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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 대 토론…우리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김옥균과 갑신정변

    『모반대역부도비인 옥균 양화진두 당일 부대시 능지처참』 1894년3월9일 서울교외 양화진두에서 김옥균의 시체는 능지처참되어 팔도에 나눠 보내졌다. 장대에 잘라 매단 그의 목에는 그

    중앙일보

    1976.07.14 00:00

  • 고교생은 이순신을 가장 존경한다|전국 2천7백명 대상 송춘영씨 조사

    우리 나라 고등학생들이 역사상의 인물 중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고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이완용임이 최근 조사결과 밝혀졌다. 고등학교 국사교육에서 효과적인 「인물

    중앙일보

    1976.01.09 00:00

  • "조총련의 대한공작일언논서 왜곡보도"

    북괴에 속아 형을 만나러 동「베를린」 에 갔다가 혁명 교욱만 받고 왔다고 지난3일 폭로한 한국계 일인작곡가 박희균씨(54·일본명「아사미·노부로」)가 8일하오 부인「아사미·미네꼬」씨

    중앙일보

    1975.12.09 00:00

  • 일본인들의 왜곡된 한국 상은「탈아」사관의 잔재

    『조선사』라는 저서를 통해 일본 사학 계뿐 아니라 우리나라 학계에서도 깊은 관심을 자아내게 했던「하따다·다까시」(65) 교수가 최근 내한, 성대 주최「동양학술회의」에 참가한바 있었

    중앙일보

    1975.09.26 00:00

  • (하)김일성 중공방문의 뜻|유근일

    김일성은 1968년 9월과 1970년 11월 두 차례에 걸쳐「남한혁명」의 성격을「인민민주주의혁명」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예의 민족주의라는, 본

    중앙일보

    1975.04.25 00:00

  • 한·일 관계사 재검토의 원점

    만주에 소재하는 고구려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한·중·일 3개국 학자의 공동 조사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한 가닥의 전망은 최근 국내외 학계에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다음 글

    중앙일보

    1974.12.11 00:00

  • 한국 고대문화의 특성-제3회 동양학 학술회의 발표 논문

    단국대 동양학연구소(소장 이희승)는 27일과 28일 동교 강당에서 제3회 동양학 학술회의를 가졌다. 「한국 고대문화의 특성」(남풍현·단국대) 『고대국어의 이두표기』(김원룡·서울대

    중앙일보

    1973.10.29 00:00

  • 「유럽외교」협의 김 총리 현지대사와

    【제네바=조남조 특파원】김종필 총리는 「벨기에」 「이탈리아」방문을 마치고 세 번째로 「스페인」을 방문하기 앞서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하루 머물렀다. 김 총리는 28일 최경록

    중앙일보

    1973.05.28 00:00

  • 민간 외교활동 지원을 약속

    김종필 국무총리는 「로마」에 머무르는 동안 숙소인 「그랜드·호텔」에서 교포들과 조찬을 같이하고 『이곳에 있는 음악도들로 합창단을 조직해 「튀니지」등지를 순회한다면 적극 지원하겠다』

    중앙일보

    1973.05.28 00:00

  • 한일 문화사, 그 역사와 현재

    왜곡된 한국사를 바로 잡으려는 움직임이 최근 각계에서 활발한 듯 하다. 근래에 일본 땅에서 발굴된 고고학적인 제 발견들이 이러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이나 이는 여러모로

    중앙일보

    1973.02.06 00:00

  • 한국 사학계가 밝히는 「임나」의 정체

    1천5백년 전 삼국정립초기에 있었던 임나문제는 오랫동안 한·일 양국의 사학자들 사이에 심각한 논쟁의 실마리였다. 일본학계가 한반도내의 임나지배론을 펴왔음에 반하여 한국학계는 그에

    중앙일보

    1972.12.06 00:00

  • 일본 교환 교수 1년만에 귀국한 박원선 박사

    『일본의 대학생들은 대부분이 방학 중에 여행을 한다. 평소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여름이나 겨울의 방학에는 견문을 넓히는 것이다.』 동경의 국제 기독교 대학에서 1년간 교환 교수로

