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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1R 공동 2위
500년 동안 굳게 잠겨 있던 '금녀(禁女)의 골프 성지(聖地)'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3.6천638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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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병현, 7이닝 1실점 시즌 5승 外
김병현, 7이닝 1실점 시즌 5승 김병현(플로리다 말린스)이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5승(5패)을 챙겼다. 김병현은 7이닝 5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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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역전 허용, 2번째 준우승
한국 여자 골프의 차세대 기수로 꼽히는 이지영(22.하이마트.사진)이 14일(한국시간)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코스(파71)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미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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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류 표류하나
역전 우승한 린시콤이 18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리유니온 AP=연합뉴스] 불꽃처럼 타오르던 여자골프의 한류(韓流)가 잦아들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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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에도 품격이 있다 '복합리조트로 떠나자'
품격 높은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국내외 4계절 복합리조트가 인기다. 캐나다 휘슬러리조트, 미국의 아스펜리조트와 베일리조트, 강원도 평창에 한창 건설중인 알펜시아리조트의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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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바지도 벗긴 월드컵 마케팅”
지난 6월 17일(한국시간) 지구촌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독일 월드컵에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네덜란드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조별 리그 2차전 경기를 보러 온 네덜란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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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세리' 이선화 신인왕 굳혔다
이선화가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갤러웨이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선화(20.CJ)는 숍라이트 클래식 개막을 사흘 앞둔 지난달 30일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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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LPGA 신인왕 잇는다' 이선화, 시즌 세 번째 준우승
눈물 대신 샴페인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더해 합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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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보는 것은 …
미셸 위가 7번 홀에서 다른 선수의 경기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5주 만에 대회에 출전한 미셸 위는 6언더파를 기록했다. [란초미라지 AP=연합뉴스]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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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간다, 이얍' 형택, 단식 8강 올라
이형택이 독일 지몬 그레울의 공격을 강력한 포핸드로 되받아치고 있다. [플로리다 AP=연합뉴스]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세계랭킹 100위.삼성증권)이 총상금 38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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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 … LPGA 천재소녀들 대결
미셸 위폴라 크리머모건 프리셀미야자토 아이 2006년 LPGA 투어에서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젊은 스타들이 한바탕 전쟁을 치를 전망이다. 골프 천재 미셸 위(16.한국이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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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박지성-스미스가 변화의 열쇠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가 변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을 대비한 전술과 선수운용이 밑그림을 나타내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감독은 영국에서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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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더이상 망신은 없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이번에는 이긴다'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추락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베컴 등 레알의 주요선수들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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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팀 투어 '명성보다 내실이 중요'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유럽 구단들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가 축구계의 논란거리로 다시 등장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을 통해 아시아를 3년 연속 방문하고 있는 '호화군단'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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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감독 "아시아투어는 비지니스일뿐"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일본 프로축구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도쿄 베르디에 무기력하게 완패,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완더리 룩셈부르고 감독이 일본 원정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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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J리그 하위권 도쿄 베르디에 망신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하얀 사자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올시즌 일본 프로축구 바닥권을 헤메고 있는 도쿄 베르디에 완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시아 투어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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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최고의 클럽대항전' 주춧돌 놨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가 10일간의 열띤 경쟁 끝에 토튼햄 핫스퍼의 우승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K리그의 성남 일화를 비롯해 PSV에인트호벤(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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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아시아투어 '안방에서 본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지구방위대'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계방송된다. 케이블·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KBS SKY스포츠는 오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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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번째 평가전 45분 출전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골든보이'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뒤 2번째 평가전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박지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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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첫 연습경기 박지성 굿!
▶ 맨U 유니폼을 입고 첫 연습경기에 출전한 박지성이 드리블하고 있다. [컴버놀드 로이터=연합] "좋은 경기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새 선수들이 첫 경기를 소화했고 열심히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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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프리시즌 첫경기 승리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프리시즌 첫 투어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레알은 17일(한국시간) 시카고 솔져필드 구장에서 벌어진 멕시코 치바스 과달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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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등번호 13번'…맨유 공식 입단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 13번' 한국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지성(24)이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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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K리그 부흥의 연결고리'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그동안 한국축구는 월드컵 4강 신화에도 불구하고 클럽축구의 행정 및 운영에서는 후진적인 면을 보여왔다. 2005시즌 K리그가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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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주연 드라마'
▶ 김주연이 18번 홀 벙커에서 샷을 하고 있다. 김주연은 이 벙커샷을 그대로 버디로 연결, 우승을 확정했다. [체리힐스 AP=연합] 난공불락의 홀이 '버디 김'에게 정복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