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약류 사범 2년째 감소/대검 92년 단속실적 분석

    ◎값비싼 히로뽕은 크게 줄어들어/대마사범 10∼20대가 56%나 차지/국제조직 상륙 외산 밀반입 급증 국내 마약류사범이 2년째 크게 줄면서 대마사범이 지금까지 최고 점유율을 보여온

    중앙일보

    1993.01.26 00:00

  • 김포공항 헤로인 비상/동남아 양귀비수확기/밀매단들 중계지로 악용

    ◎적발 1년새 10배로 늘어/제3국서 한국화물 검색 느슨하자 기승/단속반원 3배로… 탐지견도 투입 김포공항에 헤로인 비상이 걸렸다. 미얀마·라오스·태국 등 세계 최대 마약 생산지인

    중앙일보

    1993.01.12 00:00

  • 진통제를 환각제로 팔아/1천만원 부당 이익 챙겨/20대 1명 영장

    서울 성북경찰서는 5일 의사의 처방없이는 팔 수 없는 의약품인 진통제 주사액을 유흥업소 종업원 등에게 환각제로 팔아 1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약사법 위반)로 윤현갑씨(23

    중앙일보

    1993.01.05 00:00

  • 다락방에 히로뽕 제조시설/5백억대 밀조단 적발/부산

    【부산=강진권기자】 부산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는 9일 5백억원대의 히로뽕을 밀조한 혐의(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로 최석운씨(36·부산시 토성동2가 7)와 최씨의 내연의 처 김향순씨

    중앙일보

    1992.12.09 00:00

  • 마약 밀반입 급증/천백10억어치… 작년의 8배

    ◎헤로인은 37배나 늘어 헤로인·코카인 등 마약류의 국내 밀반입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관세청이 집계한 전국세관 마약류 밀반입 적발실적에따르면 올 9월 현재 헤로인·코카인

    중앙일보

    1992.11.02 00:00

  • 신종마약 「카트」밀수 비상/전국 세관서 반입대책 부심

    ◎히로뽕에 버금… 미·가 등서 급속확산/세관원 교육강화 규제입법 추진도 전국 세관에 히로뽕 버금가는 신종마약 「카트」(KHAT) 비상이 걸렸다. 관세청은 최근 미국·캐나다를 비롯,

    중앙일보

    1992.10.23 00:00

  • 사람몸에 숨긴 마약도 개가 냄새로 색출/김포세관서 두마리 특수훈련

    ◎찾아내도 짖지않고 꼬리만 “살래살래” 『김포공항을 마약 청정지대로 만들어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인용 마약 탐지견으로 발탁,맹훈련중인 애완견에게 내려진 「특급명령」 1호다.

    중앙일보

    1992.10.17 00:00

  • 히로뽕 맞고 운전/운전기사 등 셋 구속

    【대구=홍권삼기자】 대구지검 강력부 이홍훈검사는 6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주사를 맞고 운전해온 대구 일신택시기사 김성곤(40)·이보길(50)씨 등 2명과 이들에게 히로뽕을 팔아온 김성

    중앙일보

    1992.10.07 00:00

  • 경마에 미쳐 30억 날리기도/일확천금 노리다 패가망신한 사람들

    ◎땅재벌 2세 김택씨는 세번째 철창행/사업가·주부 등 회사·집도 버리고 “중독”/쇠고랑 차고도 “나가면 또한다” 큰소리 검찰수사를 계기로 경마를 둘러싼 갖가지 부조리와 요지경속이

    중앙일보

    1992.09.26 00:00

  • 마약사범 무더기 구속/록그룹 「백두산」·야쿠자 교포 등 26명

    서울지검 강력부(채방은부장·정선태검사)는 22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인기헤비메틀그룹 「백두산」의 김무남씨(37·경기도 의왕시) 등 3명과 히로뽕을 밀수·밀매한 재일교포,생아편

    중앙일보

    1992.09.23 00:00

  • 청와대 비서실| ″아버지는 아버지〃나의 길가겠다|박지만 고백

    1979년 10월 27일 새벽. 서울 태릉의 육군사관학교 생도내무반에서 취침 중이던 3학년 박지만 생도는 불침번이 피로한 어깨를 잡아 흔드는 바람에 고된 훈련에 지친 눈꺼풀을 열었

