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강상담

    ▲문=29세의 남성입니다. 약 4년 전부터 오른쪽 손가락 사이에 좁쌀 만한 물집이 생겨 그 물집을 핀으로 땄더니 끈적끈적하고 무 색의 액체가 나왔습니다. 이것이 아물면 주위 피부

    중앙일보

    1982.06.04 00:00

  • 약만 바로 쓰면 무좀 반드시 낫는다|끈질긴 치료와 청결이 근치의 첩경

    고질적이었던 무좀이 슬그머니 다시 찾아오는 무좀 철에 들어섰다. 무좀은 우리 나라 성인남자 10명 가운데 6∼7명이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피부병이다. 무좀을 잘 낫지 않는 난치병

    중앙일보

    1982.05.22 00:00

  • 주부, 손·발톱 색 변하고 두꺼워져|무좀 혹은 연농균 침범 때문인 듯.

    =가정주부입니다. 5년전 가운데 발톱하나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두꺼워지더니 발톱은 모두 똑같이 변했고, 손톱까지도 변하고 있습니다. 손톱 양끝이 두꺼워지면서 점차 넓어지는데 손톱·발

    중앙일보

    1982.05.14 00:00

  • 어린이 어른 축소판 아니다

    우리 나라엔 아직도 어린이만을 위한 전용병원이 없다. 외국에서는 웬만한 도시에는 하나씩 있게 마련인 소아 종합병원이 이 땅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럴만한 여건이 이제는 성숙, 실

    중앙일보

    1982.05.06 00:00

  • 가벼운 외상 응급치료가 중요하다

    봄철이 되면서 나들이가 늘어나자 어린이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넘어져 타박상을 입거나 독충에 물리기도 하고 삐는 수도 있다. 또 겨우내 움츠러져 있던 근육을 마음이 앞서 갑자기

    중앙일보

    1982.03.13 00:00

  • 신춘 건강 시리즈 장수합시다(13)|목욕과 건강

    김석환 박사(74·중앙병원원장)의 하루는 목욕으로 시작된다. 오전 6시30분 집을 나서 부근 S탕에서 30분간 냉·온탕을 한다. 41∼42도의 더운물에서 5∼10분, 12∼13도의

    중앙일보

    1982.03.02 00:00

  • 어린이 피부병 1∼3세가 가장 많아…봄에는 접촉성 피부염 잘 걸려

    어린이들의 피부병에는 아토피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농가진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3세에 피부병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4∼6세, 7∼9세사이 등의 순이다.

    중앙일보

    1982.02.24 00:00

  • 치질은 4단계로 나눠…1∼2도 때는 약만으로도 나을 수 있어

    24세의 미혼여성입니다. 5∼6년 전부터 팔에 물 사마귀 같은게 나기 시작, 작년부터는 팔·다리·온몸에 무척 번지고 얼굴도 3분의 1을 덮은 상태가 됐읍니다. 별의별 약을 써보았

    중앙일보

    1982.02.06 00:00

  • 여학생이 이마·눈썹 희어지고 반점 백반증 일지도…25세 전엔 치료가능

    ▲문=18세의 여학생입니다. 작년여름에 우연히 거울을 보았더니 눈두덩과 눈썹이 하얗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이마와 머리가 난 곳도 희게 변했다고 말해서 매우 놀랐습니다

    중앙일보

    1982.02.01 00:00

  • 국내의 임상실태

    세계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터페론이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환자에게 투여되어 몇가지 주목할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백혈구를 배양해 인터페론을 국내에서 처음 생산한 경희의료원은

    중앙일보

    1981.10.31 00:00

  • 가정의등록, 5,300여 가구

    서울대의대에서 가정의 제도가 실시된지 14일로 한달을 맞았다. 그동안 가정의학과에 등록한 가정은 일반인 3천2백90가구와 서울대병원 직원가족 2천여가구등 5천3백여가구. 그동안 진

    중앙일보

    1981.10.14 00:00

  • 제18회「용신봉사상」수상자 3명 뽑아

    한국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이숙종)가 희생적 봉사로 지역사회 개발에 공이 큰 여성을 뽑아 상을 주는 용신봉사상 금년도 제18회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본상(상금 1백만원)수상자는 전

