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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Singapore 퓨전의 나라 맛집의 거리
도시 국가 싱가포르는 거대한 '푸드 코트(Food-Court)'다. 거리를 걷다 보면 수백 개의 식탁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노천 식당가를 곳곳에서 만난다. 호커 센터(haw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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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외국인 16일째 팔자 … 1240 아래로
외국인이 16일째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가 1240선 아래로 밀려났다. 기관도 팔았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1200억원 이상 유입돼 오후 들어 낙 폭이 줄었다. 미국의 긴축 정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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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학수 삼성전략기획실 부회장 모친상 外
▶이학수씨(삼성전략기획실 부회장) 모친상=27일 오후 6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3410-6902 ▶유호성씨(성동그리스도의교회 원로목사)별세, 유영석(아이마켓코리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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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향긋한 봄 손님 … 소쿠리 한가득
“엄마가 어릴 적엔 할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을 보면 봄이 오는 줄 금방 알 수 있었단다. 어느 날 겨우내 먹던 김치찌개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파릇파릇한 달래무침이 등장하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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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내가 먹지 않는 음식은 팔지도 않는다
자연식품 전문 매장인 홀푸드마켓(Whole Food Market)의 성공에 누구보다도 놀란 사람이 바로 창업자 존 맥케이(52.사진) 회장이다. "1992년 기업을 공개할 때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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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대앞 50m는 기업들 '입맛 연구소'
요거트 아이스크림 바람을 일으킨 '레드망고', 한국의 커피문화를 바꾼 '스타벅스', 포테이토 피자로 피자 대중화를 이끈 '미스터피자'. 이들은 모두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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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구청 '이웃사랑 나눔마켓' 만들기로
서울시 25개 구에 상설 기부 공간인 '이웃사랑 나눔마켓'(가칭)이 생긴다. 서울시는 1일 "2008년까지 각 구에 '이웃사랑 나눔마켓'을 만들고 지자체와 주민이 직접 주위의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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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힘든 당신께
당뇨병의 고통은 앓아본 사람만이 안다. 끊임없이 환자를 괴롭히는 병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아무리 먹어도 몸이 점점 여위어 간다. 혈당이 계속 높아지면 시력을 잃기도 한다. 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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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힘든 당신께
당뇨병의 고통은 앓아본 사람만이 안다. 끊임없이 환자를 괴롭히는 병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아무리 먹어도 몸이 점점 여위어 간다. 혈당이 계속 높아지면 시력을 잃기도 한다. 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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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일하고 싶은 회사'… 식품 체인 '웨그먼스' 1위
"직원이 첫째, 고객은 그 다음"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춘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가장 일하고 싶은 미국 100대 기업' 에서 1위로 뽑힌 식료품 체인 '웨그먼스 푸드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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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일진그룹 外
◆일진전기 ▶전무 허정석 ◆일진알미늄 ▶전무(대표이사) 민병석 ◆일진중공업 ▶상무 김종석 ◆일진경금속 ▶상무(대표이사 대행) 정희원 ▶누브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겸임 상무 허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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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켓에 매달 쌀 1t씩 전달…얼굴없는 '15일 천사'
"쌀 배달 왔어요!" 16일 오전 10시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푸드마켓. 배달원의 힘찬 목소리와 함께 20kg 들이 쌀자루 50개가 매장에 쌓이자 30평 남짓한 공간이 금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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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켓' 2호점 문 열어
식품 관련 생산.유통 업체 등에서 식품을 기탁받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 '푸드마켓'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와 양천구는 8일 신정동 양천구자원봉사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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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경남기업 外
◆ 경남기업은 경기도 용인시 성복지구에서 경남아너스빌 816가구를 분양한다.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 성복나들목 바로 옆에 있어 강남까지 승용차로 20분대에 갈 수 있다고 회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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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000억 시장…상품권 진화 어디까지
▶ 신세계백화점 직원이 추석대목에 판매할 상품권을 정리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다면, 무엇이든 상품권이 되는 시대다. 올 추석에는 맞춤 상품권과 기발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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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집회' 덕 양초업계 주문 폭주
양초 업계가 때 아닌 '반짝 특수'를 만났다. 탄핵 정국을 맞아 수만명이 몰리는 집회에 촛불이 필수품으로 쓰이고 있어서다. 서울의 A양초 회사는 지난 주말 5만명 이상(경찰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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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음식 나눠주기 서울시서 사업 확대키로
서울시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기탁된 음식을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마켓'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지하철 4호선 창동역사 입구에 25평 규모로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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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외식업체들 속속 한국행
'한국인의 입맛을 넘어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미국의 유명 외식업체들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맨처음 한국에 점포를 내고 있다. 한국을 아시아 진출을 위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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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 CJ푸드빌 '모닝마켓'
외식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가끔 손님들의 불만이 터져나온다. 고기가 너무 질기다는 둥 야채가 상했다는 둥…. 이러한 고객의 불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CJ푸드빌은 요즘 '모닝마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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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문명 지구촌 현장을 찾아서] 10. 美 메릴랜드州 '봉사학습'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많은 미국의 중·고등 학교는 ‘섬’같은 존재였다.지역사회와 격리된 채 교사와 학생들은 책상머리에서 지식을 주고 받았을 뿐이었다.학생들도 그저 수동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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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토마토로 만드는 파스타 소스
집에서 이탈리안 파스타용 토마토 소스를 가장 빠르게 준비하는 방법은 시중의 병조림 스파게티 소스를 사오는 것이다. 다소 시간 여유가 있다면 홀 토마토, 토마토 퓌레, 토마토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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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기증 받아 불우이웃에 제공"
기증받은 식품을 저소득층 주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마켓'이 6일 오후 3시 서울 도봉구 창동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푸드 마켓은 독지가들이 식품을 맡기면 필요한 사람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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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불고기 패스트푸드체인 운영 피터 김
한인들이 운영한다고 해서 다 소규모 자영업은 아니다.낯선 이국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형화에 성공한 기업도 곳곳에 있다. 하와이의 '여미 코리안 비비큐(Yummy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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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예상밖 상승' 놓고 월街도 설왕설래
지난달 10일 이후 시작된 미국 증시의 반등세가 예상외로 길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까지 19일(거래일 기준)간 간간이 조정을 받기도 했지만 뜻밖의 반등세가 지속된