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항생제로 기른 수산물, 100%재생 쇼핑백…백화점‧마트의 ESG방식
이마트의 지속가능한 상품 기준과 핵심 과제를 담은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SI) 표지[사진 이마트] 환경과 사회적 책무, 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이 전국 백화점과
-
"김정일, 변기 뚜껑도 뜯어갔다"…韓보다 맛있다는 北맥주 비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대동강 맥주는 우리 인민들 속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량음료"라며 대동강 맥주공장을 찾아 20년 역사를 기념했다. 노동신문=뉴스1 '한국
-
부드러운 스타우트 vs 상큼한 페일에일…3세대 '홈브루' 써보니
모델이 LG전자의 수제맥주 제조기 'LG 홈브루'에서 완성된 맥주를 따르고 있다. [사진 LG전자] “이걸로 집에서 맥주를 만든다고?” 아파트 주방 한쪽에 설치한 LG전
-
인구 2000만인데…中 산둥반도 우물도 '미세플라스틱' 범벅
미세플라스틱.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곳곳의 지하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도시 지하수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100배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산
-
플라스틱컵 4억개와 맞먹는다…이런 선거 쓰레기, 법 때문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린 3월 10일 오전 한 구청직원들이 선거 관련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뉴스1 “일회용 플라스틱 컵 4억개를 쓸 때의 온실가스 배출량, 수령 30
-
[시선2035] 큰일났다, 초1이다
심새롬 정치팀 기자 지난달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겪어보니 초1의 공포는 한 번쯤 사회적으로 함께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여성 경력단절의 최대 위기로 지목되는 초1. 아빠
-
[라이프 트렌드&] 친환경 제품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 ‘플라스틱 프리’ 실현 앞장
제주삼다수는 친환경 제품부터 라벨·캡 재활용까지 친환경 정책으로 ‘플라스틱 프리’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사진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제품 전 과정에 친환경 DNA 적용하는
-
관중이 던진 콜라병 정확히 '팡'...케인 원정 최다골 세리머니
프리미어리그 원정 최다골을 기록한 케인이 관중석에서 날아온 콜라병을 정확히 찼다. [AP=연합뉴스]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28·잉글랜드)의 ‘콜라병 킥’ 세리머니가 화제다
-
주택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두달…“100곳중 1곳만 지킨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주택가에 투명페트병이 전용 봉투에 분리배출돼있다. 편광현 기자 “단독주택은 100곳 중에 1곳 정도만 따로 버리는 것 같아요.” 지난
-
[Biz & Now] 롯데푸드, 파스퇴르 배달이유식 친환경 포장 캠페인
롯데푸드, 파스퇴르 배달이유식 친환경 포장 캠페인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아이생각’ 배달이유식의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하고 배송 포장재를 스티로폼에서 종이로 전환하는 ‘착한이유식 캠
-
[THINK ENGLISH] 일회용컵 추가요금 부과 방침에 가게 주인들 반발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nounced on Jan. 24 that 300 won of deposit will be imposed on disposa
-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동해 수심 600m 이하 해양심층수를 종이팩에 담아
자연드림 기픈물 자연드림 기픈물이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먹는 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픈물’은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과 고객 건강에 대한 고민
-
쓰레기에서 보물 캔다, 석유화학업계 폐플라스틱 ‘재활용’ 경쟁
“가정에서 분리 배출해봤자 어차피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단일 소재가 아니라 재활용이 까다롭거든요.” 화장품 용기 재질 개선을 촉구하는 ‘화장품 어택 시민행동’ 관계자들은 복합
-
“수증기까지 동원한다”…요즘 석화업계 화두는 폐플라스틱의 ‘부활’
LG화학 대산공장 전경 [사진 LG화학] “가정에서 분리배출해봐야 어차피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단일 소재가 아니라서 재활용이 까다롭거든요.” 화장품 용기 재질 개선을 촉구
-
[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
하루 음식쓰레기 2만t 비밀…4분의 1은 먹기도 전에 버려진다
서울의 한 마트 신선식품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1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마트. 생선·정육 등 신선식품 코너에 있는 주방 한편에 200ℓ짜리 음식물 처리기가 있었다. 직원들은
-
음식 쓰레기, 12년 전 대책이 마지막…정부·지자체 관심이 없다
14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업체 관계자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기기를 점검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지난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한 대형 뷔페식 음식
-
[민지리뷰] ‘쓰레기 제로 라이프’를 시작하게 해주는 유리 그릇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
아파트 이어 단독주택도 25일부터 '투명 페트병' 따로 버린다
단독주택 지역에서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해 배출한 모습. 사진 환경부 올해 크리스마스부터는 원룸촌·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단독주택 지역에서도 투명 페트병을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
-
[소년중앙] 1908년 한양에서 처음 만났어요…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손짓 한번에 콸콸···어디서 어떻게 왔을까 깨끗한 수돗물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할 때, 쌀을 씻어 밥솥에 앉힐 때, 빨래를 세탁기에 돌릴 때, 집에 돌아와 손을 씻을
-
원전 해체되자, 주민들 “다시 지어달라”…원전강국 프랑스 비결 [르포]
프랑스와 벨기에 국경 쇼(Chooz) 지역의 원전 2기(쇼B1, 쇼B2)가 지난 23일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 정은혜 기자.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
-
[자동차] 혁신적인 공정 통해 재활용 페트병으로 만든 타이어 내년부터 생산
콘티넨탈 콘티넨탈이 지속 가능하면서 전략적인 순환 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 모든 타이어를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 예정이다. [사진 콘티넨탈] 콘티넨탈이 2
-
1회용 컵 없는 '스벅' 가보니…"반납기 오작동' 때문에 불편"
15일 서울 중구의 한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에코 매장' 모습. 다회용컵 무인 반납기 옆으로 손님들이 놓고 간 다회용컵이 쌓여 있다. 이병준 기자 ‘일회용 컵 없는 매장’
-
"뜨겁잖아" 종업원에 수프 확…500만 분노 부른 '카렌 손님' [영상]
미국의 한 식당 카운터에서 손님과 직원이 수프 한 대접을 가운데 놓고 대치하고 있다. 손님이 직원에게 삿대질하며 항의한다. 직원은 손님을 진정시키려 애쓴다. 하지만 손님은 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