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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들 감자 캐고, 수재민에 치킨 나눔…친근해진 ESG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오른쪽)이 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지역 농민과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 각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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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들이 감자 캐고, 수재민에 치킨…더 다가선 사회공헌
김동선(오른쪽)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지난 2일 파이브가이즈에 감자를 공급하는 강원도 평창군 산지에서 지역 농민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며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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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버거'는 망했는데…버거 '1호점' 냈다하면 강남대로, 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41, 452, 463, 435-. 차례대로 파파이스 1호점과 쉐이크쉑 1호점, 슈퍼두퍼 1호점, 그리고 오는 6월 문을 열 예정인 파이브가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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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 공장 또 사고…가맹점주 "불매운동, 본사가 보상해야"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노동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이틀 만에 또 인명 사고가 발생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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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3만원 적정하다는 업체…농식품장관 "너무 비싸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장진영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일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3만원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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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mini MBA 과정’ 등 개설 … 교육생 모집 중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상남경영원은 제3기 영 오너스 최고경영자 과정 등 다양한 경영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사진 연세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은 하반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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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덥고 습할 때는 한국식 '핫 팟타이'로 기분 전환 [쿠킹]
10년간 프렌치 가스트로 펍 ‘루이쌍끄’의 오너 셰프로 받은 사랑을 뒤로하고, 2019년 돌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국숫집에 도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유학 시절 배운 유럽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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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라면과 라멘을 능가하는 강한 감칠맛 ‘베트남 쌀국수’
10년간 프렌치 가스트로 펍 ‘루이쌍끄’의 오너 셰프로 받은 사랑을 뒤로하고, 2019년 돌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국숫집에 도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유학 시절 배운 유럽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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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상무, 36세 부사장…CJ·농심 등 3세들 시험대 올랐다
CJ제일제당, SPC그룹, 농심 등 식품업계가 연말 임원 인사에서 오너 3세를 대거 승진시키며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범의 해’를 맞아 전면에 나선 20~40대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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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날개 잃은 우버, 미래는 어떻게?
팩플레터 55호. 2021.02.02. 팩플레터 55호 스위스 다보스포럼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이죠. 예년보다 주목도는 떨어졌지만 놓치기 아까운 대목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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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굴다리 밑 통닭집이 상장사 된 비결은 신뢰·정직·차별화
가맹점주와의 상생에 첫발을 뗀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를 교촌치킨 당산점에서 만났다. 그는 “당산점 점주는 10년 전 10평 규모에서 시작해 지금은 매장 크기가 9배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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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날개 잃은 우버, 미래는 어떻게 될까?
그래픽=김정민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며칠 전 끝난 스위스 다보스포럼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이죠. 오늘 레터 주제와도 관련 있는 대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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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치킨 프랜차이즈는 레드오션…과감한 혁신 이룬다면 지속 성장 가능”
‘전지현씨, bhc’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한 bhc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난해에도 1000억원 가까운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비대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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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식당 창업, 눈 대신 귀로 하라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38) 얼마전 어느 건물에 들어갈 업종에 대한 자문을 받아 그 상권과 고객이 원하는 컨설팅을 해주었다. 결국엔 직원들이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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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리스크' 아오리라멘 파산신청···가맹점주 이제 어쩌나
가수 승리가 사내이사를 맡았던 외식 체인 ‘아오리라멘’이 결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아오리라멘을 운영하는 팩토리엔(전 아오리에프엔비)은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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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라멘, '승리 오너리스크' 극복 못하고 결국 파산신청
텅빈 아오리라멘, 빅뱅 출신 승리. 중앙포토·연합뉴스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대표로 있던 아오리에프앤비(현 팩토리엔)가 '버닝썬 사태' 이후 하락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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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육수’ ‘담배 치킨’…‘알바 장난’에 기업은 떤다
“일부 어린 아르바이트생들이 SNS에 우리 제품(음식)으로 장난치는 사진을 올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죠. 그렇다고 수시로 바뀌는 수천 명 알바생의 SNS 교육을 일일이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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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마리만 튀기나 지켜본다" 440개 매장 CCTV 단 치킨회사
2015년 60계 치킨을 창업한 장조웅 대표. [사진 장스푸드] “전국 매장 주방 CCTV 확인이 월요일 근무의 시작이죠.”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이란 슬로건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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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본사 갑질로 점포 잃은 가맹점 29곳…공정위 제재는 ‘0’
치킨 프랜차이즈 bhc 가맹점주들은 지난해 5월23일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식자재 납품 단가 인하와 원가 공개 등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 BHC 가맹점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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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라멘 점주들, "승리, 손해배상하라"…승소 가능성은?
아오리라멘 점주 26명이 승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속칭 승리사건이 불거진 이후인 2019년 1월부터 매출액이 급감했습니다. 승리는 책임의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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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망하는 건 점주 탓? 어떤 프랜차이즈 대표의 경영관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14) 국내엔 프랜차이즈 본사와 브랜드가 많아도 너무 많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규제가 느슨하다 보니 직영점 1~2개만 오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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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선택 때 꼭 확인해야 할 '배려지수' 아세요?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13) 경영에 고민이 있는 여러 회사를 도운 적이 있다. 이들에게 아이디어와 제안서를 제공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연락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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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모르고 삼겹살 식당 차린다? 맛집은 공부가 기본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9) 퇴직을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게 식당 창업이다. 별 기술이 없어도 주방장만 잘 고용하거나 집안에 한 두 사람은 맛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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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올해 계약 맺거나 갱신한 점주만 배상 받아
최저임금 인상, 불황, 오너리스크까지 삼중고… “가맹점 적을수록 가맹점주협의회 만들어야” 오너리스크에 따른 피해는 곧장 가맹점들의 매출 급감으로 이어진다. 사진은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