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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⑦사회변동] 69. 교육 40년 파노라마
▶ 정진곤 교수 (한양대·교육학) ▶ 1960년대교실이 부족해 2부제, 3부제 수업을 했다. 오후반 학생들이 수업을 받기위해 교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1970년대한반에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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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TOPIA IVY CLUB이 9기생 모집 外
▶TOPIA IVY CLUB이 9기생 모집을 위한 유학설명회를 9월 8일 오전 11시 강남 대치동 IVY CLUB 본원에서 실시한다. TOPIA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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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41. 주부의 변신
▶ 서예를 배우는 1970년대 주부들. 당시 ‘현모양처’의 전형은 신사임당이었다.▶ 복도 바닥에 앉아 대학입학 설명회에 귀기울이고 있는 엄마들. 2000년대는 그들에게 ‘매니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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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2005 여름 해외 영어.중국어 캠프' 外
▶7월 25일부터 3주간 중국 창춘 동북사범대에서 열리는 '2005 여름 해외 영어.중국어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프는 중국 동북사범대가 중국어 교육을, 영국 케임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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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사를 사회과목서 독립시켜야
역사 문제로 온 나라가 다시 술렁이고 있다. 요 몇 년 동안 계속 되풀이되고 있는 현상이다. 역사 문제가 터질 때마다 국민과 여론은 '국사교육 강화'에서 돌파구를 찾았고, 집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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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8·15는 독립이 아닌 광복의 날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우리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을사조약 100년, 8.15 광복 60년, 한.일 국교수립 40년의 지난 1세기 동안에 겪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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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문화의 힘'에서 미래를 찾는다
1945년 해방 이후 올해로 꼭 60년. 그동안 '대한민국호(號)'는 정말 숨가쁘게 달려왔다. 경제개발의 망치 소리와 민주화의 함성이 교대로 울려퍼졌다. 둘 다 커다란 목소리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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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변화 바람 불까
민주노총의 산하 연맹 중 '빅3'에 속하는 전교조와 공공연맹의 위원장이 새로 뽑혔다. 이번에 당선된 위원장들은 모두 기존 집행부 세력을 교체한 것이어서 민주노총의 조직 판도와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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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김재영 전북대 명예교수와 김창희 교수
대학의 교수 연구실에는 보통 명패가 하나씩 걸려 있다. 그러나 전북대 사회과학대 206호에는 두 개의 명패가 나란히 걸려 있다. 김재영(69.(右))명예교수와 김창희(49.(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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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육훈 역사교사모임 회장 인터뷰]
▶ 김육훈 전국역사교육모임 회장이 바람직한 역사교육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건 환영할 일이지만 고구려사만, 한국사 교육만 갑자기 강조하는 건 걱정스럽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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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역사 실력은] 上. 통일신라때 '삼국사기'를 펴냈다 ?
▶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광개토대왕비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우리는 한국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역사 교육에는 문제가 없을까. 중국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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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강의만 듣지 말고 철저히 복습해야"
"대구 출신의 자존심을 걸고 강의에 나설 것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될 EBS 수능방송의 강사 중 유일하게 지방 출신인 전한길(34.대구 유신학원 이사장.사진)씨.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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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3] 만화·애니
2003년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시련이 교차한 한 해였다. ‘원더풀 데이즈’를 비롯해 극장용 창작애니메이션이 세 편이나 개봉됐지만 관객몰이에서는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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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에 인조 美女 만들기' 중계…"TV가 성형 조장" 논란
취업을 위해 멀쩡한 남성들도 성형수술을 받을 정도로 외모를 중시하는 세태에 인공적으로 얼굴과 몸매를 완전히 바꾸는 '인조미녀 만들기'가 곧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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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미녀 만들기' 프로그램 논란
취업을 위해 멀쩡한 남성들도 성형 수술을 받을 정도로 외모를 중시하는 세태에 인공적으로 얼굴과 몸매를 완전히 바꾸는 ‘인조미녀 만들기’가 곧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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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 빛과 그림자] 上. 주말마다 쇼핑정체…세계 명품 불티
러시아 경제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몇년째 지속되고 있는 고(高)유가와 경제개혁 덕택이다. 이달 초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두 단계나 올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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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사진인가] 下. 국내작가·컬렉터 인식전환을
국내의 사진학과는 2~3년제 대학을 포함해 무려 50개. 엄청난 숫자의 이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딱딱한 커리큘럼'은 국내 현대사진의 제자리 걸음으로 직결되고 있다. 우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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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제 교육은] 대학입시에 밀려 푸대접
경제 교과서가 생활 중심으로 바뀌었지만 교육 현장에선 여전히 경제에 대한 이해력이 낮다. 또 일선 학교 수업에서 입시와 주요 과목에 밀려 푸대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한국개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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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끝 '量보다 質'…거품을 빼자:기준미달 대학원 과감하게 통·폐합해야
1991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간 뒤 워털루대학 화공과 대학원을 마친 조정현(28·여)씨는 지난해 가을학기에 포항공대 대학원으로 '역(逆)유학'을 왔다. 교육 환경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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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도 기초체력부터
축구열풍은 대학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수업결손이 많아져 종강(終講)에 애를 먹었고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 답안은 확실히 수준이 낮아졌다. "응원하느라 공부를 못해 죄송하지만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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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2만원대 호텔 알려달라" 떼써 진땀도
월드컵 기간 중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BBB를 통해 언어불편을 해소하는 사례가 계속 BBB홈페이지(ngo.joongang.co.kr)에 오르고 있다. 하루 수십건씩 올라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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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있는 한국사 주목! 대안 교과서 현장교사들이 쓴 中學 교재 첫선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 '대안 교과서'라는 설명이 붙은 이 책을 만든 교사들은 그러면 기존 국사 교과서를 죽어 있다고 보는 것일까? 최소한 국정(1종) 교과서가 학생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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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는 다양한 시각 필요"
신간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교육계와 출판계에 파장을 일으킬 '뇌관'으로 지목된다. 보다 충분한 논의를 위해 이 책의 책임집필자와 기획자를 현행 제1종 국사교과서 집필위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