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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 앙리-토니 원톱 대결
티에리 앙리(29.아스널)와 루카 토니(29.피오렌티나) 2006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맞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공격 선봉인 원 스트라이커다. 두 팀은 똑같이 4(포백)-2(수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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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프리미어리그 레딩FC 진출
설기현(27)이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9·토트넘)에 이어 세번째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레딩FC 구단 홈페이지에 소개된 설기현 영입 기사창단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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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스코틀랜드 이적 급물살
'반지의 제왕' 안정환(뒤스부르크)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영국 BBC 인터넷판은 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 하츠(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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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영입후보 중 한 명"
안정환(31.뒤스부르크)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하츠 이적이 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국 공영방송 BBC 인터넷판은 3일(한국시간) '하츠가 안정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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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부활했다, 앙리와 발맞춰서 …
경고 누적으로 토고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결장하게 될 때만 해도 쓸쓸히 그라운드를 떠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참모습은 빛을 발하고 있다. 2006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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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잉글랜드 축구팀 대표 휴대폰'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등 8강 진출 국가들의 스타 선수들 덕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스폰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삼성전자 휴대폰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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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잉글랜드 폰'을 사용중인 크라우치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등 8강 진출 국가들의 스타 선수들 덕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스폰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삼성전자 휴대폰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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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식폰'
크라우치도 삼성 휴대폰 쓴다!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등 8강 진출 국가들의 스타 선수들 덕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스폰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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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구단들 선수 영입 경쟁… 발라크·첸코 첼시로 이적
솁첸코(왼쪽)·리켈메(오른쪽) 월드컵은 축구 스타들이 벌이는 최고의 경연장이자 최대 이적시장이다.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스타들은 몸값이 몇 배로 뛰거나 더 좋은 팀으로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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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서 이기면 상금 2배로 껑충
루니 "정말 골이 고프다" ○…잉글랜드 '공격의 핵'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과의 8강전을 앞두고 골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루니는 29일(한국시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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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바지도 벗긴 월드컵 마케팅”
지난 6월 17일(한국시간) 지구촌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독일 월드컵에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네덜란드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조별 리그 2차전 경기를 보러 온 네덜란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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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 16강 탈락팀 '베스트11'
'초롱이' 이영표(토트넘)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에서 고른 '베스트 11'에 선발됐다. 독일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는 25일 "아쉽게도 16강에 오르진 못했지만 뛰어난 실력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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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끝내 한국에 도움 못 줘
토고는 한국을 살리지 못했다. 토고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쾰른에서 벌어진 G조 최종전에서 프랑스에 0-2로 졌다. 레몽 도메네크 프랑스 감독은 티에리 앙리와 다비드 트레제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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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박지성과 차범근 감독 13년전의 만남
둘 다 수더분하게 생겼다. 입가에는 옹골찬 고집도 엿보인다. 차범근 감독 옆에 서 있는 앳띤 소년은 누구인가. 세류초등학교 6학년 '꼬마 박지성'이다. 붉은 전설의 대한민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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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사커의 전도사 '레오 벤하커'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계에서 레오는 아버지 같은 존재다. 아니 신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이언 프레스콧 기자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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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j카페] 프랑스 네티즌 절반 "우리 16강 못 가"
○…프랑스 네티즌 과반수가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자국 대표팀이 조별리그가 끝나는 23일께 파리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프랑스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 프랑스'가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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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 프랑스를 기절시키다
박지성의 활약1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G조 한-프랑스전에서 박지성이 지단을 제치고 있다.(라이프치히=연합뉴스) 박지성 골19일 새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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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세대 교체 … '젊은 피'가 떴다
■ 리오넬 메시(19세.아르헨티나) 마라도나의 '후계자' "빼어난 선수들로 가득 찬 빼어난 팀의 빼어난 퍼포먼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작성한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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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월드컵서 떠야 유럽 무대서 뛴다
축구 선수들에게 월드컵은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절호의 기회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6골로 득점왕에 올랐던 크로아티아의 다보르 슈케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스카우트됐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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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융베리
"그는 눈부시게 활약했고 경기 내내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파라과이의 골문을 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였다." 스웨덴-파라과이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스웨덴의 공격형 미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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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 앙리 합작골' 한번도 없었다
'지단과 앙리는 물과 기름'.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과 티에리 앙리(아스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타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골을 합작한 전례가 없다. 1994년 A매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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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탱크' 박지성
전반전의 답답한 상황에서도, 후반전 이천수의 동점골을 엮어내는 순간에도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경기 내내 빛났다. 토고 진영을 휘젓던 박지성은 후반 9분 한꺼번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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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브라질 첫 단추 꿸까
◆ 관전포인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무리뉴 감독은 "브라질은 최고의 선수로만 모아 놓은 유일한 팀"이라고 말했다. 그런 브라질의 조별리그 첫 경기라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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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강팀은 첼시
큰 이변이 없는 이번 월드컵에서 초반 바람의 진원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 팀 첼시 소속 선수들이다. 이번 대회 10.12.13호 골은 모두 첼시 선수들이 기록했다.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