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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소품으로 액자 인기
모처럼 근사한 그림을 샀을 경우 액자는 어떤 것으로 해야 하나.그림 대신 프린터화로 집안을 꾸민다면 어떤 액자가 어울릴까.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액자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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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으로 본 97春夏트렌드
겨울의 문턱에서 여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계절에 앞서 새로운 옷을 지어내야 하는 디자이너들이 바로 그들이다.지난달말부터 잇따라 열리고 있는.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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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새바람 '속옷 같지 않은 속옷'
패션의 초점이 겉옷에서 속옷으로 이동하고 있다.란제리.이너웨어.언더웨어.보디슈트등의 이름으로 .몸에 가장 가까운 옷,제2의 피부,최초의 옷이자 최후의 옷,가장 은밀한 패션'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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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風 이제 그만 '신데렐라 패션' 부활
『신데렐라가 되살아났다.』 런던과 파리.밀라노에서 최근 연이어 막을 올렸던 97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을 지켜본 사람들이내지른 탄성이다. 90년대 전반에 걸쳐 전세계를 풍미했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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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긴 복고풍 주목-올 가을 어떤옷 유행할까
후끈한 열기는 채 가시지 않았지만 여름의 마무리와 함께 가을을 맞이할 몸과 마음의 채비를 시작하는 요음.소매없는 원피스와짧은 반바지를 서랍 깊숙이 개켜넣으며 여성들이 자연스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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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파리.밀라노 컬렉션 경향-남성복 '밀착패션' 흐름
몸매의 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밀착 패션」 바람이 남성들의 옷차림에까지 불고 있다. 내년도 봄여름 유행의 흐름을 미리 보여준 최근의 97 춘하 파리.밀라노 남성복 컬렉션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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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싸고 살게 없다
주말인 13일 오후.몇년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로 제법 북적거렸던 서울 이태원 거리는 썰렁하기만 했다.점포마다 많아야 두세명의 외국인이 기웃거릴 뿐 빈 점포가 많았다.그나마 이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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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
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서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가 11월8일부터 4일간 열린다.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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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수영복 유행패션-파스텔.형광색 비키니 선보여
어느 해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물가를 그리는 사람들의 발길이일찌감치 수영복 매장에 몰리고 있다. 올여름 수영복 유행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한동안 퇴조했던 비키니 스타일이 다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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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실크' 올 여름 다시 주목
50~60년대 고급 맞춤복의 소재로 각광받던 「산둥실크」가 올 봄.여름 패션가에 화려하게 되살아났다. 원래 중국 산둥(山東)지방에서 생산되는 견직물을 일컫는 산둥실크는 실크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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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홈패션 유행 푸른색에 심플한 디자인 찾아
겨우내 쳐두었던 육중한 커튼과 침대보.새봄 느낌을 낼 수 있는 산뜻한 것들로 갈아보면 어떨까.직접 천을 떠다 만들려는 주부들이나,가게에서 마땅한 제품을 사려는 사람들 모두 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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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밀라노 96남성추동복컬렉션
과거에 대한 향수에 사로잡히는건 여성들만이 아니다.최근 파리.밀라노에서 열렸던 96 추동 남성복 컬렉션에선 마치 시계바늘을 60년대로 되돌려 놓은듯한 옷들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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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패션 어떻게 바뀌나-청순하고 앙증맞은 여성미 부각
『여성으로 돌아가자.』 분출하는 사회참여 욕구와 함께 옷차림에도 남녀평등주의를 실천했던 현대 여성들.언뜻 보아 남녀구분이안가는 이른바 매니시 룩.유니섹스 스타일 선풍은 남성과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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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안감도 패션.고급화
시장옷과 「메이커」옷을 구별하는 하나의 기준은 바로 안감.멋쟁이들이 속옷을 잘 갖춰입듯 고급스런 옷일수록 겉감 못지않게 안감에도 신경쓰기 때문이다. 소득수준의 증가와 함께 옷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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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변덕'날씨 멋진 숄로 포근히...
트렌치 코트만으론 허전하고 육중한 겨울코트를 꺼내입기엔 좀 이른 듯한 초겨울.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숄이 옷입기가 모호한 계절의 틈새를 메우려는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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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가죽.모피 겨울 유혹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알몸을 택하겠다.』 환경보호를 외치며한때 선망의 대상이었던 모피 벗어던지기 운동이 불붙은 90년대.멋도 중요하지만 환경보호도 외면할 수 없는 신세대들에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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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수영복 복고風 화려한 색.원피스 유행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도 한번쯤 수영복 매장을 기웃거리게 되는 계절.그러나 몸매에 자신없다고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올여름 수영복은 노출 일색으로 치닫는 일반 패션에 반발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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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무스탕재킷 날아갈듯 경쾌
디자이너 김동순(울티모 디자인실장)씨가 12일 일본 도쿄(東京)시내 키웨스트 스튜디오에서 다섯번째 도쿄컬렉션을 가졌다.사진은 「body esperanto」(인류 공통의 언어)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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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 보여주는 시대 섹시.발랄함 마음껏 분출
긴 브래지어같은 브라톱(bra-top)에다 청재킷 혹은 T셔츠에 팬티를 붙여놓은 것 같은 보디슈트와 재킷,속치마처럼 보이는 꽃무늬 원피스…. 올 여름에는 속옷(?)만 입은 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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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소재 의상 봄거리 누빈다
컴퓨터의 급속한 발전과 고도로 발달된 첨단과학 기술, 여전히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우주공간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인 동경. 현대인의 꿈과 희망을 담은 우주산업에의 관심은 패션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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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멋내기
2월 졸업과 함께 「또하나의 시작」을 맞이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겐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지가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앳된 청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사회인으로의 변신을 꾀하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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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제작 프로그램-日 S&S社
일본 에스 앤드 에스社는 누구나 명함이나 카드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윈도우 소프트 「명함.카드 프린트」를 새로 발매하고있다. 이 제품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명함이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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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유행은 복고풍
1950~60년대 재클린 케네디.오드리 헵번등이 입어 크게 유행했던 이지적이고 정돈된 정장류의 복고풍 의상들이 올봄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을 것같다.하늘거리는 스커트자락에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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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신제품 2종 발표
한글과 컴퓨터(대표 李燦振)는 최근 그래픽 프로그램 「그림1.0」과 프린트 유용 프로그램 「글 프린트마당2.5」를 발표,시판에 들어갔다. 「그림1.0」〈사진〉은 한글의 입력과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