    중앙일보

    1972.08.03 00:00

  • 국사 교육의 강화와 입시과목

    민 문교는 11일, 『종래 우리 나라에서는 일제의 왜곡된 한국사관 조작과 우리 국사학자 자신들의 연구부족 때문에 올바른 국사교육을 못해 뫘다』고 지적, 이같은 실정을 타파하여 국사

    중앙일보

    1972.05.12 00:00

  • 대입예시 「국사독립」의 의의-「국적 찾는 교육」의 첫 단계

    문교부는 11일 73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의 고사과목을 예년과는 달리 국민윤리 및 사회에서 독립시킨 국사를 추가, 7개 과목으로 확정했다. 국사의 배점은 30점으로 하여 예비고사

    중앙일보

    1972.05.12 00:00

  • 「국사」독립, 배점 30점으로-내년도 대입예시요강 확정

    문교부는 11일 국사과목의 비중을 높인 것을 골자로 하는 73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의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과목 수는 확대하지 않고 지금까지 국민윤리 및 사회과목에

    중앙일보

    1972.05.11 00:00

  • 「신민사관」 바로 잡은 신채호 선생|그의 36주기 추모기념 강연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36주기 추모기념 강연회가 21일 하오1시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렸다. 조국독립을 위한 광복운동의 선구자이며 사학자요 언론인이었던 단재가 여순 감옥에서 세상을 떠

    중앙일보

    1972.02.21 00:00

  • 배달민족은 동아의 종주족

    한국사의 올바른 기술에 관한 논의는 근년 상당히 새로워지는 것 같다. 4303번째의 개천절을 보내면서도 실상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교과서에서뿐만 아니라 일반 국사저술에서

    중앙일보

    1971.10.05 00:00

  • 왜곡된 삼국사기

    한국 사학계는 8백여년 전에 처음 우리 나라 역사를 정리해 편찬한 김부식의 공죄를 둘러싸고 매우 신중한 토의를 벌이고 있다. 한국사 연구회는 18일 한국연구원서 열린 월례발표회에서

    중앙일보

    1971.09.20 00:00

  • 영역 판 『한국사』하와이대에 수출

    지난해에 간행된 한 우근 교수(서울대문리대·한국사)의 영역 판 『한국사』(The History of Korea) 2천5백부가 최근 미 「하와이」대에 수출된다. 을유문화사가 간행한

    중앙일보

    1971.07.22 00:00

  • "백제는 나약하지 않았다"

    한국사에 있어서 백제사는 상당히 경시되어왔던 부분이었다. 군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강성했던 백제를 이해하지 못해온 것이 현실이었다. 백제는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나 만주와 북중국을

    중앙일보

    1971.07.12 00:00

  • 역사교육의 새 방향 모색

    제14회 전국 역사학 대회가 6월25일∼26일 단국 대학에서 역사교육연구회·역사학회·한국사학회·동양사학회·한국서양사학회·한국미술사학회·한국경제사학회 등 7개 단체의 공동주최로 열

    중앙일보

    1971.06.28 00:00

  • 「잊혀진 역사」에의 비전 독립운동사 편찬

    한국사를 민족의 주체 사로 정립하려는 학계의 움직임에 따라 최근세사에 있어서 가장 흐려지고 왜곡된 부분인 1895년 을미 년에서 해방이 되던 l945년까지의 역사를 정리하는 움직임

    중앙일보

    1971.01.27 00:00

  • 민족의 증언|독자는 이렇게 본다

    이태영(55.이대법정대학장) 나는 6.25를 겪고 체험한 중간세대로서 앞으로의 후대들에게 생생한 기록을 남겨주고픈 심정과 사명을 통감해오고 있었다. 중앙일보가 산발적으로 인사이드.

    중앙일보

    1971.01.01 00:00

  • 도의의 현대적의미|도의문화「심포지엄」(3)|4월l1일본사회의실|모함|김대환

    (무순) 사회=이병용 (변호사) 이재학 (정치인) 홍성하 (금융통화위원) 한우근 (서울대문리대교수·근세사) 김대환 (이화대교수·사회학) 모함은 소인·약자의 심리- 날조된 사실로

    중앙일보

    1970.05.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