    중앙일보

    1981.09.19 00:00

  • 여드름|함부로 짜거나 약 남용은 금물

    최근 들어 여드름을 잘못 취급, 얼굴의 피부를 못쓰게 하는 청소년이 늘고있다. 「청춘의 심벌」이라고 부르는 여드름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나서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다

    중앙일보

    1981.08.22 00:00

  • (옴)사람 많은 곳 피하고 목욕 자주 하도록|감염경로·증세·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전국적으로 옴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적으로 옴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옴이 계속 번지고 있다. 옴이란 환자개인만 치료해서 끝나는 병이 아니고 환자가 접

    중앙일보

    1981.07.01 00:00

  • "「마른옴」이 번지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있는 피부병가운데는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주기를 맞은 속칭 마른옴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관자수도 이제까지 보고된 것보다 훨씬 많아 적극적 치료 책을 쓰지 않을

    중앙일보

    1981.06.25 00:00

  • "밤에 사람 접촉 말도록"

    『가기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습니다. 60∼70명 한 학급에 보통 7∼8명, 많은 반은19명까지 옴 환자가 발견됐습니다. 치료를 받은 학생도 있었지만 자신이 옴에 걸린

    중앙일보

    1981.06.25 00:00

  • 여름철에 잘 걸리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벌레 조심하고 항상 청결하게

    태양이 뜨거워지고 땀이 솟는 초여름-. 전국 각지에서 피부병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피부질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여름철에 땀이나 피부가 더러워지는 데다 세균이 번성하

    중앙일보

    1981.06.13 00:00

  • 건강 상담

    ▲문=18세의 남학생입니다. 수년전부터 손바닥의 피부가 헐어 벗겨집니다. 주로 봄·가을철 등 환절기에 심하고 겨울에는 덜합니다. 심할 때는 온 손바닥이 전부 벗겨지며 조금만 접촉

    중앙일보

    1981.06.06 00:00

  • 피부위축·혈관 확장증 등 생긴다|부신피질 호르몬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이 발생하는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최근 부신피질 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제)를 함유한 연고제나 내복약을 사용하는 일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제재를 남용할 경우

    중앙일보

    1981.06.03 00:00

  • 얼굴에 항염제 쓰면 혈판이 확장

    ▲문=올해 학교를 졸업하고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있는 여성입니다. 얼굴에 여드름이 심해 약2년간 시중에서 파는 C라는 연고를 사다가 발랐는데 여드름은 없어졌으나 이제는 모세혈관 확장

    중앙일보

    1981.05.16 00:00

  • 아기얼굴의 흰 점은 대부분 태열

    ▲문=올해 12세 된 딸아이가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지나고부터 왼쪽 뺨에 흰 얼룩점이 나타났습니다. 아이가 크는데 따라 점도 커졌는데 그렇게 선명한 백색은 아니고 뺨에 홍조를 띨

    중앙일보

    1981.05.09 00:00

  • 국산 인터페론으로 피부병치료

    국내에서 생산된 인터페론으로 피부질환을 치료한 실험결과가 23일 열린 피부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경희의료원 피부과 팀(임수덕·윤재일·우종설)은 29세의 여자환자를 비롯한

    중앙일보

    1981.04.25 00:00

  • 겨드랑이 악취, 수술로 제거된다

    ▲문=19세의 여성입니다. 사람이 모인 곳에 가지도 못하고 팔도 마음대로 들 수가 없는 고민 때문에 편지를 냈습니다. 저는 손·발과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고 또 겨드랑이의 악취가

    중앙일보

    1981.04.11 00:00

  • 비듬은 홀몬제·항생제 연고가 효과

    문=35세의 남자인데 사춘기 때부터 악성 비듬으로 고생해 왔습니다. 머리를 최소한 이틀에 한번씩 감아야 하는데 머리 감은 후 1시간도 못돼서 두피에 마른 각질이 생겨 긁으면 허옇게

    중앙일보

    1981.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