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감독' 김주성의 DB, 강호 SK 완파...1라운드 8승1패 압도
트리플 더블로 팀 승리를 이끈 DB의 디드릭 로슨(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디드릭 로슨(미국)을 앞세워 우승 후보 서울 SK를 30점 차로 완
-
개막 7연승, 초보 감독의 질주 본능 “봄 농구까지 달린다”
김주성 DB 감독과 디드릭 로슨이 7일 오전 강원 원주시 원주DB 농구단 숙소 훈련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D(디드릭 로슨의 애칭)가 있어서 이 초보
-
'초보감독' 김주성-'특급 외인' 로슨의 꿈 "개막 8연승하고 봄농구 간다"
원주 DB의 개막 7연승 주역인 디드릭 로슨(왼쪽)과 김주성 감독. 장진영 기자 "D(디드릭 로슨 애칭)가 있어서 이 초보 감독은 든든합니다." (김주성 감독) "노노, 다 레전
-
[김기자의 V토크] 펜싱선수 될뻔 했던 늦깎이 양희준, 신인왕 후보로
KB손해보험 센터 양희준.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들보다 늦었지만 프로에선 빠르게 자리잡았다. KB손해보험 센터 양희준(23)이 프로배구 신인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남자배구
-
실격땐 강원도청이었는데…황대헌 金따니 "한국체대 소속"
■ 「 안녕하십니까 대한빙상경기연맹입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쇼트트랙 남자 선수 황대헌 선수의 소속팀 표기 관련 안내드립니다. 대한체육회를 통
-
‘저승사자 아들’ 정호영 떴다
DB 가드 정호영은 현역 시절 국가대표 포워드로 활약한 정재근(아래 사진) 아들이다. [사진 KBL] 프로농구 원주 DB 가드 정호영(23)은 ‘저승사자 아들’이라 불린다.
-
NBA 시즌 MVP, 요키치-엠비드-커리 3파전 압축
덴버 너기츠 센터 니콜라 요키치. 올 시즌 MVP의 유력한 후보로 평가 받는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2020~21시즌 MVP 후보가 세 명으로 압축됐다.
-
PO 반란 꿈꾸는 ‘아카라카 원투펀치’
프로농구 KT를 이끄는 가드 허훈(왼쪽)과 박지원. 허훈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박지원은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장진영 기자 “(박)지원이가 장신 가드거든요. 더 커
-
KT 반란 꿈꾸는, '아카라카 선후배' 허훈·박지원
연세대 3년 선후배인 프로농구 부산 KT 허훈(왼쪽)과 박지원. 장진영 기자 “(박)지원이가 장신 가드거든요. 키가 더 커 보이게 찍어 주세요. 신인상 받게.” 프로농구
-
커리·볼·아데토쿤보…이기적 농구 유전자
형 스테픈 커리(오른쪽)와 동생 세스. [사진 인스타그램] ‘용감한 형제’가 미국 프로농구(NBA) 코트를 달군다. 미국 스포츠 매체 클러치포인트는 최근 “2020~21시즌 NB
-
아데토쿤보-제임스-하든, NBA MVP 최종후보
2019~20시즌 MVP 후보 3인에 선정된 하든, 제임스, 아데토쿤보(왼쪽부터). [사진 NBA TNT 인스타그램] 야니스 아데토쿤보(26·밀워키 벅스), 르브론 제임스(3
-
손익 예측 빗나간 프로농구 빅딜, 나중엔 적중할까
라건아·이대성을 영입하고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로농구 KCC의 전창진 감독. [연합뉴스] 지난 11일 프로농구에 2대4 초대형 트레이드가 있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성(29)
-
KB "여자농구 올해도 우승" vs 우리은행 "도전자 입장"
디펜딩 챔피언 KB가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연합뉴스] "올해도 우승." 여자프로농구(WKBL)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새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
-
'우승 프리미엄' 이용이냐, '26골' 말컹이냐
K리그 MVP 후보에 오른 전북 오른쪽 수비수 이용. 김경록 기자 올 시즌 경남의 돌풍을 이끈 브라질 공격수 말컹. [프로축구연맹] '우승 프리미엄' 이용(32·전북)이냐,
-
프로농구 삼성 주희정, 현역 은퇴
프로농구 주희정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주희정(40)이 은퇴한다. 삼성은 16일 "주희정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오는 18일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는다.
-
봄농구도 뒤집는다, 왕이 된 만년 2인자 강상재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강상재는 올 시즌 정규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이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위대한 선수’가 되는 게 그의 꿈이다. [사진 장진영 기자] 지난해 10월 프로농구
-
'수퍼루키' 최준용 맹활약한 SK, KCC에 79-70 승리
'수퍼루키' 최준용(23)이 맹활약한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주 KCC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SK는 5일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경기에서 15득점·3어시스트·4리바
-
여자농구 올스타전에 ‘도깨비 스타’ 박지수·김지영
15일 올스타전에서 박지수(왼쪽)와 김지영이 트와이스의 ‘TT’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용인=양광삼 기자]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15일 용인실내체육관. 1쿼터 직후 박지수
-
똑같은 거수경례 … 넌 되고 난 안 되고
지난 8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울산)에서 나온 김종규(LG·왼쪽)의 거수경례 세리머니. 김종규는 “4차전 때 벤슨의 세리머니를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었다”고 항변했다. [사
-
[다이제스트] 류현진, 밀러와 함께 MLB 신인왕 후보 外
류현진, 밀러와 함께 MLB 신인왕 후보 미국 야후스포츠가 2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오른손 투수 셸비 밀러(23)를 유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예상하면서 류현진을 밀러의
-
[프로농구] “팀 있어야 나 있다” 통 큰 신인왕 후보 최부경
최부경“신인왕 후보라는 말이 진짜 좋아요.” 프로농구 신인왕 1순위 최부경(23·2m)을 앞세운 SK가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오리온스를 80-68로 이겼다
-
윤호영·신정자, 최고야
상복 없던 동부 윤호영(28·1m97㎝)이 군 입대를 앞두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윤호영은 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
[프로농구] 수퍼루키 오세근 골밑 점령 … 16점·11리바운드
KGC인삼공사의 오세근(뒤)이 KT 박상오를 제치고 슛을 하고 있다. [안양=뉴시스]51-50으로 앞선 KGC인삼공사 이정현의 3점슛이 빗나가자 치열한 골밑 다툼이 벌어졌다. 승자
-
[프로농구] 빨강머리 김현민 “내가 덩크 왕”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 결승에서 김현민이 바닥에 엎드린 동료 3명을 뛰어넘어 덩크슛을 터뜨리는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뉴시스] SK 김선형(24)의 마지막 도전을 KT 김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