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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머물고 싶은 욕실…
첨단 목욕 설비와 신개념 마감재 욕실문화가 달라졌다. 몸을 씻고 생리현상을 해결하던 장소를 넘어 심신의 휴식처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불필요한 턱이나 벽을 없애 욕실을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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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여름피부를 위하여
피지 분비가 많은 여드름 피부는 여름에 더욱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온이 오르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과다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꺼워진 각질층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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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포장·항균그릇 ‘식중독 원천 봉쇄’
날씨가 평년기온을 훨씬 웃돌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 식중독의 위험성도 덩달아 높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한 식음료 관련기관은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일찌감치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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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 날려요? 내 머리에 봄·봄·봄
올해 황사는 지난해(2월14일)보다 이틀 앞서 찾아왔다. 본격적인 봄철 황사에 대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때다. 황사는 대기 중 먼지 농도가 평소의 4~5배에 이르고 수은·납·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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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 □ 햇살을 훔치다
봄이 지척에 왔다.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을 아이템으로 무엇이 좋을까. 사계절을 담아내는 ‘캔버스’ 창문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겨우내 바깥풍경을 차단하던 두툼한 패브릭을 걷어내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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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 관객을 끄는 마·력 · 왜?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여주인공 방진의(트레이시 역)는 깔끔한 연기와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극중 캐릭터에 2% 부족하다. 특수분장으로 아무리 살을 찌워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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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U - 올 겨울 등산장비 트렌드는
살을 에는 찬바람에도 산을 찾는 인구는 계속 늘어만 간다. 몸매 관리를 위해 젊은 여성들도 산행 대열에 합류한지 오래다. 이때 자신과 딱 어울리는 등산복을 갖춘다면 더 자주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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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연말 여자 선물론 … 화장품 만한 게 있나요
성탄·연말 선물 시즌을 맞아 코스메틱 업계는 다양한 화장품 선물 세트를 내놓고 있다.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고객들이 선물 세트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어느새 중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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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도 솔로도 즐거운 성탄절 100배 즐기기
얼마 전 여자친구가 생긴 A씨. 여자친구와 함께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위해 계획을 세웠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솔로로 지내야 하는 B씨. 솔로지만 더 알차게 보낼 크리스마스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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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헤어스프레이'를 말한다
"행복과 희망 듬뿍 장기공연 예감 좋아요 “내년 말이나 후년 초쯤이면 트레이시로 뮤지컬 무대에 선 박경림을 만날 수 있을거예요.”(박명성) “박 대표님의 20여 년 뮤지컬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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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위 아 자 나눔장터
지난 9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기억나시죠?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갔다며 무릎을 치셨다구요? 그렇다고 내년까지 기다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온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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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자주 안 열고…집안 냄새 싹~ 잡아봐요!
옷깃을 여미듯 집안 창문도 꼭꼭 닫게 되는 겨울이 코앞이다. 이럴 때일수록 환기를 해야 하지만 창문을 한번 여닫을 때마다 생기는 열 손실 또한 상당하다. 특히 올해는 고유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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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②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1위 선정 제도란? 소비자들의 웰빙상품 선택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로하스적 소비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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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하는 날!…이것만은
벌에 쏘이면 침 제거 우선 뱀 독 빨아내는게 좋아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소를 찾는 발길이 분주하다. 매년 치르는 일이지만 도시생활에 익숙한 이들에게 산 속 성묘나 벌초는 위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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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존슨 크린에어와 함께하는 여름철 우리집 냄새 고민 타파
모기 입 비뚤어진다는 처서도 지났건만 늦더위가 마냥 위세를 떨친다. 결혼 3년 차 주부 신미선(29)씨는 이런 날씨가 못내 원망스럽다. 곰팡이 번식이 눈에 띄게 늘고 집 안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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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 빛 얼굴 효리 안부러워
올 여름 당신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스트레스를 벗어던지고 먼 곳으로 떠나 망중한을 즐길 달콤한 휴가나 도심에서의 바캉스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스타일 U는 태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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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자외선을 피하라
햇볕은 쨍쨍, 모발은 반짝-. 기대와 달리 머리카락은 여름이 깊어질수록 푸석거리기만 한다. 겨울철 정전기가 일어나는 건조증상과는 또 다르다. 잘 끊어지는 데다가 두드러지게 빛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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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민소매 언니들 향긋한 여름
[사진제공=니베아 서울] 여름은 땀 냄새와 함께 찾아온다. 땀 냄새는 땀에 섞인 단백질.지방 성분이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난다. 여름이면 땀이 많이 나고, 단백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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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손놀림에 스타일 UP
◆ 셀프 헤어스타일링 비법 집에서 내손으로 매만진 머리, 어딘지 어색하다. 헤어스타일은 제2의 패션. 이대로 외출하자니 왠지 찜찜하다. 그렇다고 번번이 헤어숍을 찾을 수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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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男' 3인방 美의 전도사
백화점 1층 어느 화장품 매장. 주부는 물론, 젊은 여성고객의 발길이 멈춘다. 이들의 시선이 꽂히는 곳. 수려한 외모의 남성이 화려한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다. ‘금남의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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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걸 다이어리:깔끔·단정한 차림새로
요즘 점심시간 회사 사무실 창가에 여직원들이 옹기종기 모여 수다 떠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창가 봄볕이 따사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외선만은 될 수 있으면 피하자. 자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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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더 하얗게...Whitening
하얘지고 싶다, 하얘지고 싶다, 하얘지고 싶다……. 하얀 피부는 여심에겐 영원한 노스탤지어다. 자연스레 화이트닝 시장은 해마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간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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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털어내고 산뜻한 봄맞이
따스한 햇살이 눈부신 계절. 겨우내 닫았던 창문을 활짝 열고 집안 대청소를 해 보면 어떨까. 몇개월간 쌓인 먼지들을 털어 버리고 상쾌하게 새봄을 맞자. 하지만 봄맞이 청소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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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마른 피부 물을 주세요
피부가 파삭파삭하다 싶더니 슬슬 가렵다. 긁는다고 시원해지긴 커녕 따갑고 각질가루까지 휘날린다. 겨울철 발령된 피부건조 주의보는 환절기로 접어들자 경보로 수위가 높아졌다. 피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