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은 고래 뱃속에 비닐 80장···내일 플라스틱 없는 하루
플라스틱 캔 포장재에 끼는 바람에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북미 민물거북(Terrapin). 2012년 7월에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 그린피스] 작은 해마가 쓰레기 속 면봉을 잡
-
최이현 모어댄 대표 폐자동차로 가방·지갑 만들어요
모어댄은 독특한 스타트업이다. 폐자동차에서 재활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가죽시트와 안전벨트, 에어백 등을 사용해 가방과 지갑을 만든다. 최이현 모어댄 대표는 자동차 페기물을 줄일 수
-
생분해성 일회용기로 친환경 시대 앞장
요즘 국내외 산업의 화두는 친환경이다. 친환경 제품 생산에서부터 탄소가스 배출 축소 등 이제 친환경적이지 않은 산업과 기업은 생존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이엔바이오테크(w
-
한강 상류 산업폐기물 방치…장마철 상수원 오염 비상
2일 오전 11시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1065 폭 20m의 소하천 변. 하천과 맞닿은 농지 5천여평에는 검붉은 염색 및 피혁 산업폐기물 찌꺼기가 1m 높이로 깔려 있다. 코를
-
[산업 폐기물이 쌓인다]전문가 진단
산업폐기물은 반드시 지붕이 있고 바닥이 콘트리트로 된 시설에 보관, 관리해야 한다.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빗물 등에 의해 중금속을 포함한 맹독성 물질이 씻겨 나가 하천과
-
제주도내 산업폐기물 섞인 비료 나돌아…제조·판매 11업체 적발
산업폐기물이 섞인 불량 유기질비료가 제주도내에 유통되고 있어 토양 오염이 우려된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비료생산업체와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비료시료를 채취해 농업과학기술원에
-
[떠오르는 재계새별]19. 진도그룹
'모피 옷의 한자락을 벗는 대신 그린 (환경) 산업을 키워 21세기를 준비한다' 모피와 컨테이너 업체로 잘 알려진 진도그룹이 최근 그룹의 사업구조를 새로 짜며 세운 전략이다. 진도
-
낙동강 물고기.조개떼죽음 원인제공-부산市의원 폐수 방류
부산시의회 박종태(朴鐘泰.36)의원이 운영하는 플라스틱 제조.가공회사에서 시너.페인트가 섞인 폐수를 대량방류해 낙동강 물고기 떼죽음의 한 원인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낙동강 물고
-
公海에 분뇨.폐기물 투기 심각-서해엔 심한 赤潮현상도
공해(公海)에 쏟아 버리는 분뇨.폐기물의 급증으로 적조(赤潮)발생등 해양오염이 심각한 가운데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분뇨투기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88년
-
코오롱엔지니어링,低공해소각로 개발-科技院과 공동연구
코오롱엔지니어링(대표 金溢斗)은 산업폐기물에서 생활쓰레기까지모든 공해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저공해 소각로를 자체 개발해 7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박윤흔(朴鈗炘)환경처장
-
(상)산업 폐기물 버릴 곳이 없다
김포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산업폐기물반입 저지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지역 1천5백여개 기업체가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 조업 과정에서 폐수와 폐가죽이 발생하는
-
병원 폐기물 재활용
9월26일 보사부가 마련한「병원 적출물 처리대책」에 따르면 수술로 떼어낸 인체장기와 1회용 주사기 등 병원쓰레기를 화장장에서 소각하거나 각 시·도별 공동소각장을 설치하는 등의 병원
-
몰래 버리는 산업폐기물/수도권/조건 까다로워 김포반입 기피
◎한밤 야산·하천에다 “슬쩍”/10여건 적발/하루 3천여t 행방 아리송 일반쓰레기 및 일반산업폐기물을 매립하는 김포매립장 가동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지역 야산·하천 등에는 여전히 산업
-
산업폐기물 버릴곳 없어/공장들 조업중단 위기
◎전국 곳곳서 야적 “산더미”/매립장 주민 반대로 이용못해/처리 용역업체들도 작업 “포기” 【수원=이철희기자】 경기도내 반월공단등지의 30여개 주요기업체들이 공장가동으로 생기는 산
-
기업 환경시설지원 확대/조세감면시설 7종 추가
◎융자기금 2배이상 늘려/환경처 시책마련 기업의 공해방지시설 지원을 위해 내년에 융자기금이 올보다 2배이상 늘어나고 조세감면혜택을 주는 환경시설이 현재의 5종에서 7종이 추가돼 1
-
공해업소 백56곳 고발
경기도 북부출장소는 18일 양주·파주·고양군일대 9백63개 공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 이중 폐수등을 무단 방출한 1백56개소를 적발, 검찰과 해당군에 각각 고발조치했다. 북부출
-
검은 강물 거품·기름 둥둥/본사 한강상류 긴급점검
◎“이젠 죽어갈 고기조차 없다”/갖가지 색 공장·축산농가 폐수로 하수도 방불/용인쌀엔 검은 반점… 농사도 지하수 끌어 지어 영남지역 수도물 페놀오염사건으로 전국민이 식수오염 불안에
-
황산 탄 돼지기름 식용 공급/폐기한 기름 이용/중국음식점에 팔아
◎9억대 밀조업자 4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김각영부장·이상도검사)는 23일 비밀공장을 차려 놓고 도축장에서 나오는 산업폐기물인 폐돼지 기름덩어리 등에 공업용 황산을 넣어
-
공해업소 백48곳 고발/호유등 12곳은 2∼3차례 적발
◎환경처 단속결과 환경처는 25일 9월중 실시한 공해업소단속에서 ㈜풍산금속의 온산공장 등 대기업 다수를 포함한 3백60개 업소를 적발,그중 1백48개 업소를 형사 고발했다. 특히
-
수도권 산업쓰레기 난지도에 몰래 버려/2백94건 적발
수도권지역의 산업폐기물 배출업소 및 위탁처리업소들이 폐수찌꺼기(슬러지)ㆍ페가죽 등 페기물을 분해ㆍ소각ㆍ중화 등 규정대로 처리하지 않고 야간에 불법으로 서울 난지도에 갖다버리다 무더
-
중금속 섞인 폐수 방류
【부산=강진권기자】부산지검형사3부 이봉희검사는 19일 공해방지시설을 가동하지않거나 크롬등 중금속이 섞인 폐수를 무단방류한 12개업체를 적발, 경남김해시안동 영일상사대표 윤순직(38
-
공해업체 2백11곳 행정처분
환경처는 산업폐기물을 잘못 관리하거나 무허가 배출시설 가동·배출허용기준 초과 등으로 환경보전법을 위반한 2백11개 업체에 대해 28일 고발·조업정지 등 각종 행정처분을 내렸다. 환
-
한강에 폐수방류 70개 업체 적발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는 도내 2백33개소의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2단계 특별단속을 실시, 폐수배출 등 위반업소 70개 업소를 적발해 이중 13개 업체를 경찰에 고발하고 1백66
-
강오염의 주범|"숨겨진 폐수배출구를 찾아라"
『비밀배출구라뇨? 이건단지 심출수(페수일종)저장시실일 뿐입니다.』『그래요? 그럼 저장시설에 이 파이프는 왜 연결돼 있어요. 이걸 통해 폐수를 첆아 저쪽에 버린것 아뇨?.』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