성함 맛보세요”
장동건·유오성의 대결이 빛났던 곽경택 감독의 흥행작 ‘친구’(2001년)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될 드라마는 ‘친구, 그 못다 한 이야기’. 역시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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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업그레이드 비법 ② “고수 되려면 드라마·영화 대신 뉴스 보세요”
토익 900점대, 대학생 때 어학연수도 다녀왔고 외국인 길 안내 정도는 거뜬한 당신. 영어 때문에 주눅 든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영어 잘한다”며 추어줄 땐 왠지 찜찜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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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업그레이드 비법 ② “고수 되려면 드라마·영화 대신 뉴스 보세요”
신인섭 기자 ‘엉거주춤 영어’는 안 됩니다‘헬로 앤 웰컴’. 안착히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던 어머니께서 순 한글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10년 넘게 영어 방송을 진행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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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한 '독서왕' 문형범 군 - "끊없는 호기심의 발동…
2006년 11월 KBS ‘도전! 독서골든벨’에서 황금종을 울리며 독서왕으로 등극했던 문형범(19·춘천고 3)군. 이후 자신의 독서비법을 담은 책까지 쓰며 입소문을 탔던 그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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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여성 차별하는 할리우드의 편견 깨겠다”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극작가인 에스더 채(한국이름 채경주·사진)씨는 두 개의 이름과 정체성이 자랑스럽다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가 모국어인 ‘이중언어 사용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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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tecture Book Movie& Tv Art
『세계만물그림사전』궁리출판 펴냄1088쪽, 11만원문의: 02-734-6591전면 컬러 도판의 신간은 어마어마한 무게와 값 때문에 일단 놀라고, 다음엔 수록돼 있는 방대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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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살리자 ③ 글로벌 리더 되려면·끝
일부 어른들에게 영어는 두려움, 그 자체다. 십여 년간 영어를 배웠건만 외국인 앞에 서면 입이 얼어붙는다. 머리서만 단어가 맴돈다. 이런 두려움은 어디서 비롯됐을까? 자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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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만 선진국 매뉴얼은 후진국
미국 뉴욕에 사는 30대 초반의 가정주부 마리 갈리시아는 얼마 전 시내 쇼핑몰에서 구입한 삼성전자 휴대전화가 마음에 쏙 들었다. SPH-M300 모델로 중저가 제품이지만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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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T정복실전전략] ⑫·끝 iBT Writing 대 외고 에세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로 작문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한다. 그 이유가 뭘까. 영어로 글을 쓰는 것은 어휘와 문법뿐 아니라 표현력· 사고력 등 종합적인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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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 50명 첫 '한국어 백일장'
16일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北京) 시내 북서쪽에 있는 위옌(語言)대학 교학관 4층. '제1회 전(全) 중국 한국어 백일장 대회'에 참여한 톈진사범대학 3학년 정양(鄭楊.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