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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서울대는 어디로 가나
다치바나 다카시 (立花隆) 라는 일본 평론가가 문예춘추 (文藝春秋) 4월호에 '도쿄 (東京) 대 법학부 졸업생은 교양이 없다' 는 제목의 글을 써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일본을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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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 미국 재무장관이 보는 아시아위기]
요즘 로버트 루빈 미국 재무장관은 세계경제의 '파수꾼' 이라고까지 불린다. 그는 과연 아시아 경제위기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갖고 있을까. 미 뉴욕타임스 매거진은 최근호 (19일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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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평가 미국 상위권대와 비교
교육부가 13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밝힌 대학평가는 국내 주요 대학과 외국 상위권 대학의 대학원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14일 이와 관련, "외국 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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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영대학원·의대 순위, 하버드대 1위 차지
미 하버드대가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20일 선정, 발표한 98년 미국 대학 순위중 경영대학원.의학부.법대 부문에서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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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야별 최고 우수대학원-法學,예일.醫學,하버드,경영학,스탠퍼드
올해 미국의 분야별 최고 우수 대학원은 법학의 경우 예일대,경영학은 스탠퍼드대,의학은 하버드대,공학은 매사추세츠공대(MIT),교육학은 컬럼비아대로 각각 밝혀졌다. 매년 대학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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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페인 美윌리엄스大총장 김경원 사회과학원장
인문과학 분야에서 미국내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윌리엄스대의 해리 페인 총장이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소규모대학을 유지하며 인문과학 분야 특성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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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야별 올해의 최고 대학원-스탠퍼드大 경영학 정상
올해 미국 대학의 분야별 최고 명문대학원은 법학의 경우 예일대,경영학은 스탠퍼드대,의학은 하버드대(연구)와 워싱턴대(임상),공학은 매사추세츠공대,교육학은 하버드대와 컬럼비아사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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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월펜슨 총재
제임스 월펜슨 세계은행(IBRD)총재.월街의 「잘 나가던」 투자은행가였던 그는 지난 6월 현재의 자리로 승격돼 요즘 전세계,특히 저개발국에 대한 정책조언과 금융지원 방안에 골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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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3國학자.기업가 컴퓨터"온라인좌담"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졸업(77년) ▲중앙일보사 기자(76~80년) ▲미국미주리대 신문대학원 언론학 박사(84년)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85년~) ▲일본 조치(上智)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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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名門 하버드大-美대학순위 어떻게 바뀌었나
美하버드大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경영학과 법학 부문에서미국의 다른 대학들에 밀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美시사주간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誌는 20일자 최신호에 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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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 양성 이대로 좋은가
현재 가동중인 대법원「사법제도발전위원회」는 사법제도 전반에 걸친 광범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대법원장에 의해 이 위원회에회부된 의제는 무려 26개에 이른다. 그런데 한가지 奇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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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중시하는 “의리파”/내가본 클린턴/정동수 LA거주변호사
◎교수·연예인 등 각계각층과 친분유지/동양계에 관심… 「LA피해」 한인격려 클린턴 미 민주당 대통령후보를 처음 만난 것은 1년전 로스앤젤레스에서 민주당 전국위원회 연례총회가 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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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내각 명단
●직위:총리 이름:노재봉(신) 나이:54 출신:경남 마산 학력·약력:서울대 정치과 정박(미 뉴욕대) 미 암스트롱대 조교수 서울대 교수 대통령정치담당특보 대통령비서실장 ●직위: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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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 청논」필진이 바뀝니다
봄기운과 더불어 새시대의 기운이 활기차게 뻗어나는 5월, 중앙일보의 명 칼럼『세류 청논』의 필진이 새롭게 바뀝니다. 복잡다기한 세태속에서 밝은 미래를 향한 이정표 역할을 다해온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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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6명·노벨상 수상자29명 배출
【보스턴AFP·로이터=연합】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기라성 같은 인사들을 대거 배출한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인 하버드대학교가 오는 4일로 창립 3백5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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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3명 이동
정부는 10일 일부 차관급의 인사이동을 단행, 경제기확원차관에 문희갑의원(민정 전국구)을, 노동부차관에 한진희근로복지공사 사장을, 과기처차관에 권원기원자력익원이상임위원을 각각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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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청론」필진이 바뀝니다
중앙일보의 명칼럼 「세류청론」이 새 필진을 맞아 5월부터 새롭게 출발합니다. 잡다한 세태의 흐름속에서 한가닥 맑은 물줄기를 찾아보려는 본지의 대표적칼럼 「세류청론」은 항상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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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교련회장 뜨거운 선거전
교육계에 요즘 선거바람이 한창 일고 있다. 오는 28일로 임박한 대한교육연합회의 제20대 회장선거를 앞두고 현 유형진회장(58)이 최근 출마의사를 밝힌데 이어 명지대 박일경총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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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여학생이 미 하버드대 수석졸업
【워싱턴=장두성특파원】미 하버드대학교 금년 졸업식에서 졸업생1천6백명중 재미동포 여학생 안밀리양(21)이 수석졸업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8일 거행된 하버드대졸업식에서 슈퍼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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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청론
1984년은 정치의 해로 지목되고 있다. 연초부터 선거를 향한 붐이 일어나고 있고 선거법협상을 위한 정당간 모임도 예정되고 있다. 10.26이후 5년째이며 5.17 제4주년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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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론 중 가까이서 멀리서|임시국회에 바란다
제11대국회도 이제 후반기에 들어갔다. 임기 4년의 전우2년은 가고 후반2년이 시작되었다. 제116회의 임시국회는 새로운 의장단을 선출했고 상임위원회도 새로 개편했다. 제12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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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응 의지 대학|학부·대학원에 한국인17명|경제학부와 의학부가 정평…학위 따기 힘들어|신사유람단이래 한국과 오랜 인연
경응 의지 대학(지장 석천충웅)은 1881년 신사유람단을 따라 일본에 건너간 유길형 유정수 두 사람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에 유학한 한국과 인연이 오랜 학교다. 1858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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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버드 대학|강의는 거의가 토론식…영어 서툴러 고전
하버드는 미국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이며 세계 최대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학의 하나다. 1636년 젊은 시골목사 「존·하버드」 가 기증한 4백권의 책과 7백 파운드의 돈으로 단 1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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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담당 이용희 교수 경제=신병현. 국제정치=김경원씨
박정희 대통령은 29일 상오 이용희 서울대교수를 대통령정치담당 특별보좌관(장관급)에, 신병현 전IBRD(세계은행)이사를 경제담당 특별보좌관(차관급)에. 김경원 고대교수를 국제정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