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 청논」필진이 바뀝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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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과 더불어 새시대의 기운이 활기차게 뻗어나는 5월, 중앙일보의 명 칼럼『세류 청논』의 필진이 새롭게 바뀝니다. 복잡다기한 세태속에서 밝은 미래를 향한 이정표 역할을 다해온 본지의 대표적 칼럼『세류 청논』은 항상 신선한 감각과 날카로운 필치로 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해왔습니다. 앞으로 4개월간 집필할 새 필진의 건필을 기대합니다.
◇이대근<성균관대교수·경제학>
▲서울대 상학과 졸 ▲한국산업 은행 조사부 과장 ▲국제 경제 연구원 수석 연구원 ▲경제학 박사 ▲저서『한국 전쟁과 1950년대의 자본축적』
◇임헌영<문학 평론가>
▲중앙대 국문과·대학원졸 ▲『현대문학』평론 데뷔 ▲중앙대 강사▲저서『민족의 상황과 문학사상』
◇최상종<고려대 교수·정치학>
▲서울대 외교학과·동경대 대학원졸 ▲법학 박사 ▲중앙대 교수 ▲미 하버드대 옌칭 연구원 교수 ▲저서『미군정과 한국민족주의』
◇한승헌<변호사>
▲전북대 정치학과 졸 ▲8회 고등고시 사법과 합격 ▲한국 저작권 연구소장(현) ▲한국 출판학회 부회장(현) ▲저서『저작권의 법제와 실무』<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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