    중앙일보

    1992.09.04 00:00

  • 청소년 약물남용 접근쉬운 환경 탓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은 청소년들의 가정환경, 용돈 및 여가시간, 스트레스수준, 부모의 음주습관 등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최근 현대사회연구소가 전국 중·고교생과

    중앙일보

    1992.08.25 00:00

  • 마약사범 수도권에 늘어/서울·경기 52%/부산·경남은 크게 감소

    ◎김포공항·중국교포 통한 밀수 성행/대검 상반기 단속결과 외국산 마약류 밀반입이 늘어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기지역이 새로운 마약류사범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

    중앙일보

    1992.08.04 00:00

  • ○…가수 이승철(25)이 지난18일 MBC-TV『특종! TV연예』에 츨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2년여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이승철은 대마초와 히로뽕 상습복용 혐의로 지난 90년 구

    중앙일보

    1992.07.24 00:00

  • 히로뽕 밀매협의 피고인에 선고공판서 무죄공시 판결/서울 형사지법

    서울형사지법 이진성판사는 30일 히로뽕 판매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 피고인(35·전남 강진군)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한뒤 『무죄판결요지를 공시하라』고 무죄공시

    중앙일보

    1992.06.30 00:00

  • 히로뽕원료 8백㎏|공급책·판매책 구속

    【부산=정용백 기자】 부산지검은 27일 국내최대 히로뽕 밀조범으로 검거돼 복역중인 채재도씨(58)에게 히로뽕 제조원료 (염산에페드린) 8백㎏을 공급한 혐의(향 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

    중앙일보

    1992.06.27 00:00

  • 중산층에까지 파고든 마약/태권도협 이사 등 41명 적발

    히로뽕·대마초·아편 등 마약류를 복용하거나 밀매해온 전문직업인 등 41명이 검찰에 적발돼 38명이 구속됐다. 서울지검 강력부(김영철부장·손기호검사)는 26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맞

    중앙일보

    1992.06.26 00:00

  • 마약 퇴치… 우리 모두가 사는 길

    서울시 마약담당 직원들이 히로뽕·코카인·앵속 등 마약들을 폐기처분(소각)하기 위해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 장충단 공원에서 열린 마약퇴치 캠페인에서 학생들이 마약을 상징하는 하얀 가

    중앙일보

    1992.06.26 00:00

  • 해외 마약밀반입 비상/제주국제회의 계기 대책 시급

    ◎한국 국제밀매 경유지로 부상/중국·대만산 히로뽕 급증 추세 12,13일 이틀동안 제주에서 열린 제14차 마약류단속 국제협력회의를 통해 헤로인·코카인의 침투와 중국·대만산 히로뽕

    중앙일보

    1992.06.14 00:00

  • 마약단속 「제주선언」채택

    【제주=권영민기자】정부는 세계 마약류 퇴치의 날(26일)을 앞두고 미국·일본·캐나다 등 11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제주에서 제14차 「마약류단속 국제협력회의」를 열어 마

    중앙일보

    1992.06.12 00:00

  • 드라마

    SBS-TV 『여형사 8080』(26일 밤 9시50분)=「하얀 유혹」. 헬스클럽 마약사건의 조직책인 26세의 젊은 여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여형사팀은 수사에 착수한다. 수사

    중앙일보

    1992.05.26 00:00

  • 지만군 백일섭씨 팬인 것 알고 청와대로 초청 점심 권하며 환담

    한창 개구쟁이로 뛰어 놀아야할 시절을 살벌한 권력암투의 본산인 청와대에서 거의 외톨이로 보내야 했던 지만군 이었기에 자연스럽게 텔리비전에 나오는 연예인들에게 일찍 정을 붙였던 것

    중앙일보

    1992.05.22 00:00

  • 마약 퇴치 기금"스포츠 수익금서 충당"

    약사들을 중심으로 펼쳐 질 민간차원의 마약퇴치 운동에 필요한 연간 10억원 이상의 기금을 프로야구 등의 스포츠 경기 수익금 일부에서 충당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사부는 12일 대한

    중앙일보

    1992.05.12 00:00

  • 일부 TV 프로-청소년 "폭력 불감증" 부를 우려

    가족 시간대 TV프로그램에 비교육적인 장면이 많다. 끔찍한 폭력 장면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가족 오락 프로에 스캔들 인물이 등장하는 등 가족이 둘러앉아 보기에는 민망한 내용들이

    중앙일보

    1992.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