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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해주세요" 지지자 왕관 쓰고 다가와, 이재명 목 찔렀다 [영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방문 중 지지자로 위장한 괴한에게 피습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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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진운·하경민씨 LG의인상
김진운(左), 하경민 (右) LG는 지난 4일 전남 여수 바다에 추락한 트럭에서 여성 2명을 구조한 김진운(사진 왼쪽)씨와 지난해 11월 경남 창원의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주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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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빠진 트럭에 뛰어들어 2명 살린 수퍼맨…LG의인상에 김진운ㆍ허경민씨
LG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진운, 하경민(오른쪽)씨. [사진 LG복지재단] LG복지재단은 바다로 추락한 트럭에서 여성 2명을 구조한 김진운(47)씨와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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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아시아 쿼터, 약 될까 독 될까
“기자분들은 아시아 쿼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프로배구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34)가22일 정규리그 한국전력 전 직후 인터뷰에서 취재진을 향해 느닷없는 질문을 던졌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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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 뜻 따라 의사된 ‘울지마 톤즈’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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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시장 끝, 진상헌 KAL 잔류-이연주 KGC 복귀
[포토] 진상헌 '개인 시간차란 이런 것'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이 마감됐다. 타구단 이적이 불발된 센터 진상헌(31·대한항공)이 원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여자부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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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박철우, 현재 80% 정도 몸상태"
프로배구 삼성화재 박철우 선수프로배구 삼성화재는 올시즌 초반 고전중이다. 2일까지 1라운드 5경기에서 2승3패(승점7)를 기록해 5위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삼성화재에게는 든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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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골리앗·기중기… 환호는 짧고 시름은 길다
“선생님은 언제부터 몸이 커지는 증세가 나타났나요?” “태어났을 땐 엄청 작았대요. 할머니가 ‘손녀딸이 너무 작아서 걱정’이라며 백일기도를 드렸다고 해요. 다섯 살부터 키가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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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시애틀전 1안타 2사사구 2득점 外
추신수, 시애틀전 1안타 2사사구 2득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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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후인정 "우승 기회 올 줄 알았다"
1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미디어데이. 남자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3팀의 감독과 대표선수의 자리배치가 눈에 띄었다. 맨 왼쪽에는 김세진(41) OK저축은행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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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봄 배구' 희망 꺾어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의 '봄 배구(포스트시즌)' 희망을 꺾었다. 한국전력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2014-2015 V리그 6라운드에서 세트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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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준PO 희망 옅어졌다…한국전력에 패배
봄 배구를 꿈꾸는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희비가 갈렸다. 대한항공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1-3(14-2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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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LIG 꺾고 2위 싸움 불지펴
[사진 뉴시스]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2위 OK저축은행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한국전력은 2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32-3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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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8연승으로 PS행 5부능선 넘어
3년만의 봄 배구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꺾고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한국전력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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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한전 트레이드, 31일 재논의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트레이드가 ‘해석’ 논란에 휩싸였다. 한국배구연맹(KOVO)도 트레이드 승인을 보류한 상태로 31일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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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누가 퇴물이라 했나 '괴물' 봉쇄한 최석기
“배구를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은 3일 수원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7승째(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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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LIG 손해보험, 준PO서 맞붙는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실낱 같은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가던 KEPCO45를 좌절시켰다. 이로써 남자부의 포스트시즌 대진이 모두 가려졌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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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우왕좌왕 현대캐피탈, 대체 왜 그러지
“우승 후보 맞아?” 7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끝난 뒤 관중석에서 터져 나온 홈팬들의 푸념이다. 현대캐피탈이 0-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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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문성민·박철우·김사니·황연주 … 둥지 옮긴 ‘큰손’ 한몫 기대
2010~2011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가 4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특급 스타들의 팀 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해 관심을 모은다. 남자부는 문성민(24·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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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최태웅·문성민, 박철우 떠난 자리 메우고도 남았다
올겨울 프로배구 정규리그 판도를 점칠 수 있는 2010 수원·IBK기업은행컵 대회가 현대캐피탈(남자), 흥국생명(여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현대캐피탈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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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13점 … 현대캐피탈, KEPCO45 잡고 첫 승
‘거포’ 문성민(24·현대캐피탈)이 국내 복귀 두 경기 만에 팀에 첫 승을 안겼다. 문성민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10 수원·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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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문·성·민 품었다
프로배구 간판스타 문성민(24·터키 할크방크)이 V리그 정상 탈환을 노리는 현대캐피탈로 복귀한다. 문성민에 대한 지명권을 보유한 KEPCO45(옛 한전)는 21일 문성민과 계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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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6개 시즌 뛰면 ‘자유 선수’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프로배구 남자 FA(자유계약선수) 제도를 확정하고 박철우(현대캐피탈·사진) 등 FA 대상자 22명을 발표했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6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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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끝내 … 갈 데까지 갔다
벼랑 끝에서 살아나온 현대캐피탈이 대역전극을 펼칠 것인가, 체력의 한계에 몰린 삼성화재가 관록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할 것인가. 남자 프로배구 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