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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계 인사 키워드는 ● 오너 친정체제 ● 세대교체 ● R&D
‘출격 준비 끝!’ 삼성·현대차·SK·LG 등 주요 그룹들이 12월 정기 인사를 통해 신발끈을 다시 조였다. 올해 재계 인사의 키워드는 ▶오너 친정체제 강화 ▶세대교체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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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등 주력 CEO 대거 교체 … 신성장 동력 발굴 역점
SK그룹은 24일 지주회사인 SK㈜와 주력 기업인 SK텔레콤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최태원 회장을 보좌하는 ‘부회장단’을 신설하는 내용의 105명 규모의 세대교체형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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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기자의 e스토리] SKT의 ‘냉·온탕’ 송년 분위기
최근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본사 32층 대회의실. 하성민 휴대전화부문(MNO) 사장 등 임원들이 모여 ‘2010년 경영실적 평가회의’를 했다. 순탄치 않은 한 해였는지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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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작은 불편 안 느끼게” … CEM 전사적 추진
SK텔레콤(정만원 대표·사진)이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이동통신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SK텔레콤은 1984년 차량용 이동전화를 시작으로 96년 CDMA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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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 아이폰 잡아라, 토종들의 분전기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기술과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서비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결정체인 갤럭시S가 예상을 웃도는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갤럭시S 내수 판매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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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 손 안에서만 …” VS “모두와 손잡겠다” 구글
“북한같이 폐쇄적인 땅에서 살고 싶지 않다”루빈은 안드로이드사의 창업자다. 2005년 구글이 안드로이드사를 인수하면서 루빈도 구글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와 자신을 같이 팔아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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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기술 최고 걸작” “내가 늘 꿈꾸던 제품”
삼성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4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8일(한국시간) 미국과 한국에서 스마트폰 역사에 기록될 두 첨단제품이 잇따라 공개됐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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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신무기 … 삼성·구글·SKT ‘삼각동맹’ 출정가
‘애플(아이폰) 대항 삼각동맹(삼성·구글·SK텔레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가 8일 국내 출시행사를 통해 선보인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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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기자의 e-스토리] SK컴즈 커넥팅이 주목받는 이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요즘 활기찬 분위기다. 3층 사내 카페엔 임직원이 협력사 직원이나 고객과 밝은 표정으로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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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 아성 ‘와이파이’ 에 도전
SK텔레콤이 그동안 KT에 비해 열세로 평가된 와이파이(Wi-Fi)존 구축에 본격 나선다. 애플 아이폰에 맞서기 위해 향후 두 달간 스마트폰 10종을 잇따라 출시하기로 26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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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11초 통화도 20초 요금 … 억울했죠?
SK텔레콤은 다음 달 휴대전화 음성통화에 초단위 요금체계인 ‘초당 과금제’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다. 초당 과금제는 음성통화료 기준단위를 10초에서 1초로 잘게 나누는 요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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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올 MWC 화두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18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은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전시회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다. 구글의 에릭 슈밋,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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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폰으로 시동 걸고 문 여는 르노삼성 SM7 내년에 나온다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에서 SK텔레콤 직원이 르노삼성 승용차의 문을 스마트폰 조작으로 열고 있다. 이 회사는 시동과 전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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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폰7, 새로운 모바일 세계 열 것”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행사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폰7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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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독자 OS 탑재 ‘웨이브폰’ 공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에서 각국 주요 업체들이 새로운 휴대전화 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 왼쪽은 토마스 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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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폰에 무게중심
국내 최대 이동통신 회사인 SK텔레콤의 사업구조가 올해부터 휴대전화 음성통화에서 모바일 인터넷 중심으로 확 바뀐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삼성전자·모토로라 등 국내외 단말기 업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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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임원 110명이 평일 산으로 간 까닭은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오른쪽)이 지난달 29일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회사 전체 임원과 함께 덕유산을 오르고 있다. [SK텔레콤 제공]지난달 28일 덕유산 자락인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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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하 효과는 … 1인당 연평균 3만원 절감
11월 중 통신 3사의 요금 인하가 단계적으로 이뤄지면 가입자들은 휴대전화의 경우 월평균 1인당 2000여원, 가구당(2.9명 기준) 7000여원 정도의 통신비를 줄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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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동통신사가 원더걸스 스케줄 챙기는 까닭
수해 등 자연재해로 유·무선 통신망이 끊기면 통신 3사의 이동기지국 차량이 투입 돼 휴대전화망 복구작업에 나선다. [SK텔레콤 제공] #1. 강원도 원주에 있는 LG텔레콤 액세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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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F 합병 법인과 소모적 경쟁은 안 해 통신·산업 결합상품으로 시장 선두 지킬 것
정만원(사진) SK텔레콤 사장은 “KT-KTF 합병법인과 소모적 경쟁이 아닌 질적 경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해 제2의 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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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KTF’ 경쟁사들 일제히 반격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2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KT-KTF 합병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왼쪽부터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하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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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유치전 ‘반성문’쓴 SKT
이동통신 대리점이 ‘번호이동’으로 가입자를 유치하며 기존 ‘적립혜택(마일리지)’이 없어지는 불이익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리점이 실적을 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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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노키아·블랙베리 폰 연내 공급할 것”
핀란드의 세계 1위 휴대전화기 업체 노키아의 단말기가 연내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국내 이동통신 1위 업체(가입자 2200만 명)인 SK텔레콤이 노키아·소니에릭슨·림 등 해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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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의 '복심'이거나, 실적이 탁월하거나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대 현대자동차 부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남영우 LG전자 사장, 서진우 SK텔레콤 글로벌비즈 사장, 김승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